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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明堂)의 27가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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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 보는법 | ||||||||||||||||||||||||||||||||||||||||||||||||||||||||||||||||||||||||||||||||||||||||
산도 급하게 흐르며 물이 일어나면 산도 일어나고 뭉이 끊어지면 산도 끊어지고 물이 고이면 산도 한데 모인다.
산과물이 교회지처[交會之處]에는 산맥이 이내 그치고 혈이 이내 맺아진다. 이와같은 이치로 추리해 보건데 혈처[穴處]의 유무[有無]를 알 수 있게된다. | ||||||||||||||||||||||||||||||||||||||||||||||||||||||||||||||||||||||||||||||||||||||||
명당이라는 자리에 매장하고 나면 후련한 심정은 왠일일까? 조상의 묘를 잘 모셔야만 후손들이 부귀와 영화를 잘 누린다는 애기보다 명당자리에 모신다는 것은 효심[孝心]이기도 하고 또한 이왕에 묘를 쓸 바에는 산세의 여러 모양과 전망을 살펴 본 다음 매장 함은 인간의 상애[相愛]요 또한 자식이 부모의 대한 예의인 것이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곧 부모의 마음이다.
누구나 명당을 찾아 헤메는 것이다.
다녀오다가 길거리에 왠 거지가 쓸어져 있는 것을 발견 하고 그거지를 없고 집으로 돌아와 밥을 먹이고 옷을입혀 근 한달동안이나 치료를 한 탓으로 무사히 병은 완쾌 됬다.
잡아드리겠습니다.하고 선비를 데리고 산으로 올랐다.
이렇게 다니느냐 했더니 묘는 아무데나 쓰는 것이 착하시고 어지신 선비님이 돌아가시면 이곳에 묻어 그이후 윤씨의 가문은 윤치영 .윤치호.윤일선 윤보선 씨등 수 많은 학자가 쏟아져 나왔으니 당대의 유명인을 찾아볼 수 있는 전설아닌 비화가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시골에는 산꼭대기에 묘를 써서 비가 오지 않는다는 명당 자리는 부정도 긍정도 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 ||||||||||||||||||||||||||||||||||||||||||||||||||||||||||||||||||||||||||||||||||||||||
진나라 시대 때에 주선도[朱仙桃]라는 역리학자가 내놓았다는 수산기[水山記]는 명당자리 보는법으로 당시에는 아무도 이를 믿으려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구동성으로 미친 사람이라고 놀렸다고한다.
왕이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고 염려하여 황실에서만 비치하여 명당을 쓰도록 령을 내렸다. 그리고는 진시황제는 왕의 계승을 염려하여 주선도를 엉뚱한 죄를 씌워 죽였던 것이다.
저술했는데 역시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고 세상을 비단주머니에 넣어 대대로 응용하였다.
왕이 태어난다면 9족을 멸망하리라는 명령이 내려진 만큼 인정을 받았던 것이다. | ||||||||||||||||||||||||||||||||||||||||||||||||||||||||||||||||||||||||||||||||||||||||
명당이라고 부른다. 있는 것 같아야 하며 꼭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정도의면적에 불쑥 봉분이 있어야 하고 그 흙 또한 색깔이 좋아야 한다.
바로 널이 들어갈 만큼 되어 있는 것이 명당 자리인것이다.
동작동 국군 묘지는 마치 공작이 도사리고 앉아있는 형상에 공작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오 거기서 명수대 앞 한강을 굽어보면 마치 우리나라 지도의 형상이오 흐르는 한강수는 들어오는 물은 보여도 나가는 물은 보이질 않으니 이 또한 명당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 ||||||||||||||||||||||||||||||||||||||||||||||||||||||||||||||||||||||||||||||||||||||||
뼈와 흙이 융합되어 야지 뼈와 돌이 융합되면 가운은 쇄하고 재물은 모이질 않는다.
지기는 후강전응[後岡前應]하고 중산환합[衆山環合]하는 곳으로 여러개의 산이 겹쳐져 있지 않고 홀로 서있는 산에는 묘를 쓰지 말아야 한다.
자라지 않는 항폐한곳에 묘지를 쓰면 집안이 빈곤하고 생계가 대대로 이어지기 어렵다. 이 세상 모두가 음양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기[地氣]가 없으면 나쁜 묘[墓] 자리라 하겠다.
그리고 수구는 들어오는 것은 보여도 출구는 보이지 말아야 한다. | ||||||||||||||||||||||||||||||||||||||||||||||||||||||||||||||||||||||||||||||||||||||||
구리종이 매달려 있었는데 이구리종은 궁주에서 상당히멀리 떨어져 있는 산에서 캐 내었다. 두려워 했다.
물은즉 동산[銅山]이 무너진 탓이라고 대답했다. 구리종은 어머니 격인 산이 무너지니까
받고있다. 지기의 지상도[地相圖]를 살펴보면 예비 건축주님은 공부를 많이 하셔야 부실공사없는 집짓기가 됩니다 건축주님! 바쁘시더라도 이것만 알고 시작하세요
건축주 이것만 알아도 부실공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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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죽은 사람의 집이라는 것으로 묘지를 뜻하는 것이다. 흘러야 하는 것이다. 이음양의 생기는 사람의 그러므로 지기가 연이어 흐르는 곳을 맥[脈]이라고 하며 이 맥이 일기일복[一起一伏]하는 것을 목간[木幹]이라고도 한다. 또 가지가 뻗어 나간 것을 절[節]이라 하는것이다. 살고 죽는 것과같이 산세에도 그런 혈이 있는것이다. 감돌아 있어서 주객[主客]이 상대방에 다정한 모양으로 되어 있음을 필요로 한다. 이에 반하여 안산이 등을 진 승거[勝去]의 현상이면 좋지 않은 것이다. 있음을 말하며 성곽은 곳에따라 문이 있듯이 안산 뒤에 있는산을 조산이라고 한다. 가히 좋다고 할수있다. 혈을 바로 비춰주는 듯한 상을 조혈[照穴]의 상이라 쓸 만하다. 만약 득혈[得穴]에 관봉[官峯]이 없다면 좋은 자리가 못되는 것이다. 산은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 종류가 있으며 형국이 청아하고 둥글게 생긴 형체[形體]를 금산체라 하며 머리가 [山頭]가 약간 둥글고 그 형체가 헌출하게 솟은 체국을 목산[木山]이라 이르며 줄기차게 파도처럼 나가다가 충천[沖天]하는 듯한 산을 화산[火山]이라 하며 태양[太陽]이라 하며 나즈막히 솟은 형체를 태음[太陰]이라 한다. 나는 듯한 봉무비도[鳳舞飛島]의 형국이다. 마디마디가 결합됨이 삼정혈[三停穴].통소형.일자목형[一字木型] 인형[人形]등에 낙맥되는 수가 가장 많다.발복[發福]에 있어서는 반듯이 대귀한 준걸이 나타날 것이며 적고 그 형국에 굽음이 많아 행용낙매[行龍落脈] 양양곡수[洋洋曲水]에 낙혈됨이 있다.
어려우므로 세심히 요찰 하여야 한다. 하늘을 찌르는 듯한 형세로 밑으로 곱게 깔렸고 체형이 수려하며 용혈득국[龍穴得局]은 극품지지[極品之地]라 하겠다. 같은형국에 결혈이되며 혹은 각 첨에 유형에도 결혈 되는수가 있다. 혈처가 높이 있어서 진혈[眞穴]로 득지 한다면 발음[發音]이 대개 청규하게 되고 앝고도 작은자리는 목민[牧民]의 관이 연출하고 토성이 이어 나갔으면 반듯이 부국[富局]이라 하겠다. 상생[相生]하여 결지[結地]되어 있다. 상극[相剋]되어 결혈 되었으므로 바듯이 재흉 환패하여 패가 망신하게 된다. 자손은 불충 불효.불의의 사람이 생기며 이른 바 패망에 땅이라 하겠다.
금극목[金剋木]으로 흉격이나 좌우로 화성을 얻어서 화성이 흉격을 제지하며 수성을 득하면 수성의 도움을 받아 흉이 길로 바뀌어 선패[先敗]후성[後成]하므로 초패 연후에 후성 재기하는 땅이 허다 하므로 잘 살펴야 한다. 보통 산맥의 형태인 것이다. 번화용[번花龍]이란 내용의 지각[枝脚]이 순하게 뻗치지 않고 역[逆]으로 뻗어있음을 말한다. 용신[龍身을]호위치 않는 포악한 형세를 말하는 신하가 임금에게 읍하는 것과 같고 자식이 아비를 산을 말한다.
흐르는 물에 발원처 [發源處]를 득이라 하고 그 물줄기가 용호[龍虎]와 서로 껴안은 사이를 흐르는곳을 파[破] 또는 수구라고 부른다.
그 맥형이 갈지자와 같고 혹은 검을 현자와 같이 굴곡되어 뻗어온 것을 말한다. 또는 판막상을 이룬 곳을 말한다. 그 모양에 따라서 아미사[蛾眉砂].월미사[月眉砂].팔자미사[八字眉砂]등의 이름이 있다. 마치 빈객이 주인에게 절을 하는 것과 같고 신의산 또는 구요[九曜]의 산이라고 말한다. 이 침락을 낙산이라고 하며 혈의 뒤에 있다. 보는 것을 관용 또는 심용이라고 한다. 융결[融結]한 곳을 찾으려면 산국[山局]의 형세를 살피고 호위[護衛].저사[諸砂]가 구비됨을 말한다. 좌선용[左旋龍]이라하여 우편으로 뻗어내린 산을 우선용[右旋龍]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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