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모래시계로 유명해졌다는 정동진
정말로 말로만 듣던 곳에 여행오게 되었습니다.
제일 유명하다는 정동진 역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행운의 사나이'
빵빵 ~~~
이곳은 남들이 잘 모르는 곳입니다.
고성산 영인정......바로 정동진역이 내려다 보이는 조그마한 산이죠
다음은 정동진 너머에 있는 심곡과금진 사이..
헌화로를 달렸습니다.
물론 심곡 산책로를 탐방하구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정동진에 이런 곳이 있을까 할 정도입니다.
다음은,,,하슬라아트월드로 올라와 봅니다.
인당 5천원이군요....
이 자전거는 정말 작품성이 높습니다.....
무얼로 보이시나요...저는 거울 ^^
조금 위에는 등명낙가사가 있습니다.
일주문이 있는 오래된 사찰,,,아주 유명한 곳이죠...
특히,, 저기 붉은 고추가 사찰의 유유함을 전해주는 군요
다음은 통일공원에 올라봅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 역시 최고이구요....
비행장, 항공모함 모두 훌륭한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역사를 한 번 돌이켜 봐도 감사한 일이죠.
세상에는 내가 잘나서 성공한 것이 하나도없습니다.
이런 공공재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죠...
정말 마음 속으로 묵념..감사하다는 마음은 꼭 가져야할 곳입니다.
이제 안보등산로에 올라봅니다.
96년 무장공비침투 루트를 산행코스로 개발한 곳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구름이 낀 날씨를 택하면..
정말로 멋진 풍광을 맘껏 찍어 오실 수 있습니다.
정말 그림입니다.
앞에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하늘
뒤에는 노을지는 강릉시가지에 걸린 대관령
정동진에는 숙박업소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호텔이 가장 비싸며 규모 있구요..
다음은 바로 다우리조텔입니다.
거의 호텔 수준을 자랑합니다.
위치도 정말 끝내주는 곳에 있구요.....전 객실에서 일출 감상이 가능한 펜션입니다.
바로 앞에는 기차가 지나가구요...특히 가족이 다녀가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전국 200여개 업체만 지정 받았다는...
굿스테이 ^^^^
사모님은 먹을 가시고,,,
사장님께 가훈 하나 받아 왔습니다. ^^
특히 이곳이 저는 마음에 듭니다.
배란다에서 넉넉히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
새벽에 한 컷 찍은 것입니다...노을이 멋지죠..그것도 방에서 찍었죠 ^^
멋진 정동진 동영상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