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아래 한옥펜션매매>
전국 10대 명산 중 하나인 전남 영암 월출산 아래
대지 244평, 주택 건평 84.4평의 한옥펜션이 매물로
나왔다.
210년에 준공한 건물이기에
깔끔할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남악신도시에서 약 20여분 정도 달려 한옥펜션이 있는 마을에
도착~
인근이 한옥마을이라 예쁜 한옥들이 꽤 눈에 띈다.
드디어 오늘의 한옥펜션에 도착~
대지 모양은 직사각형에
가깝고
약 4미터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본 건물 한옥과
부속 건축물 한옥 두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본 건물의 향은 서향, 부속 건축물은 남향으로
건축되었다.
마당이 꽤 넓고 그 마당엔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며
뒤로 보이는 월출산 조망이 아주 좋다.
이제 내부를 한번 살펴보자.
내부도 전형적인 한옥의 형태를 띄고 있고
원룸 형태의 객실이 5개로
출입구 쪽은 방
안쪽에 주방과 욕실이 분리된 형태로 건축되었다.
객실 옆에 관리사로 사용 가능한 안집이 있는데
현관을 들어서니 넓은 거실과 주방이 보이고
거실 옆으로 안방이 있으며
안방에 화장실이 딸려 있다.
안방 반대편 거실옆에도 작은방이 하나 있는데
다용도실을 겸한 침구류 보관장소로 이용중이다.
안집이 깔끔하고 넓기에 거주하면서 펜션을 운영해도 좋을듯
하고
단체룸 펜션으로 운영해도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억 8천만원.
단점은 일부 바닥 파손과 함께
벽면 도색이 벗겨져 있어
일부 수리가 필요해 보인다.
기의 고장 영암 월출산 아래
소액으로 한옥 펜션을 운영하며
노후를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고객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봐도 좋을 영암 한옥펜션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