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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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피뉴스≫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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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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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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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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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작품전시회 개최

광양시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광양문화원에서 ‘중단없는 배움을 위한 여정’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6일 오픈식에는 광양역사문화관 관계자와 교육나누리 심주란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시 참여 작가들과 가족들, 봉사자, 후원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주관 ‘2023 중단없는 배움을 위한 여정’展에는 미술, 가죽공예, 냅킨공예 등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목공작품은 학생들 스스로 조립하고 완성해 더 뜻깊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한 방문객은 ”여러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며 ”편견을 뛰어 넘어 멋진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힐링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주란 교육나누리 회장은 “예술 활동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배수미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성인 장애 학습자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은 작품전시회를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는 모습과 장애인이라는 시선의 한계를 넘어 사회의 일원으로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