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9편＞"士" (선비) 란?

[s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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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유학을 익히고 실천을 통해 학문과 학식을 닦아 갖춘 이를 선비라 합니다.

그러므로 선비가 되기전에 먼저 “효경”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로부터 나옴을 알 수 있다.

“효자 집안에서 충신이 나온다”는 옛말처럼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는 사람은 나라를 위해서나 타인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된다.

필자는 이 강론을 통해 나에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보충하고, 나의 행실에 잘못이 있으면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강론을 읽기만 하고 의미를 실천하지 않으면 글일뿐이고 자신은 자신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옛 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자신의 지혜로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옛것을 익히고 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학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데 목적을 두고 익히며 실천함이 곳 유학의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것이 곳 “효경과 충경입니다.

그리하여 ”선비라 하므로 그러한 사람들을 유림[儒林]“ 부르고 존경받게 됩니다.

선비의 정의

학식과 인품을 갖춘 사람,에 대한 호칭으로 특히 유교이념을 구현하는데 인격체 또는  신분계층을 가리키는 유교용어입니다,

선비의 어원

선비는 한자어의(士)와 뜻을 같이갖습니다. 어원적으로 보면 우리말에서   '선비'는 "어질고 지식있는 사람"을 뜻하는 선비입니다.

국어사전의 뜻

학식있고 행동과 예절이 바르며 의리와 원칙을 지키고 관직을 탐내지않고 고결한 인품을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합니다.

전방위 지식이었던 선비

세속적 "이재(理財)"를 멀리하고 "예(禮)"와 "의(義)"를 지키려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선비예찬론과 달리 실천할 수 있으야합니다. 

<결론>

수신제가치국펑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자신을 수양하고 집안을 안정시킨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하라는 말입니다. 유교에서 강조하는 올바른 선비의 길입니다.

그런 다음 천하를 경영해야 올바른 길이라 강조한것입니다.

끝으로 과거와 현실의 선비모습입니다

선비의 과거와 현재

"에고 : 다음 강론10강은 효경(孝經) 입니다.

글 <號 上里- 行列字-鎭鉉, 兒字-元澤, 字-元寿 東萊鄭氏參議公派十九世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