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d 다운매트

에어매트면 에어매트고, 자충매트면 자충매트지 거위털 에어매트는 뭔 소리인가??   에어매트의 기본은 입으로 바람을 불어 넣는 튜브형식의 에어매트가 가장 기본 입니다 그 에어매트 안에 스펀지를 넣어 저절로 부풀게 하는것이 셀프 인플레이트 방식의 매트.... 즉 자충매트 이구요   그러나 일반 스펀지 폼이 아닌 조금 특수한 스펀지가 든 것이지요 물론 싸구려들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털때 사용하는 싸구려 스펀지가 들어 있습니다 ^^;   이게 편하긴 한데 산에 매고 올라가려니 턱턱 숨이 막혀 옵니다 고급 제품의 카테고리에 간신히 들어가지만 쉽게 접할수 있는 코베아의 골드캠퍼의 스펙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7CFF4B4EDF376D1E836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CFF4B4EDF376D1E" width=660 actualwidth="660" id="A_167CFF4B4EDF376D1E836E"/> 코베아 제품을 절단해서 살펴보면 스펀지가 백색의 고급제품인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만 그런분은 안계실테니 패스~   매트중 자충 스타일들은 두께가 3~5cm 대부분 입니다만 이정도로는 조금 부족 할수 있는데 골드캠퍼의 경우에는 6.35cm 라서 훨신 더 좋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완전히 주입이 되도록 약간의 팁을 발휘 하셔야 합니다 (팁은 커피 주시는분에게만 알려드립니다 ㅎㅎ)   자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골드 캠퍼는 1,700g 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재어보면 1,800 정도 나갑니다 그럼 스펀지가 안들어간 매트는 얼마나 나갈까요?   가장 대표적인 써마레스트사의 네오에어 L 이 700g 정도이니 약 2.5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공기 주머니가 하나가 아닌 다중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냉기도 잘 차단 해 줍니다 그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왜 다들 이 매트를 사용하지 않을까요? 이유는 가격 입니다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문제 이지요 ^^;   코베아 골드캠퍼의 두배가 넘는군요 ㅎㅎㅎ 게다가 스터프 색 이라는 보관주머니는 별도구매 입니다   공기 주입방식의 차이점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스펀지가 스스로 부풀어오르는 자충과 입으로 불어넣는 매트 그리고 작은 스펀지를 달아 펌프역할을 할수 있게 하여 부풀려주는 방식의 3가지가 있으며 소형 전기펌프(건전지식)를 이용해 넣기도 하며 큰 발펌프를 다는등의 바리에이션도 있습니다 그중 입으로 불어넣는 방식은 하절기에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요   어떤게 좋은지는 각자의 기호에 맞게 판단 하시구요~ 전 작은 스펀지형 펌프가 달린 모델이 좋습니다 ^^ 건전지형 전기펌프등을 가지고 다니면 오히려 번거롭고 불편하며 무게의 차이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럼 또 본론으로...(설명할게 많네요)   공기만 들어간것과 스펀지가 들어간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당연히 스펀지가 들어간것이 더 따듯할겁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거위털을 넣어 냉기를 차단해 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공기와 함께 부풀어 올라 부피도 덜 차지하고 무게도 덜 나갈테니깐요 ^^ 그래서 제 백패킹&미니멀&오토캠핑 겸용으로 라인업에 추가된 제품은 EXPED의 다운7 LW 입니다   제품 이름을 보면 어떤건지 대충 나오지요? 그 어려운 페라리 자동차고 이름의 뜻만 할면 어떤 자동차인지 대충 감이 잡히거든요 ㅎㅎ 예를들어 458 이탈리아 라는 모델은 4,500cc 8기통 이며 이탈리아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나라를 대표할만한 자동차라는 의미 입니다 엑스패드 다운7 LW 은 엑스패드사의 거위텉 7센치두께의 Long&Wide 모델 입니다 점점 살이 오르는 풍자는 이 사이즈가... ㅡ,.ㅡ;;   자 그럼 이젠 실물을 보실 차례 입니다 ㅎㅎ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61A324E4EDF356C18DAF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A324E4EDF356C1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1A324E4EDF356C18DAF6"/>   포장을 벗기니 보관주머니속에 담겨 있네요~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415654E4EDF356F199AE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5654E4EDF356F1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15654E4EDF356F199AEA"/>   스펙이 적혀있는 하단 입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816024E4EDF35711EB8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6024E4EDF35711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16024E4EDF35711EB886"/>   쫘~악  펼친모습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922F44E4EDF35740948B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2F44E4EDF35740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22F44E4EDF35740948BB"/>   말 안해도 알지만 네떼루도 매우 중요 합니다 ㅎㅎ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51DE04E4EDF3575116F5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DE04E4EDF357511"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1DE04E4EDF3575116F54"/>   뒷면에는 이렇게 공기 주입구와 스펀지 위로 손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4089C4E4EDF357732AD9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89C4E4EDF35773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089C4E4EDF357732AD9B"/>   커버를 열구요~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31E684E4EDF35790F65B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E684E4EDF35790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1E684E4EDF35790F65BC"/>   두 손을 가져다 대고서는....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5149F494EDF357B25F32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49F494EDF357B25" width=800 actualwidth="800" id="A_15149F494EDF357B25F32D"/>   마구 눌러~ ㅎㅎㅎ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224B4494EDF357D0D82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4B4494EDF357D0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24B4494EDF357D0D8236"/>   부풀어 오름의 정도는 조절 하시면 됩니다 너무 부풀면 매트 아래로 떨어진다고 싫다는분도 계시더군요 저는 빵빵한게 좋구요 ㅎㅎ   저 위에 있는건 뭐냐구요?? ㅎㅎ 매트를 의자 처럼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 매트커버인데 통상 "트레커 라운지" 라고 하며 EXPED 제품의 이름은 "체어 키트" 입니다   다음 리뷰는 저것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