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EVE of quadriad입니다..
차태현의 FM 인기가요
(앞의 내용 생략)
박상민 : 아우선 멋진 남자 네분인데. 아∼ 가슴에 사랑을 이브로 노래하는 캬∼ 외모되지 노래되지 다 되는 그룹입니다. 그룹 이브
이 브 : 예, 안녕하세요(이때 뒤에서 터지는 환호성)
차태연 : EVE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상민 : 이브와 대적할 만한 신인그룹인데 오∼ 경력을 보면 화려합니다. 새 앨범이 나왔는데 지금 굉장합니다. 지금... 조금있다 소개 멋지게 하겠지만 롤러바퀴처럼 정말 잘 나가고 있는 신인그룹입니다. 롤러 코스터(역시 뒤에서 환호성)
차태현 : 네. 자 그럼 먼저 롤러 코스터의 노래로 해피라이브의 본격적인 막을 올리겠습니다.
<< 롤러 코스터의 '네게로 와'를 듣고 >>
차태현 : 롤러 코스터의 '네게로 와'로 해피라이브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아! 노래 좋아요.
박상민 : 멋지죠, 예
차태현 : 롤러 코스터
박상민 : 엑시드째즈라는 그런 장르죠
롤러 코스터 : 네
박상민 :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시도한 사람이 몇 사람 있긴 있었는데, 다 실패했는데, 롤러 코스터가 성공하네요
차태현 : (웃음) 자 먼저 우리 이렇게 해피라이브에 나와주셨으니까, F·M인기가요 가족 여러분들게 멋지게 인사 좀 해주시죠. 자, 이브 먼저 해주시죠.
김세헌 : 일단 저는 보컬을 맡고 있는 김세헌이구요
고릴라 : 예, 안녕하세요. 이브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고릴라입니다.
김세헌 : 그리고 지금 다른 멤버가 마이크가 없네요. 제가 소개를 할께요. 베이스시는(이때 세헌오빠의 발음이 좋지 않았어요. 아마도 '베이스치는'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김건씨 나와주셨구요. 기타에 박웅씨 나와주셨습니다.
차태현 : 아! 그래요. 자 우리 그럼 롤러 코스터 여러분들 . . . .
조원선 : 예, 저는 롤러 코스터에서 노래를, 보컬을 맡고 있는 조원선이구요.
지 누 : 네, 저는 롤러 코스터에서 베이스 치고 있는 지누입니다.
이상순 : 네, 저는 기타치는 이상순입니다.
차태현 : 네, 감사합니다. 그 이브 여러분들 중에 고릴라씨가 있어요?
박상민 : 글쎄요. 아이 저사람 그래서 저 . . . 아까부터 봤는데 고릴라 같이 안 생겼는데. 침팬지 쪽이 가깝지 않나요? 침팬지!
이 브 : (웃음)
고릴라 : 그런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요. 앞에서 보면 별로 안 비슷한데 뒤에서 보면 비슷해요
박상민 : 음― 상체가 좀 약간 앞으로 휘었군요(이때 전체 웃음)
차태현 : 그래서 ∼∼∼어∼∼(전체 웃음)얼굴하고 이게 아니예요
김세헌 : 어깨선도 비슷하고. . .
차태현 : 전체적으로 고릴라선을 닮았다! 아, 그렇군요 자, 우리
박상민 : 위에 입은 의상도 약간 . . .그쵸? 고릴라 의상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세헌 오빠의 웃음)
고릴라 : 고릴라가 옷을 입진 않잖아요.(말 나오자마자 전체 웃음)
박상민 : 어∼이, 대부분 저는 후배때 선배가 이런 말하면(뒤에서 히덕거리며 웃음)절대 토를 달지 않았거든요(마침내, 전체 웃음) 마이너스 2,000점 입니다.(더 크게 전체 웃음)
차태현 : 저기 2,000점이면은 나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박상민 : 아이 저기 그 . . 그 . 봐준다는 뜻인데
차태현 : 네, 알겠습니다. (전체 뒤에서 웃음) 자, 우리 이브하고 롤러 코스터 평소에 친분 좀 있습니까? 아니면 오늘 처음 뵙습니까?
고릴라 : 아. 그거는요, 제가 말씀드릴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지누씨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콘서트때마다 가서 인사도 드리고 했었는데, 기억이 나시는지 모르겠네요.(이때, 뒤에서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웃음)굉장히 좋아하는 선배님입니다.
지 누 :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요(전체 웃음)아니, 그게 아니구요. 기억나죠, 저 공연 때에 저기 뭐야 노래 하시는 분 (아니, 김세헌 오빠의 이름을 모르다니 . . .)하고 같이 오셔갔고, 인사했던거 기억나요.
차태현 : 음. 너무 좋아요. 지누씨의 그 정말 명곡 ' 창박을 봐'(노래도 불렀답니다. 아주 조금 . . .)(뒤에서 웃음)
박상민 : '첫눈이 와'(이때도 노래 조금) 저, 그때 밖같에 쳐다봤잖아요. 진짜로 "와! 여름때 눈이 올까"하고 (위에서 웃음)
차태현 : 중간에 그 이승환씨 목소립니까?
지 누 : 예 예
박상민 : 어∼ 롤러 코스터 는 신인그룹인데 신인이라고 하기엔 경력이 화려합니다. 지누씨가 계시잖아요. 지누씨랑, 조원선씨 그리고 이상순씨, 조원선씨는 음∼ 제가 왜 좋아하냐면 목소리가 굉장히 특히해요. 특히해요, 특히하고 섹시해요
차태현 : 얼굴은요
박상민 : 귀엽잖아요(뒤에서 웃음) 롤러 코스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지누씨가 설명 좀 해주세요
지 누 : 아, 롤러 코스터는 처음에 조원선씨하고 저하고 해서 팀을 만들었구요, 이상순씨는 처음에 세션이였는데 너무 기타를 잘 쳐서, 원래 제가 기타였거든요
박상민 : 예, 맞아요
지 누 : 제가 좀 밀렸어요. 이상순한테 밀려서 거의 1년동안 베이스연습만 해서 제가 베이스를 맡게되고, 이상순씨가 기타를 치게 되고 그렇게 셋이 뭉치게 됐어요.
박상민 : 근데, 이 롤러 코스터 왜 인정을 해줘야 돼냐면요, 저도 TV에서 본거고 이쪽 저쪽에서 풍문으로 들었어요. 아! 멋있죠. 풍문으로 . . . .(전체 웃음)
차태현 : 아∼ 자기가 그런 얘기가 하지 않았으면 멋있을텐데, 그 얘기가 해가지고 지금 안 멋있어요(웃음)
박상민 : 끊고 다시하겠습니다.
차태현 : 생방에 뭘 끊어요?
박상민 : 아 . . .그러니까. 아, 근데, 이 롤러 코스터는요, 자기들의 음반을 전문녹음실이 아닌 자기들 집에서, 주택에서 녹음을 했다는거. . . .
차태현 : 정말이예요?
지 누 : 예, 맞아요
차태현 : 대신에 집이 좋겠죠?
지 누 : 아니 녹음실은 . . .
박상민 : 집은 그냥 뭐 . . . 그냥 중류층 정도 되는데요?
김세헌 : 녹음실은 A급으로 차려 놓으신거 아니예요
지 누 : 아, 아니예요 녹음실이 아니구요, 조금한 반지하 작업실을 얻어 놓고 전세예요. 전세, 전세를 얻어 놓은건데..
차태현 : 작업을 다 . . . ?
지 누 : 장비도 별로 좋지 않았어요(잠깐 무슨 소리가 들리더니 . . .이내)
박상민 : 장비 좋은가 본데. . 뭐 던지는 거 보니까(전체 웃음)
차태현 : 그래요, 이쯤에서 참 보편 단순 무식한 질문 굉장히 . . . 이런 질문 참 하기 싫은데, 왜 롤러 코스터죠? 이름이?
지 누 : 어. . . 조원선씨가 팀 이름을 지었어요
조원선 : 예, 왜냐면요 롤러 코스터 처음에 저희 할려고 했던 음악이 좀 펑키하고, 흥겹고 그런 음악을 하고 싶어서 그 음악에 맞은 이름을 찾다보니까. 롤러코스터 탈 때에 그런 기분이. . . .
박상민 : 그런, 이름이구나. 저는 롤러코스터하면 저한테 그런질물하면은 저 좀 한창 방황할 때 롤러코스터 타러 다닐 때. . . (전체 웃음)
차태현 : 아! 박상민씨, 마이너스야, 지금.
박상민 : 지금 계속 마이너스인가요?
차태현 : 저기 롤러요. 어디에서 탔어요?(전체 웃음) 자, 이브, 우리이브 여러분들 그 한가지 참 궁금해 하시는 여러분들이 그리고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김세헌 : 예
차태현 : 이브가 프로젝트 그룹인지, 아닌지? 어떻습니까?
김세헌 : 이브자체가 원래 프로젝트 밴드로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맨 처음에 저만 있고 나머지 중심으로 여러분들 계셨었는데 1집 때는요 이제 점점 더 하다보니까 서로가 정말 잘 맞고 같이 하는게 재밌어가지고 점점 이제 정말 밴드화가 되고 있어요 어∼ 근데, 아직까지도 예, 그니까 외관적으론 프로젝트 밴드예요
박상민 : 또, 그 롤러코스터의 지누씨가 있지만 이브에는 또 김세헌씨가 계시잖아요. 김세헌씨는 그룹 걸 출신이란 말이예요 굉장했어요.
김세헌 :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자랑스럽기도 한듯한 웃음)
박상민 : 이, 이브라는 그룹이 일본에서도 굉장히 탐을내는 그룹이거든요, 근데 이 '걸'이란는 그룹, 김세헌씨가 할 때도 굉장했었는데 걸과 이브하면 어떤. . . . 왠지 그. . . . 좀 뭔가 연관된 것 같지 않아요, 태현씨?
차태현 : 그러게요!
김세헌 : 왠지 여성적으로요!
박상민 : 그렇죠!
차태현 : 저 혹시. . . (이때 세헌오빠의 웃음)공연방송와 말인 못하겠고(또 다시 세헌오빠의 웃음)
박상민 : 어 우 진짜(여성스런운. . .닭살 목소리로)(뒤에서 웃음)근데 김세헌씨 원래 성격은 어떠세요?
김세헌 : 본래 성격은. . .뭐 그런 여성적인 분위기가 난다 그래서 자꾸 여성스러운 쪽에 물어봐요 걸할 때 옷이 여성스럽다. 그때는 그랬어요 저는 굉장히 남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체격이 마르고 그랬어요 지금보다 마르고 그러니까. 좀 연약하게 보시더라구요, 실제는 강한 남잔데 그래서 좀 오명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강한 남자인걸 말씀드리면서 하, 하
차태현 : 아! 그래요. 강한 남자. . .
박상민 : 저는 그 내면 세계는 굉장히 여성스럽거든요(전체 웃음)겉은 강하지 않습니까?(뒤에서 웃음)
차태현 : 내면은 여성스럽 습니까?
박상민 : 아! 그럼요! 겉은 강합니다.
차태현 : 아! 생각하기 싫습니다.(웃음)
박상민 :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차태현 : 굉장히 어지러워 집니다. 자. 그럼 여기서 굉장히 강한 남자 이브의 노래를 듣죠. 아, 어떤 곡을 들려주실 건가요.
김세헌 : 저희가 1집때 불렸던 곡인데요. '너 그럴때면...'
(라이브로 멋들어지게 불른 '너 그럴때면...' 각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모두다 박수
차태현 : 네 이브의 데뷔곡이죠. 이 노래가 그죠? 너 그럴때면... 이 노래가 1집인데, 1집만들때의 설레임, 그리고 약산의 불안감, 그러한 기분들 지금 기억 나십니까?
김세헌 : 어, 그럼 물론나죠, 그니까, 제가 예전에 걸이란 팀은 7,8년을 같이한 멤버였어요, 그니까. 정말 식구같이 친하고 이러니까 그런 불안감이 없었어요, 언제나 같이이기 때문에 근데 1집 상에 프로젝트 밴드니까, 어∼기정적으로는 제가 혼자 일단서는 느낌이였어요. 그니까 굉장히 마음이 불안한거예요. 그전에는 뭔가 믿을만한 침구가 있었는데, 어∼ 근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게 이제는 정말로 다 알게되고 정말 친해졌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때는 불안감이 장난아니였어요.
차태현 : 불안감, 불안감이 그때 가장 많이 한 걱정이였다 이거죠?
김세헌 : 네
박상민 : 그렇죠, 그러면 지금 2집을 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진거죠?
김세헌 : 그렇진 않아요(웃음)
차태현 : 그렇진 않습니까?
김세헌 : 지금은 좀 음반이 많이 나가야지 되니까
박상민 : 어∼뭐∼ 굉장한데. . . 욕심입니다. 욕심
차태현 : 아까 저 고릴라 노래하는거 봤습니까?
박상민 : 봤어요
차태현 : 아∼ 잘하셨습니다.(감탄) 고릴라씨
박상민 : 노래할때는 굉장하던데요
차태현 : 허리 딱 피고 하시던데(전체웃음)
박상민 : 저두 깜짝 놀랐어요.(뒤에서 웃음)
차태현 : 근데 그 걱정이라는거 일생을 살면서 끊이지 않는 그런 과정인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씨는 가수가 되기전에 가장 큰 걱정은 뭐였습니까?
조원선 : 음∼ 저는 돈을 너무 많이 벌면 어떻하나?(전체 웃음)
박상민 : 뭐, 흔히들 하는 걱정이죠(전체 웃음)
차태현 : 제가 그것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죠
박상민 : 저하고 차태현씨하고 틀린게 그점이죠. 저는 차면서 걱정하고. . . 자. 계속 말씀해주시죠
차태현 : 네, 그리고 돈 때문에 그리고
조원선 : 이거 보다는 저는 좀 얼굴이 알려지는게 싫었어요. 혹시나 얼굴이 알려져서 맘대로 아무대나 막 못 돌아다니고 불편하면 어떡하나?(전체 웃음)
차태현 : 저분 거의 폭탄입니다.(전체 웃음)
박상민 : 저두 저런 걱정을 했었는데, 저런 걱정을 털었어요. 어떻게했는 줄 알아요. 모자쓰고, 안경벋고 수염깍으면 아무도 몰라봐!(웃음)네, 식구도 몰라보더라구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차태현 : 조원신씨이렇게 알려지시면 좋잖아요. 그게 싫어요?
조원선 : 저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요. 그래서 좀 괜히 부자연스러워지고 그런게 싫어가지고. . . .(저쪽에서 세헌오빠가 말하길. . "수염을 기르세요!" 이때 자지러지는 게스트와 MC 그리고 방청객들. . )
차태현 : 근데 그 사람들 중에서 말이죠. 작은 걱정도 사서하는 사람이 있고 우리 조원선씨처럼 진짜 걱정해야 될 일들의 만사태평인 사람이 있고 그래요. 박상민씨는 둘 중에 어느쪽에. . .
박상민 : 저는 중간인 것 같아요. 중간, 예, 저는 남들 작은일에 감동주는 걸 좋아하고 사소한거에 감동받길 좋아하거든요. 대범한건 또 오히려 좀 쉽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태현 : 우리 롤러코스터는 어떤 스타일 입니까?
지 누 : 글쎄요. 저는 좀 작은 별거아닌거가지고 굉장히 예민해하구요. 큰일에서는 대범한 편이예요
박상민 : 음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래요
지 누 : 좀 그런 편이고, 우리 멤버중에 이상순씨 같은 경우는 어쨌든 작던 크던간에 굉장히 감수성이 예민해요.
박상민 : 아. 외모는 (웃음)
지 누 : 예, 외모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굉장히 소박하고, 감수성이 예민하고 그래서 우리가 드려다 보지 못하는 세계를 가지고 있어요
박상민 : 그러면 이브멤버중에서 매사에 가장 만사태평인 사람은. . . 릴라?
김세헌 : 저희는 베이스치는 김건씨가 그런 것 같아요, 아무 생각이 없구요.(웃음) 릴라씨는 성격이 너무 비관적이라 가지고 만사에 모든 조금한 것까지 걱정해요
차태현 : 정말 고릴라 성격 . . . (전체 웃음, 갑자기 고릴라 울음소리를 내는 박상민)
박상민 : 아! 죄송합니다. (전체웃음)
차태현 : 야∼깜짝 놀랐어요. 자, 근데 아무리 걱정이 많아도 걱정을 들어줄 친구가 있으면 든든해요. 그죠? 직금 꽤 늦은 시간인데 지금 전화해서 '나 고민있는데, 나와라'하면 바로 이렇게 달려올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지누씨?
지 누 : 예, 한 두면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차태현 : 누구죠?
지 누 : 한 친구는 고등학교 동차잉구요. 한 친구는 같이 일하는 친군데요. 유희열씨라고
박상민 : 유희열씨하고 군대동기 잖아요. 그럼, 우리 이브는 친하게 지내시는 연예인을 계세요?
김세헌 :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은 많은데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고릴라씨가 좀 그런 것 같애요
차태현 : 어 그래요? 누가 계시죠?
고릴라 : 아, 거짓말이구요. 사실 저희는(뒤에서 떠져나오는 웃음)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요.(뒤에서 더 커진 웃음소리)다들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박상민 : 제가 김경호가 해피라이브에 나왔을 때 비슷한 말을 해줬거든요. 이브다섯분이서 '제들 왜 그러지?'그렇게 오해 받들을 소지가 굉장히 많아요. 먼저 마음을 열고 그렇게 해야되요. 제가 선배이기 때문에 이런말을 해줄수 있는 거거든요.
차태현 : 어∼(감탄)
박상민 : 조금 올라갔죠?(잠깐 들려오는 세헌오빠의 웃음)
차태현 : 박상민씨는 참 멋진 . . .
박상민 : '그려' 한번만 해줘 . .
차태현 : (무시하고)자! 그럼 여기서 이브의 친구죠. 롤러 코스터(차태현의 위기 넘기기 작전!, 전체웃음)롤러코스터의 노래를 듣고 해피라이브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뒤에서 웃음)
박상민 : 야∼ 이거 괜찮았어요.
(자, 그럼 여기서 조금 편집할께요. 이해해 주시죠. 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서....)
(여기서 롤러 코스터의 노래 듣고. . . .'아슬 아슬')
차태현 : 네, 롤러코스터의 '아슬 아슬' 잘 들었습니다. 자 이번에는 박상민씨 순서입니다.
박상민 : 그렇죠, 제가 저번주에 빠졌기 때문에 오늘 심혈을 기울려서 준비해온 순서입니다. 그룹 이브와 롤러코스터의 솔직한 답변만이 허락되는 시간입니다. 솔직하게 대답해야 되는 것 다 아실 겁니다. 거짓말이 밝혀질 경우에 어∼앞으로 남은 음악 생활이 굉장히 차질이 있죠?
차태현 : 그렇죠, 여기서 바로 나가죠
박상민 : 굉장히 힘들어 집니다. 자, 두 팀 아시겠죠?
이브and롤러코스터 : 네
(두 MC가 방청객에서 호흥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박상민 : 제가 지금부터 제목을 외치면요. 키타치시는 분, 어느 분이? 상순씨 내지는 박웅씨, 두분 중에 어떤 분이 빵빠레를 해주실 건가요? 그러면 상순씨, 이상순씨가?
지 누 : 빵빠레는 우리가 잘해요(전체 웃음)
박상민 : 두분 같이 해주실래요. 제가 제목을 외치면 빵빠레를 먹지게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자! 제가 제목을 외칠 겁니다. 이름하여 '그룹에 이런사람 꼭 있다. 베스트 3'(약간의 어설픈 빵빠래)(전체 웃음)
박상민 : 이거 빵빠래데, 자! 그럼 지금부터 두 그룹에 대표를 한분씩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어떤분이?
김세헌 : 네 이브 고릴라씨를 추천합니다.
박상민 : 롤러 코스터?
지 누 : 네, 저희는 조원선씨요?(뒤에서 조원선씨가 싫다는 듯 웅서 웅성)조원씨를 강력히 추천합니다.(전체 웃음)
차태현 : 강력하게 추천당했습니다.
박상민 : 조원선씨하고 고릴라씨죠? 자 그럼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이런 사람에 해당되는 분의 이름을 물론 각기 자기 그룹에서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남의 그룹 멤버그룹 부르면 클납니다. 지금 뽑힌대표가 외쳐주시면 됩니다. 단, 그래도 뭐, '우리 팀인데 이름을 밝힐 수 없다.' 그런건 안 통합니다. 동시에 답을 해주시구요 목소리가 작은 사람한테 질문을 드릴겁니다. 자, 그러니까, 자기그룹에 해당되는 사람의 이름을 대표가 동시에 외쳐주시면 됩니다. 대표가 잘못하면 팀 전체 단체 기합이 있습니다. 첫 번째, 노래연습할 때, 제일 늦게와서 배고프다고 보채는 사람이 꼭 있다.
조원선 : 이상순
고릴라 : (조금 있다가) 박웅(전체 웃음)
차태현 : 이거 지금 진행이 안돼요. 우리 그 롤러 코스터에서는 이상순씨 그리고 박웅씨.
김세헌 : 기타치시는 분들이 좀 . . .(웃음)
차태현 : 어 진짜로. . . 공통점이 기타를 치시는 분이세요
박상민 : 그리고 늦게오면 연습은 많이 하시나요?
고릴라 : 아! 저희 박웅씨 같은 경우는요. 학교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습시간을 지키기 힘든데다가 잘 안 씻거든요(뒤에서 웃음)그래서. . 아! 이 얘긴 할 필요없는 거였는데...(역시 뒤에서 터지는 폭소)아무튼 늦게와서 먹을 걸 챙깁니다.
지 누 : 우리 이상순씨는 늦진 않아요. 제일 먼저와요. 제일 먼저와서는 먹을 걸 찾죠. (전체 웃음)더 부담스러운 거야.좀 늦게오면 날텐데 일찍와서 먹을 걸 찾으니까 굉장히 부담스러워요(웃음)
박상민 : 그럼 두 번째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면 차태현씨가 하나 둘 셋을 하면. . .
차태현 : 제가 하나 둘 셋을 하겠습니다.
박상민 : '그룹에 이런 사람이 꼭 있다. 베스트 3'두 번째입니다. 자기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다른 멤버와 비교하여 삐지거나 자랑스러워하는 소심한 사람이 꼭 있다.
차태현 : 하나 둘 셋
고릴라 : 고릴라(크게)
조원선 : ......
차태현 : 아, 우리 조원선씨 목소리 작았어요
조원선 : 왜냐면요. 저희는 다툴만큼 선물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전체 웃음)
박상민 : 야! 롤러코스터 이 그룹은 정말 됩니다. 아주 솔직하게 (감탄)
지 누 : 진짜 받아 본적이 없어요(원선 웃음)
차태현 : 진짜루요? 여지껏 받아 본 것 중에 기억에 남은게 뭐예요?
지 누 : 저는 개인적으로 솔로앨범할 때 받은 코끼리 팬티(뒤에서 자지러지는 웃음 소리)생각이 나구요
차태현 : 그럼 혹시 지금도? (뒤에서 여전히 웃음)
지 누 : 방송국에 올때는 안 입어요(전체 웃음)
차태현 : 그건 왜죠? 아 그걸 누가 봅니까?
지 누 : 걸릴까봐(전체 웃음)
차태현 : 자 세 번째
박상민 : 아! 고릴라씨 잠깐 들어봐야죠
차태현 : 아! 그래요. 고릴라씨!
고릴라 : 저희팀에서 제가 소심한 편이라, 아 그런거. . .(여기서 갑자기 Tape의 길이가 모잘라서. . . 그만 잘리고 말았답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짤린 내용은 즉슨, 릴라 오빠가 받은 선물에 대해 질투한다는 내용이였답니다.). . . . . . . . . . 에 잘 삐져요.
박상민 : 자, 마지막 문제입니다. 실제로는 안 그런데 팬들이 카리스마가 있는 줄 알고 오해하는 사람 꼭 있다. (뒤에서 참지 못하고 나오는 웃음)
차태현 : 하나 둘 셋
고릴라 : (자신있고 단호하게)김세헌
조원선 : 지누. . . (웃음)(전체 박장대소)
박상민 : 이쪽은 지누씨
차태현 : 지누씨하고 김세헌씨 각 팀 리더분들이, 이건 오해다라고 생각하시네요.
박상민 : 우리가 느끼는 거하고 똑같이 느끼네요(뒤에서 웃음)
차태현 :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어때요? 정말 그래요?
김세헌 : (뒤에서) 저희 집에 칼있으마(발음대로하면 '카리스마'이로 인해, 순간 썰렁해진 분위기)
고릴라 : 이놈. (전체 웃음)
차태현 : 우리 팬 여러분들은 진짜 카리스마가 있는 줄 아시는거예요?
김세헌 : 예, 아니 그렇지도 않아요, 주변의 분들이 저한테 카리스마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많이 말씀하세요. 그냥 딱 보면 있는 것 같은데 한번 말하는거 들어보면 '영∼바보 아니예요'(웃음)
차태현 : 어, 그 정도예요?
박상민 : 제가 또 예를 드는데 김종서씨 해피라이브에 나왔을때도 그사람도 사람들이 딱 저기 할 때가 있어요. 마지막 공연에서 앤딩곡으로 '이야∼예'(←여러분들도 아시죠?)하잖아요. 그 다음에 '감사합니다.(여성스럽게)(전체 웃음)진짜루 기운 빠져요(뒤에서 웃음)
박상민 : 자, 지누씨요?
지 누 : 카리스마, 저는 카리스마, 저희 팬들은 그렇게 생각 않해요, 저를 옆집 오빠나 형 그렇게 생각을 하지, 절대 저희 팬들은 저를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을 않하는데, 제가 얼마전까지 그러게 알고 있었어요.(뒤에서 웃음)카리스마가 있는 줄 알고 (뒤에서 계속 웃음)그렇게 행동했는데, 팬 여러분들을 만나봤더니, 제 앞에서 너무 편한거예요
박상민 : 근데 그게 가장 좋아요
지 누 : 나중엔 좋더라구요. 지금 저기도 와 계신데,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잖아요(전체 웃음)
차태현 : 아←너무 편하니까 거의 동격, 친구로. . .
박상민 : 자 그냥 하던대로 하십시오 '그룹에 이런 사람이 꼭 있다. 베스트 3'어떻게 대답을해도 서로를 아끼는 멤버들 간에 우정이 느껴져요. 자 여기서 두곡 이여서 들을께요. 이브의 먼저 노래를 듣겠습니다. 무슨 노래죠?
김세헌 : 이번에는 저희 2집에서 'EVE'라는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차태현 : 'EVE'라는 곡 바로이어서 롤러코스터에 어떤 노래?
조원선 : 예, 팝송인데요 ' '(←제목을 잘 몰하서 엘라니모르셋의 노래'You I don't knom'이던가?
차태현 : 두 곡 이어서 듣죠
<< 이브듣고...>>
차태현 : 예, 롤러코스터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브의 'EVE'부제목이 'Don't say goodbye'였습니다. 그죠? 잘들었습니다.
박상민 : 롤러코스터가 엘라니스 모르셋이 불렀던 노래죠. 야! 훨씬 낫네요.
조원선 : (어색한 웃음)예, 감사합니다.
차태현 : 가서 전해주시죠( 자, 여기서 중략하겠습니다. 별로 올릴만한 내용이 아니라.......)
차태현 : 롤러코스터 노래 중에 최고 인기를 끌고있는 노래가 있죠. 습관이란 곡이 있어요. 그 가사중에 노래가사중에 보면은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 거더군'이라는 얘기가 나와요. 롤러코스터 멤버들의 무서운 습관중에 (뒤에서 갑자기 웃음)뭐가 있을까요?
조원선 : 저는 이상순씨가 음식을 대할때(뒤에서 '대할때'라며 웅성거리며 웃음)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굉장히 . . .이상순씨보면 입술이 두껍고 굉장히 크잖아요. '쩝'한번하는 소리가 나요, 그게 한번 '어떤 걸 먹을까' 생각하는 건가봐요. 항상그런거 같아서 습관인 것 같아요.
이상순 : 음식이 반찬이 많으면 화가나요. 다음에 뭘 집어야 될지 자꾸 상상하게 되기 때문에(뒤에서 웃음)저도 모르는데 자주 '쩝,쩝'소리를 낸다고 주위에서
차태현 : '쩝,쩝'소리내는 습관, 우리 이브는 공연이나 앨범을 녹음하기 전에 긴장을 푸는 습관·버릇 같은거 없을까요?
김세헌 : 긴장을 푸는 특별한 거요. 그런거 별루 없어요
고릴라 : 아! 그건 제가 말씀드릴께요(이때, 세헌오빠의 웃음소리)락 그룹 생활 하신분들 보컬들은 다 그렇게 하시나 봐요, 일단 녹음이나 녹연을 하기 전에 일단 어디 음침한데도 혼자 들어가요(뒤에서 세헌오빠의 쑥스러운지 웃음)그 다음에 사람의 소린지 알수없을 정도로 이상한 괴성을 마구 질러대고(뒤에서 웃음)
차태현 : 저 알아요, 김장훈씨, 김장훈씨는 진짜 꼭 구석에 가지고 '으∼∼아'그래요(이때 세헌오빠는 계속해서 웃음)
박상민 :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 잘목 그걸 인용하면요 노래 부르러 올라가기 전에 '으∼아∼아∼'올라가면 '어∼저기'(컬컬한 목소리, 일면 쉰 목소리로)(전체 웃음)노래가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조심해야돼요
차태현 : 그럼 목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까.
김세헌 : 목을 푼다기 보다는 저 같은 경우는 목을 마취시키기고 들어가요. 그거는 거의 심할때까지 한 다음에 '으∼으∼'(힘들 때 나오는 처절한 목소리 . . .)이렇게까지 한 다음에 들어가면 힘이 덜 들어요. 그 전에 한창 힘들게 질렸으니까.
박상민 : 다 가수마다 특성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잠기잖아요(뒤에서 웃음)저 같은 경우는 좀 미리 소리를 많이 지르는 것보다 미리 조금씩 오래전에 하는 방법이 저구요. 소리 질러서 푸는 가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자, 릴라씨는 이브의 이번 2집 앨범에 거의 모든 곡을 작사·작곡·편곡을 하셨어요. 대단하죠? 외모로 평가하면 안됩니다.(뒤에서 웃음)
차태현 : 실속은 고릴라씨가 다 했군요
박상민 : 저 사람이 다 챙기는 거예요. 근데 음악 만들 때 특별한 버릇 같은거 없어요?
고릴라 : 예, 저는 어떤 작업이 들어가기 정에 개인적인 작업이 들어가기 전에 소주병을 일단 준비를 해요, 맛있는 안주 같은거나 하나 만들어서 옆에 다 놓고 술한잔 작업하나, 하나? 뭐, 그렇게 합니다.
차태현 : 그래서 이브 노래가 다 술기운에 만든 거예요. 이거 지금
박상민 : 이브의 노래를 들어보면요, 어딘가 처절하면서 취하잖아요. 이브의 노래에 . . . .
차태현 : 그런데 다 술김에 만든 노래군요. 참 그렇게 잘 나오네요.
박상민 : 멋지네요
차태현 : 롤러코스터 멤버들도 다 각자 작사아니면 작곡을 하셨어요. 그죠? 굉장히 실력있는 그룹으로 느껴지는데 노래만드는 분이 다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니까.좋은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쁜점이 있을 것 같고
지 누 : 음, 좋은점이요? 좋은점은 일단 제작비가 안들죠. 제작비가 안들고 또 저희는 자체녹음을 했기 때문에 더 만들고 녹음비도 안들고(뒤에서 웃음)
박상민 : 근데 그게 제작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거 거든요. 거의 억단위의 돈이 절약되는거 거든요.
차태현 : 박상민씨 음반에 억단위가 들어갑니까?(뒤에서 웃음)
박상민 : 다음부턴 그렇게 안드리겠습니다. 저는 억도 더 들어갑니다.
차태현 : 아, 그러면 그 억들에 가는거 조금만 빼서 자켓에 좀 신경을 써주시면(웃음)(전체 웃음)
박상민 : 신경 쓰겠습니다. 후배의 조언을. . . . 이따 잠깐 봅시다.(전체 웃음)
차태현 : 때린데 또 때리지 맙시다. 아! 그래요 나쁜점이 있다면
지 누 : 지금 무슨이야기 하다 어떻게 됐죠?
차태현 : 돈 절약, 돈 절약, 제작비 절약
지 누 : 아, 작사·작곡을 해서 이득이 되는 것들 이였죠? 박상민씨 얘기 듣다가 이득이 되는것들은 저희가 만들다 보니까 원래 곡을 작사·작곡을 의뢰를 하고 뭐 그럴래면 쫓아다녀야 되잖아요. 우리가 술도 사줘야되고 비위도 맞춰가면서도 또 좀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고 얘기도 못하고. . . .
박상민 : 정확해요. 정확한 말씀이예요.
지 누 : 자체 대에서 이브같은 경우나 저희나 자체내에서는 해결이 되면 그런 수고를 좀 덜을 수 있죠
차태현 : 나쁜점은 뭐죠?
지 누 : 나쁜점은 어∼ 고생스럽죠. 그룹 자체내에서 다 해결을 하려니까
차태현 : 그만큼 힘들겠군요. 작업기간도 길어지고
지 누 : 원래 작사·작곡을 안하시는 분들은 여기저기서 그 한 가수한테 집중되서 받으면. . .글쎄요. 한 3∼4개월이면 앨범이 만들어지는데, 이 그룹같은 경우는 거의 1년정도가 걸려요. 자체에서 해결을 하니까.
차태현 : 자, 그럼 우리 여기서 이브 노래를 한곡 듣고 얘기를 계속 나누겠습니다. 이브 어떤 곡을. . .?
김세헌 : 네, 저희가 계속 얘기를 하다가 조용한 곡을 부르러니까 요번엔 좀 신나는 곡을 하겠습니다. 집착에 관한 노래인데요. 어∼'AM 1:00'라는 노래입니다.
<< AM 1:00 듣고... >>
차태현 : 예, 이 노래가 'AM 1:00' 정확하게 말하면. . .그죠? 'AM 1:00'라는 노래였어요. 자, 아∼이제 노래를 듣다보면 금방 또 끝날시간이예요
박상민 : 그게 아쉬워요 해피라이브 항상 차태현씨ㄱ하고 하면서 아쉬운게 2시간 3시간이 였으면. . .
차태현 : 자, 끝으로 우리 그 박상민씨가 거의 끝날때되면 증말∼날카로운 질문하나 드리죠!
박상민 : 아까했던 질문보다 날카로운 질문이죠. 두 팀, 오늘 굉장한 두 팀하고 함께해서 굉장히 기뻤는데, 앞으로 두 팀에 프로젝트에 대해서 좀 설면 좀 해주십시오. 계획에 대해서 좀. . .굉장히 날카롭죠(뒤에서 웃음)우선 저 이브. . .
차태현 : (아무런 대답이 없자. .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뒤에서 웃음)
박상민 : 아! 빨리 대답 좀 해!
차태현 : 오늘 끝까지 방청객 여러분은 곧은 자세와 경직된 자세를 일관하고 있어요.
김세헌 : 저희 이브는요. 앞으로 좀 더 저희곡을 먼저 홍보할거구요. 얼마 전 콘서트했는데요. 앞으로 계속 콘서트 열 예정이예요.
차태현 : 일본 계획도 있잖아요
김세헌 : 예, 일본에서 10월 20일날 저희가 락 페스티벌 참가하러가구요(아!, 이건 취소됐죠. . .)그 다음에 싱글 준비중입니다. 조만간에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다음은 롤러코스터의 계획인데요. 죄송하지만 편집하겠습니다. **
차태현 : 자, 이브 그리고 롤러코스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구요. 꼭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끝 곡으로 롤러코스터의 목소리로 습관 들으면서 해피라이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자, 이브 여러분들 그리고 롤러코스터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