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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자 : 5월 24일(일) 2. 산 행 지 : 지리산 노고단 3. 산행코스 : 성삼재주차장 ~ 무넹기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고개(원점회귀)(9.4키로. 3시간 소요)
4. 신청방법 : 카페등록, 전화, 문자메세지, 카카오톡 등 접수
5. 산행회비 : 25,000원 6. 승차지별 출발시간 : 중봉조천교(07:00)- 예양농협(07:10) - 내판역(07:15) - 신탄진역(07:40) - 둔산경찰서(08:00) 7. 준 비 물 : 중(간)식, 식수, 방풍, 스틱 등 개인장비 8.특징
▶ 성삼재-노고단 코스 : 천은사를 기점으로 구절양장처럼 굽이치며 노고단(해발 1,507m)까지 이어진 20㎞의 비경의 관광도로. 그 옛날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姓三峙 해발 1,090m)라 했다. 즉 전남 구례군 천은사 쪽에서 남원쪽으로 지리산을 넘다 보면 만나는 고개가 성삼재이다. 아슬아슬한 도로와 까마득한 벼랑 위로 길이 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백미다. 특히 천은사에서 6㎞ 지점엔 거의 360°를 도는 코너가 있어 아찔하다. 과거에는 화엄사에서부터 화엄사 계곡을 따라 코재를 지나 지리산 종주를 하였으나, 요즘은 성삼재부터 지리산 종주를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도보로 넉넉잡아 1시간 거리로 휴가철에 성삼재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노고단은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고산 휴양지로 알려졌다. 신라의 화랑이 이곳에서 심신 수련을 했고, 일제시대에는 외국의 선교사들이 피서용 별장을 50여 채나 건립하고 이 곳에서 여름을 났다. 6.25동란을 거치며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돌로 지은 담벼락과 집터가 남아 있다. 9.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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