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일지> 저녁부
만난 날 : 2025. 12. 11. 목, 19:30.
만난 곳 : 대구지회 사무실
함께한 이 : 김명희, 도유성, 류정선, 이경희, 이은지, 장재향, 정명숙, 최선아
발제한 이 : 도유성<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1. 공지사항
대구지회 송연회 : 12월 18일 송년회, 장재향, 도유성 참석
대구지회 총회 : 1월 8일 장재향, 도유성 참석 / 대구지회 총회투표
대구경북지부 총회 : 1월 19일 대구지회 사무실
1월 운영위원회의 참석 : 장재향, 최선아
저녁부 26년 임시모임 : 1월 29일 / 청소년 책 살펴보기
저녁부 부서모임 : 2월 5일부터 시작
2. 회보읽기
동화읽는 어른 p68
<멘토가 넘쳐나는 시대의 변치 않는 조언자>김경란, 북멘토 편집부 논픽션 팀장
3. 그림책 : <깨꽃이 되어> 이순자글/ 고정순그림
-그림작가의 그림체가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와 확연히 다르다
-틈새에 저절로 자라나 꽃을 피운 깨꽃
-식물이나 인간이나 생명 있는 것은 다를 바가 없다.
-그림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참 담담하다
4. 책이야기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오승현글 박우희그림 개암나무 출판
-발제 : 도유성
*부제 : 사회문제 윤리적으로 바라보기
-공정에는 지식과 안목이 필요하다
-언론 기사들은 공정하게 쓰고 있나, 진실을 읽어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민간기업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하니 공직으로 많이 쏠린다
-경제적인 기준으로 혐오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패션이 경제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미디어 리터러시, 유튜브 가짜뉴스 진위 여부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할까
-챗지피티도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창작을 한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해도 되나
-생산물을 인간이 교차편집해야 한다. 비용부담이 더 크다
-과학기술에 대한 윤리적 문제, 판단이 쉽지 않다
-테슬라 자동차는 운전자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인간의 생명을 기계에 맡길 수 있나, 생명의 무게는 비교가 불가하다 누구나 똑같다
갈등의 문제는 항상 존재 한다, 경제적 잣대로 판단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