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년은
어떻게 생기는가?(산출법)
하루에서 보면.. 아침(木)-> 점심(火) -> 저녁(金)-> 밤(水)으로 4단계로
펼쳐집니다... 이 하루의 변화는 왜 생겨나죠... 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겨나죠.. 이 하루를
동양에서는 서양과 달리 12시간으로 나눴답니다.. 바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12시간으로 말이죠... 서양은
24시간이죠...^^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서양이 동양보다 더 분석적이죠...^^ 이 지구의 자전에 맞춰서 사람은 하루를
생활하죠...
그 다음의 시간단위는
한달이죠.. 하루가 30일 모이면 한달이죠... 한달은 무엇을 기준으로 나누죠..??^^ 바로 달의 공전이죠... 달이 지구를
한바퀴도는 주기가 한달입니다... 한달마다 영향을 받는 것이 많죠... 밤의 밝기, 달의 모습, 어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조수
간만의 차가 한달주기로 발생하죠..^^ 그리고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여성들의 신체현상도 이상하게 달의 공전 주기와 연관이
있습니다..^^ 또 없습니까..?? ((월급도 받네요..^^)) 이 한달이 12번 모이면.. 일년이 되죠...
그러면... 일년을 한번
볼까요.. 봄(木)->여름(火) ->가을(金)->겨울(水)로 펼쳐집니다... 이 일년의 변화는 왜
일어나죠..??^^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공전 때문에 일어나죠..^^ 참고로 지금은 지구의 일년이 3651/4이지만.. 항상
이런건 아니고.. 주역과 정역에 보면...지축의 기울기에 따라. 366일-> 365 1/4-> 360->
375일로 4단계로 변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지축이 23.5도정도 기울어져 365 1/4일이 지구의 일년의 날수죠... 그런데
앞으로 지축이 정립이 되면.. 360일의 시대가 펼쳐진답니다...
((질문 :: 서양학자나 역사
중에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 분은 제게 메일을 좀 보내주세요^^)) 이때는 지금과 비교해보면,... 달력을 바꿀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종이만 좋다면...^^)) 왜냐하면... 한달이 꼭 30일이거든요... 12*30=360일이죠.... 어린 한 생명이
탄생하면.. 생일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쳐주면.. 평생 그 달력을 보면서 생일을 체크할수 있겠죠^^ 그리고 지금과 같이 혹한
혹서가 없는 날씨랍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지구가 태양주위를 타원형의 궤도로 돌고 있어서... 태양과의 거리에 따라 지구에
전해지는 에너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극한극서가 나타나는데... 지축이 바로서 360일의 시대가 되면... 태양주위를 정원궤도로
돌기에.. 항상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가 같아서... 날씨가 거의 변함이 없는 시대가 된다고 하네요... ^^ ((옷파시는 분들
망했다..^^))
이때를 우주의 가을(金)의
시대라고 하는데.. 지금은 우주의 여름(火)의 시대죠..^^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공짜로 알려주면
손해인데^^)) 재미있는 법칙이 있답니다.. 12시간이 모이면 하루 30일이 모이면 한달 12달이 모이면 일년이죠... 그다음의
시간이 뭐라고 말씀드렸었죠..?? 여기보면 12-> 30-> 12로 변하죠... 12다음에 30이 나오겠죠..^^
우리는 쉽게 일년이 30번 모이면.. 뭔가 새로운 시간의 단위가 생기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30년이 모이면
한세(世)대가 나오죠...^^ 우리 집에서 보통 족보를 개정할 때 30년마다 다시 조사해서 만든 답니다... 왜냐면 세대가
바뀌쟎아요... 그리고 세대가 바뀌니까... 세대차가 나죠^^ 이 한세대 즉 30년을 "우주의 한시간"이라고 합니다...
이제 30이 나왔으니 다음은
12가 나오겠죠..^^ 바로... 12세대가 모이면 뭔가 또 나오겠죠... 12세대가 모이면 우주의 하루가 된답니다.. 이것을
운(運)이라고 해요.. 이 운(運)은 30*12하면 360년이죠..^^ 360년도 우리가 느낄수 있는 시간이죠.... 조선왕조만
해도 500년이고... 지금 왕건의 시대도 다 알쟎아요...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드라마를 통해서^^)) 그리고 이건 좀
어려운 이야기인데... 우리 60갑자 있죠... 60년이 되면 똑같은 간지의 해로 돌아 간답니다... 즉, 우리가 무슨
생이세요... 하고 물어보죠... 쥐띠, 소띠, 저는 돼지띠... 이런 띠 다 아시죠.. 이렇게 60년이 지나면 회갑잔치도
하고.....
그런데 옛날 어른들은 상원갑
60년 중원갑 60년 하원갑 60년이라 해서 도합 180년이죠... 이렇게 180년의 시간단위를 쓰셨고 개념에 두셨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음양이듯... 이 180년을 다시 음양으로 하여.. 음의 180년, 양의 180년으로 하여 360년의 시
간의 주기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셨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서양의 과학문명이 경제력과 그리고, 무력과 함께 전세계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동양의 장점인 이런 순환의 시간의 개념도 지금 점점 잊혀지고 있죠... ((흑흑))
다음에는 또 뭐가
나와야죠... 추리를 해보세요... 12가 나와야 되나요.. 30이 나와야 되나요..^^ 30이죠... ^^ 이 운(運)이 30번
모이면 또 다른 시간이 있는데 이를 회(會)라고 하고 우주의 한달을 말한답니다.. 회(會)는 36030=10,800년이죠...
(( 휴~~~ 길다 길어)) 이 우주의 한 달마다 아틀란티스같은 대륙이 가라앉고 떠오른다고 합니다... 아틀란티스가 지금으로부터 약
12,000년 전에 대서양으로 가라 앉았다고 하죠^^ 그리고 히말라야산 꼭데기에는 조개 껍질이 그렇게 만다고 하죠...^^
((아틀란티스가 가라앉을 때 히말라야가 바다에서 산으로 되었나^^))
그 다음은 12죠. 1운(運)이 12번 모이면 원(元)의 시간대가 나온답니다...
운(運)=10,800*12=129,600년=원(元) 우주의 일년인 원(元) ((우와 십이만구천육백년의 장구한 시간단위여!!!!))
송나라 다음에 원(元)나라 아시죠... 원나라가 이름을 원이라고 한 이유는 이처럼 장구한 시간동안 나라가 이러 지라는 기원에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데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죠..^^ 밤을 싫어해도 밤은 반드시 오고...
봄을 싫어해도 봄은 꼭 오는 것처럼....^^ 그런데 1,000년전의 송나라의 5현(소강절, 장횡거, 주렴계, 정명도, 정이천)
중의 한사람으로 가장 높이 추앙을 받았던 소강절이 성리대전 中 "황극경세서"에 이 우주일년, 우주 시간의 순환법칙을
밝혔습니다...^^
저는 동양의 성인??
철인?? 천재?? 들이 밝혀놓은 여러 가지를 보면.. 정말 어떻게 이렇게 밝혔을까 하고 궁금증반, 놀라움 반으로 느껴지는데...
몇천년 전에.. 지구가 둥글다는 것, 1000년전에 약 13만년의 시간의 주기를 밝혀 놓은것, 그리고 인간의 모습과 우주의 모습이
흡사하다.. 또.. 불가의 색즉시공 공즉시생, 즉 눈으로 볼수 있는 현상계((조금 어려운 말인가요??^^)), 와 눈으로 볼수
없는 세계가 동일하다,,?? ((말을 풀다보니 이상하게 나왔네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보이는 것은 안보이는 것과
똑같다...^^ ((이것도 이상한데..))
예를 들면 여기 사과가
있다면 사과가 있는 것이기도 하고 없는 것이기도 하다....는 말로 표현하면 될까요.. 여기 사과가 있지만 사과의 무게의
대부분을 이루는 원자핵있쟎아요... 전자도 있고.. 이것을 한군데로 모으면.. 먼지크기도 안된데요.. 글세... 사람의 원자를
다모으면,, 모래알 하나정도 되고,, 지구를 초압축을 시키면... 탁구공 하나정도 나온다고 하지요.. 이 최첨단의 과학에서 말해
놓은 것을 3,000년 전에 석가모니부처님은 이미 말해놓았다는 것...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틀리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를~~~^^)) 수행에 있었다고 생각이되요.. 지금 우리 인간의 본연의 능력을 10%도 사용을 못한다는
것을 어떤 책에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일례도 두뇌만 봐도 그렇죠..^^ 아이슈타인이 최고 사용을 많이 했다는데 몇 %라고
하더라??? 두뇌도 그렇고 두뇌의 일부중에 예언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의학자들이 밝혀 놓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을 잘
발달시킨 사람과 못 발달시킨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노스트라다무스는 100%잖아요.. 1999.7월의 종말론은 번역과 해석과정에서 잘못 풀이한 것이랍니다... 여기 9가 많이
나오죠, 7도 나오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9는 저녁, 가을을 나타내는 숫자랍니다. 9를 오행으로 금(金)으로 표현해요...
7은 여름, 오후를 나타내는 숫자인데 화(火)를 표현하는 숫자랍니다... 즉, 우주와 여름이 바뀌는 시대에... 우주적인 변환기가
온다는 것과 그때에는 엄청난 변화의 에너지가 터져서 400년전의 노스트 라다무스가 보기에는 종말로 보였던 것이라는 견해가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무슨 얘기하다가 이까지 왔죠..?? ((이야기 하다보면.. 이것 저것 막나와서 제가
갈피를 못잡겠네^^))
보자..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몇가지 더 이야기하면... 몸 크기는 같은데 근육도 별로 없어요... 그런 사람이 무지무지 힘이 센 사람이 있죠...^^
과학자들이 우리 세포 하나가 힘을 엄청나게 발휘할 수 있데요... ((개미보세요 개미)) 그런데.. 이것도 잘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옛날 장군들은 수행을 했다고하죠.. 화랑도도 마찬가지.. 고구려의 조의 선인... 백제는 뭐라더라..?? 옛날 유가의
인물들도 수행을 했고.... 저는 동양의 어르신들은 수행을 해서 이런 것을 알아냈다고 봐요... 수행을 바탕으로 몸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심안(心眼), 영안(靈眼)이 열려서 뭐 숫자 계산하고, 계산기 돌리고, 만원경으로 현미경으로 보고 밝힌 것이
아니라... 우주의 모습과 그 바탕을 한번에 그냥 영화를 보듯이 보면서 밝힌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도 드는데... 아니라면..
어떻게 알아 냈을까... 신비중의 신비입니다....
우주일년의 단위인 원(元)을
이야기 하다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 이것도 마찬가지... 1000년전에 소강절 선생이 약 13만년의 우주일년의 시간을
말했는데... 현대과학에서는 이것을 빙하기의 주기로 밝혀주고 있답니다... 빙하기... 빙하기에 대해서 아직 확실하게 정립이 된
내용이 아니죠.. 과학자 마다 다른 주기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10~13만년 주기라고 하거든요... 지구의 지질이라든지 기후를
연구하다 보니.. 엄청난 얼음덩어리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추적 추적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지축
기울기의 주기적인 변화와 이 기울기의 변화로... 태양을 도는 공전궤도가 바뀌어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찾아 온다고 밝히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이 우주의 일년의
시간도 지금 우리가 느끼고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데까지 왔다는 것인데... 결국 우리는 다 알고 있네요..^^ 이 시간의
변화를 옛 선조들은 개벽(開闢)이라고 하셨답니다... 원래는 천개지벽(天開地闢)의 준말입니다... 시간이 변화하는 것을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죠...
1시(時)
---> 12시(時)=1일(日) ----지구의 자전 1일(日)
--->
30일(日)=1월(月) ----달의 공전 1월(月)
---> 12월(月)=1년(年) ----지구의 공전 1년(年)
--->
30년(年)=1세(世) ----우주의 1시간 1세(世)
---> 12세(世)=360년=1운(運) --우주의 1일(日)
1운(運)
---> 30운(運)=10,800년=1회(會) --우주의 1월(月) 1회(會)
--->
12회(會)=129,600년=1원(元) --우주의 1년(年)
12->30->12->30..........의
수열(??))의 배치에 따른 시간의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