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화 하나야 안녕~
방송일: 2003년 9월 23일 화요일
저주의 숲에 들어선 후에 레미 4총사는 신기한 환상에 휩싸입니다.
메이는 엄마가 나타나 이제는 엄마가 좋아하는 걸 메이에게 억지로
시키지 않으시겠다고 말해 주고, 사랑이는 엄마와 아빠가 화해해 다시 재혼해서 셋이서 행복하게 살자고 말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보라는 아빠가 전근을 하게 되어 이젠 다 같이 살 수 있다고 말해주고, 레미 앞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스테이크가 나타나는데...
하지만 레미는 순간 이런 걸로 좋아할 때가 아니라 하나를 구하기 위해 러브 슈프림을 찾아야 한다며 정신을 차리는데...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달콤한 환상에서 깨어나 저주의 숲의 출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침내 전전대 여왕님과 만나게 된 레미 4총사.
전전대 여왕님은 하나는 저주의 숲의 저주를 풀 만한 강력한 마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살려둘 수 없다고 하고, 이 이야기를 들은 레미 4총사는 전전대 여왕님과 맞서게 되는데....
과연 레미 4총사는 무사히 하나를 구할 수 있을까요?
꼬마 마법사 레미 #(샵) 마지막 이야기.
사랑,메이,보라는 러브슈프림을 갖기 위해 결계를 풀려고 하지만 다들 전전대 여왕님의 저주로 천년의 잠에 빠진다..
레미는 그런 친구들의 마음에 힘입어 러브슈프림을 따지만 레미도 어쩔수 없이 천년의 잠에 빠지게 되었다
러브슈프림으로 하나의 병은 깨끗히 낫고...
천년의 잠에 빠진 네 명의 아이들을 발견한 하나 또미는 다시 언니들을 볼수 없다고 했는데..그 때 하나는 레미에게 "엄마!"라고 소리친다
그 때 하나의 마음이 하늘이 안 것 처럼 레미들은 깨어난다
하지만 수정구슬은 러브슈프림을 갖기 위해 써서 결국 마법사 박탈(?)하나와 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