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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강동33회 마음의쉼터
 
 
 
카페 게시글
素泉(박종호)강릉말 " 감 재 "
햇빛버당 추천 0 조회 43 08.12.04 19: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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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4 20:47

    첫댓글 아이 먹고 싶네야. 근디 게을러서 싹이 나는데도 보고만 있구먼. 우째 이리 감재에 대해 실감나게 써 놨는가? 역시 회장님일세.ㅎㅎㅎ

  • 작성자 08.12.05 11:46

    고맙네~! 9월초 쯤에 못 올린...준비했던 거라 얼릉 찿아 올렸아~.

  • 08.12.04 21:53

    감자는 나의 초등때 증말 마니 묵었지.지금은 조리해서 마니 묵어요.아직도 뒷 베란다에 한 포대기가 있어...

  • 작성자 08.12.04 22:04

    세형아~! 미안한 맘...언제 털어야 할텐데! 형~!

  • 작성자 08.12.04 22:07

    우린 ...영원히 식지 않는 항상 따듯~한 감자일세? 식은 감재는 맛이 음싸! 병 들지도 말고...

  • 08.12.05 08:45

    맞아~ 감자가 감재라고 불렀지. 어린시절 정말 많이 먹었네.

  • 08.12.05 09:27

    정겨운 강릉 우리 사투리로 감자에 대한 견해를 잘 표현했군요. 그런데 글을 읽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좀 걸리는구만요. 허허허.

  • 작성자 08.12.05 10:27

    쪼매~ 빠르게 일거 봐여~

  • 08.12.05 10:11

    종호야....제주 감재 다음의 노지 감재.....요즘은 전라두 논감재두 마니마니 나온다이.....흑흑흑.....그 옛날 우리들의 감재에는 두가지가 있구먼....이른감재는 동글동글하구....지금은 업는 것 같다만 ...늦감재가 있다네....감재가 고구마처럼 찔쭉찔쭉한기 엄청크게 글구 수확량이 엄청 마니 난다네.....내 기억일쎄....정답인지 잘 몰갓다야...

  • 08.12.05 10:15

    새원댁 말이 맞어 늦감자는 수확두 많이 났어. 기렉지두 고구마 같았어 봄에 는 물감자라구 깍아 먹으믄 달싸한기 맛두 좋았자녀..

  • 작성자 08.12.05 10:24

    마자 ~ 당연히 맞지 머~! 우리, 대굴령 느머 홍계에 작년에 생긴 (고속도로길 옆 오른쪽;지열이용) " 대관령감자원종장" 에 같이 한 번 귀경 가 볼 수 있으면 좋은데***마커 있대~!!

  • 08.12.05 10:11

    사투리로 본 우리강원도 방언 참 들으면 들을 수록 감자맛처럼 구수하고 정겹다..참 잘두 썻네..공기 좋고 물 맑은 청청수 강원도 우리고장의 자랑이 아닐까? 나도 감자를 무척이나 좋아하니 요즘에도 감자밥에 부치개를 어제도 해 먹었네. 별미중에 별미더군..

  • 08.12.05 10:22

    문화촌 강원도 사는 사람은 감자바위라쟈녀....감자만 먹구 바위같이 컷다는 야그 아닌감...

  • 작성자 08.12.18 21:57

    아주 소싯적엔 우리 강원도가, 감재와 바우등거리만 많았다~머 이런 '이미지'적 얘기라고도 하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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