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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회 전반기 여행 후기. 반병만회가 청바지회로 개명을 하였으며 전반기 모임을 아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ㅇ 일 시 ; 19년 5월11일~12일까지 1박 2일간. ㅇ 장 소 ; 대전시 일대. ㅇ 누구랑 ; 유제민.박승남.이병국.변봉철.허 열부부가 (총 10분) ㅇ 왜 ;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고 남은 세월을 휠링하여 눈과 귀.입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ㅇ 어떻게 ; 각자 맛있는 반찬을 한 두가지씩 가져오고 나머진 구매하여 해먹고 매식도 함시롱 이곳 저곳을 귀경을 하면서 ㅇ 무엇을 ; 여행을 했는데 서로가 웃으며 청춘을 만끼하고 즐기고 왔습니다. 자 함들 보실라요. 첫날 아침부터 각자 홍천에서 서울에서 파주에서 마산에서 애마에 마님을 대동하여 달리고 달려 대전의 계족산의 산골 보리밥집에서 도킹하여 보리밥을 비비고 도토리묵밥에 동동주를 띄어 한잔씩(ㅎㅎ 난 빼고) 걸치며 맛나게시리 배를 채우고 나와서 황톳길을 20분에서 30분정도를 걷고 발을 세족장에서 씻고는 옆의 공연장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바로 공연을 14;30에 시작하는데 그 이름이 뻔뻔한 클래식이라네요. 단장인 소프라노 한명(여성).테너(남성).바리톤 2명(남성) 또 남성 1명과 피아니스트 1명(여성)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07년부터 공연을 하여 12년째 토,일요일에 14;30에시작하여 1시간씩 공연을 하는데 인기가 좋더라구요. 울 청바지 참석 5명중 유제민과 박승남이 소프라노인 여성에게 낙첨되어 뺑뺑이 한번 돌고 장미를 한송이씩 입에 무는 영광을 얻었다오. 자 사진을 함 봅시다.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장에서 맨발로 시작함돠. 보리밥집에서 찍은 사진은 어디로 가고 여기부터 시작. 이렇게 발바닥이 보여야 된다네요. 봉철마님.여리마님.제민이마님.뽕처리. 뒤에서 뽕처리가 좋데요. 회장이 선두에... 승나미 마님과 내가.(불륜 절대 아냐요) 요건 어때유. 찍사인 나를 사랑한다네유. 휴 거짖말.다시 찍으니 아 미안해유.내가 그림에 있네유. 요로코럼... 요기는 발바닥이 보이네유. 뽕처리와 제미니가. 뭐하는겨? 드뎌 공연이 시작하는겨. 울 마님 자리 좌정함. 제미니마님도 좌정함. 소개 멘트를 날리고... 시작했어라. 이렇게 저렇게. 제미니 부부 신났어. 여기있다가 승나민 노났고 뽕처리 찍사가 되었어. 승나미(좌).뽕처리(우).여리 마님(뒤). 공주병 환자인 단장.소프라노. 봤지? 뻣뻣 제미니가 턴하는겨.(승나민 끝나고 장미를 입에 문겨) 여기선 그럴듯한데 아녀. 이정도면 그래도 괜찮은겨. 앵콜 쏭 한번 더. 같이 사진 박을려고 줄서는데 천리를 서요. 그래서 우리끼리 그냥 촬칵. 이렇게 뻔뻔한 클래식이 끝나고 계족산에서 하산하여 주차장에서 숙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안에 위치한 장안로 758의 풀내음 펜션을 네비찍고 출발 도착했어요. 승나민 밥당번.뽕처린 고기굽는 당번.난 찍사.병국인 셋팅담당.제미님 총 감독 마님들은 푹 쉬는 담당이래요. 내가 그렇게 정하고 명령은 회장인 제미니가 내렸어요. 고기굽고 맛나게 먹으며 배를 채우는데 아 글씨 제미니 손녀가 지 엄마랑 나타나 버렸어라.뿅하고... 그래서 이야길 좀 하다가 노래를 시켰는데의자에 올라 노랠 잘해서 금일봉을 받았어요.그러고도 더 놀다가 대전 집으로 갔어요.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이렇게 맛나게 묵고 놀다가 제 2부행사로 숙소로 들어가 노래방 기기를 조작 각자의 노래를 뽐나게들 시작했어요. 함들 보실라우. 그라믄 보슈우. 풀내음 펜션의 석비임돠. 우리가 부을 건물임돠.1층 좌측 창문이 있는방. 고기를 솔선수범 굽는 제미니 회장과 뽕처리. 화력 좀 봐.누구 같애요.(강쇠) 셋팅을 해놓고 병구기가 굽는것을 바라보네여. 그래도 부족한겨.뽕처리 마님이 뭘 가져왔네여. 셋팅전에 몰래 한잔. 마님들께서. 이잔 대놓고들 하시네여. 우리들도 해야지. 이제 궤도에 올랐어. 여그서 내가 없어요. 으이고 슬퍼라. 집앞에 바위가 하나 있어서 우리들은 저 바위 구르면 여기 폭삭하는거 아녀 했는데 주인사장이 와서 설명을 하는데 3단으로 되어 있는데 맨 위 상단은 모자인 쪽두리이고 중간은 할머니 얼굴이라네.글구 하단은 할메가 쪼그리고 앉아 뭘 안고있는 형상이라며 저녁에 조명등을 켜면 알거라 하데여. 조명을 켠후에 자세히 보니 알겠더라구. 그래 보이남유. 이제 다먹고나니 설거지는 마님들께서 하시겠다네요. 에궁 감사혀라. 울 머숨들은 방으로 들어가 노래방 기계를 정리 조작한후 설거지가 끝나고 마님들이 들어오시자마자 시작했어 노래자랑 경연을...ㅎㅎ 넘 뭐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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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깝지도 않으면서 멀지도 않은 곳까지 달려와 같이해준 청바지들이여.
그대들은 훌륭하오이다.감사드림돠 사랑함돠.고맙심더.
같이해줘서 불편을 감내하고 웃으며 이해하고 애정을 나누어주신 모든
울 님들에게 다시함 감살 드리며 가을엔 더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랍면서 ...
열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1박2일 동안 청바지 회원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번에 참석 못한 현우 서운하지만
다음에 꼭 참석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유회장님의 후한 베프심에 우리들은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잘 준비 시행되기를 빕니다.
건강한 일정속에 넘치는 정력으로 땡기는 대로 드셩
진흙은 모든걸 받아 준다고 하지
맑고 밝게 세상을 살아들 가자우
변경 불가능한 가족 추모예배일이 1박2일간 계속되어서 양평에 있었다우
감사합니다.
큰일때문에 못오신다는건 알고 있었는데도
맴 한구석이 허전했던것은 사실인게.
다음엔 꼭 같이하자구요.
홧팅!!!
열! 기역력 짱♡♡ 문장력 굿♡♡ 당신은 역시 청바지회 보배같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인정합니다
다음 모임 기다려 짐니다 건강합시다
앗썸마.
good.
계족산 황톳길/공연은 못 봤지만 먼진 여행 하셨네요.
더욱 발전하는 청바지회를
응원합니다 .
땡큐,
그래서 지각하지말고 정상 출근을 하세요.
앞으로 기대할테니 여사님 모시고 건강히 계시다가 만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