28과 바르게 돈 사용하기
본문말씀 고린도 전서 9 :10-27
참고말씀 잠 3 : 9-10, 히13 : 5, 딤전 6 :10
오늘의 말씀: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 :19).
◎ 말씀 속으로
그리스돈인은 열심히 일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그돈을 가지고 낭비하거나 자기만을 위해 축적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속에서 잘못된 삶의 태도를 찾아보자(눅 12: 13-21).
답: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인색한 사람이다.
◎ 말씀과 함께
1. 본문에는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등장하는가?(고전 9 :19 - 22)
답: 자유한 자, 종, 유대인, 율법 아래 있는 자, 율법 없는 자, 약한 자
2.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된 이유는 무엇인가?(고전 9 : 19, 23)
답: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려고, 복음을 위하여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더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여러 모양으로 자신을 낮추었다. 즉, 유대인처럼,
율범 아래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아래 있는 사람처럼,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처럼 되었다. 이것은 모양이 변한다는 것이지 본질이 변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런한 것들이 가능하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축소시키고 낮추어야 한다.
3. 올바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고전 9:25)
답: 모든 일에 절제하는 것이다.
◎ 삶 속으로
1. 나의 삶 속에서 절제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2. 나의 한 달 평균 용돈은 얼마인가? 어떻게 쓰고 잇는가?
3. 돈에 대한 원칙을 세어 보자.
①먼저 현금을 따로 떼어 놓는다.
②외상으로 물건을 사지 않는다.
③가능하면 돈을 빌리지 않는다.
④액수가 큰 돈의 사용은 먼저 하나님과 의논한다.
⑤기타
4. 올바른 돈 사용에 대한 계획을 세우자.
1318세대 '절약 재테크' 전략
● 휴대전화 할인을 100% 활용하자= 가장 저렴한 요금제도는 일정 금액까지만 통화할 수 있는 상한 요금제 이다. 매달 15,000원~30,000원 어치만 전화를 걸고, 금액 초과 시에는 수신만 가능하다.
● 할인 사이트를 샅샅이 뒤지자= 쿠폰 사이트 세이브코리아(www.saveko-rea.com)는 도미노피자, 하디스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10~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메뉴판닷컴(www.menupan.com)은 코코스, 레드핀 피자 등의 음료수 무료 이용권과 20% 할인권 등을 나눠 준다. 사이트에 들어가 쿠폰을 프린트해 이용할 수 있다. 야후쿠폰(kr.coupons.yahoo.com)에는 미용실, 안경가게 할인부폰도 있다. 다음 카페 프리챌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예이런 쿠폰만 전문적으로 찾아다니는 쿠폰 동호회도 있다. 여기에 가입해 할인 소식을 드는 것도 알뜰한 방법이다.
●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청소년이라면 전용카드가 큰 도움이 된다. "011 TTL 카드를 이용하면 롯데리아와 크라운베이커리에서는 20%, 도미노피자에서는 25%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티카, 스포트리플레이 등의 의류를 싼값에 판매하는 하프클럽(www.halfclub.com)에서 또다시 10% 할인받을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016과 018의 KTF가 내놓은 멤버십카드를 이용해 패스트 푸드, 놀이동산, 프로야구, 의류, 미용실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019의 LG 텔레콤이 내놓은 카이홀맨도 메가박스(2000원) CGV(1500원) 극장에서 2매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PC방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자= 여학생이라면 제과업체, 화장품업체가 모집하는 제품 모니터 요원도 도전해 볼만하다. 제과업체의 경우, 여학생모니터들이 한 달에 한두 번 모여 신제품 맛보기, 과자이름짓기, 광고 모델 평가등을 한 후, 5만원 가량을 제공한다. 용돈은 물론, 과자선물세트, 제과업체 주최 콘서트 티켓 등 부수입도 짭짤하다.
청소년 화장품 클린 앤드 클리어 도 모니터요원 제도가 있다. 모니터 요원에 뽑히면 신제품을 받아 사용해 본 후, 소감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수시로 뽑고, 선발 이원이 많은 편이다.
<「조선일보」, 200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