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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차팅 방법부터 확연히 달라져” |
김문수(김문수뿌리깊은치과) 원장은 지난달 진행된 제 2회 치과건강보험청구사 3급 시험에서 만점으로 합격했다.
김 원장은 “4주 코스의 세미나를 통해 건강보험 청구에 대한 체계를 정확하게 잡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 됐다”며 “체계적으로 배운 것을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보니 만점으로 합격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받고 보험청구사 시험에 합격한 후 많은 것이 달라졌음을 느낀다는 김 원장은 “차팅부터 정확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차팅과 진료, 청구 세 가지가 모두 다 정확하게 연결돼야 한다는 걸 알게 돼서 차팅 방법부터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는 “보험청구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난 후 최 근 한달 동안의 조정 건이 단 한 건에 불과했을 정도로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면서 “동료 치과의사들에게도 보험청구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거나 보험청구사 자격증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험 환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급여비가 적게 나온다면 그건 청구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 보험청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이에 대해 알 수가 없다”면서 “직원에게 보험청구 업무를 맡기고 직원이 제대로 하는지 평가하려면 원장 스스로도 보험청구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데 모를 경우 이 역시 확인할 수 없으니 알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조미희기자 mh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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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드디에 인터뷰 하셨나봐요~ ^^
시험날 제 뒤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던데... 부러워요~ ㅎㅎ
좀 더 분발해야겠네요~ ^^
정말 멋지십니다!! 100점 만점이 나오다니..
저희 원장님 너무 아쉽게.. 차석?? ㅋㅋ
저도 서현선생님따라 분발해야겠어요^^
수진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아는데~ 좀 쉬엄쉬엄 해주셔요~ *^^*
앞으로도 계속 저희 아카데미에서 만점 합격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위에 두분에게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