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연체 이자율 인하
신용카드 회사들이 저신용자들에게는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을 받아왔었는데요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3월부터 신한,삼성,롯데,하나sk 카드등이
연체 이자율 을 2단계에서 3단계로 적용하고
할부수수료까지 낮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드업계의 고금리 대출을 경고한 것에 대한 금융 당국의 자구책으로 보입니다.
카드업체는 연체이자율 인하로 수익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부터는 1.51% 미만 금리로 대출시 23.0% 15.1~20.1%미만이면 26.0%
이런식으로 연체 이자율이 낮아집니다.
삼성카드는 내달부터 할부 수수료율을 10~21.8% 에서
5~21.8%로 낮출 계획이라고합니다.
관계자는 각종 수수료를 현실화하는 단계로 보면된다.
최소 5%정도되면서 500만명 정도의 회원이 혜택을 보게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첫댓글 이렇게되면..카드를또..막긁게되는거아닌가?ㅠㅠ
카드 안쓰는게..
안써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