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눈물흘려 기도하던 부모님의 자녀들께서 예배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는 절대 안 믿는다고 교회에는 절대 안나간다는 불교 신자가 가게 문을 닫고 예배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좋아하고 가셨습니다. 최근에 새가족이 된 분께서 남편의 암 선고를 받고 큰 근심에 사로 잡혔는데 예배에 나오셨습니다. 남편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큰 위로를 받고 새힘을 얻으셨습니다. 늘 기도의 제목이었던 남편이 나오셨고 어머니가 나오셨습니다. 눈물로 쌓여진 기도와 함께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힘써 전하고 초청하니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25년을 늘 함께한 임우현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과 멋진 찬양팀의 은혜의 찬양, 모두가 함께한 전심의 기도로 시간 시간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셨습니다. 삭개오를 세우셨고, 바디매오를 세우셨고 간음한 여인을 세우셨던 복음이 포항구세군교회에서 각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2박 3일의 부흥성회는 끝났지만 이제부터 부흥회는 시작됩니다. 은혜받은대로 깨달은대로 결심한대로 이제부터 순종하고 실천하여 진정한 부흥의 열매들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XlqDxS_ICY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