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두 떡밥 배우는 초보인데...첨에는 무조건 치데는줄 알고 애먹었었는데 전 기본적으로 오오:3 척:1 물 3:2/1 불린다음 부활:1 치대지않고 밥을 뒤집어가며 꾹꾹 눌러 공기만 빼준다음 어느정도 집어된다 싶으면 아랫바늘 오오:1 글루텐:1 물:2 요정도? 개인적인 생각인데 글로 배우고 제품 따라가려면 힘드니깐, 일단 사용하고자 하는 떡밥에 대한 특성을 먼저 알고나서 무엇보다 감을 익히기위해서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더많이 알려주실꺼죠? ㅋ
현재시기에는 기본적으로 잡어의 성화가 많이 줄어들었다면 [오감 오리지날 4 + 오감척 1] 입자간 섞은 후 [물 3.5] 의 블랜딩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순서는 입자가 큰떡밥위에 입자가 작은 것을 넣고 입자간 섞어주고 물을 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밥블랜딩이 아니라 투척과 밥달기입니다. 투척이 안되면 밥을 과하게 치대서 쫀득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사람은 편하지만 붕어가 먹기에도 어렵고 어필도 되지않을 뿐더러 무거워 집니다.(오감계열은 다른 포테이토 대비 덜합니다만....) 투척에 관한 내용은 기본기 메뉴에 "부라보"님의 투척관련 글을 심도 있게 읽어보시길...아주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밥달기와 투척은 아주 기본적이면서 계속해서 갈고 닦아야 하는 것으로 저도 계속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못해서 연습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기가 못하는 부분을 모르고 멋만 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니 화이팅하세요^^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 아는 것 만으로 반은 해결된 거라 봅니다. 아래는 이상적인 투척의 중요 포인트 그리고 괄호안은 최악의 투척입니다. 참고하시길 1. 그네 태우듯(초릿대를 휘어지게 당겨 앞치기) 2. 밥무게를 느끼고(원줄의 긴장없이 휘익) 3. 수면에 가깝게(허공을 가르고) 4. 입수충격은 적게(퐁당하며 빠짐) 5. 원하는 위치에 일정하게. (바람따라 기분따라 중구난방 혹은 매번 멀리 풀투척)
인간이 고도의 집중력을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해야 몇십분...훈련을 통한다고 해도 몇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번 밥달기, 투척시에 집중력을 고도로 올리고, 투척하고 찌가 서기까지 잠시 풀어주고 찌가서고 목내림 되어 회수하거나 랜딩할때까지 다시 집중을 반복으로 집중력의 수준이 물결을 이루도록 하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라보님 글을 계속해서 읽습니다. 물론 실조에서는 딱님 도움도 많이 받습니다. 한번도 못뵙지만 많이 그립네요 부라보님.
첫댓글 저두 떡밥 배우는 초보인데...첨에는 무조건 치데는줄 알고 애먹었었는데
전 기본적으로 오오:3 척:1 물 3:2/1 불린다음 부활:1
치대지않고 밥을 뒤집어가며 꾹꾹 눌러 공기만 빼준다음
어느정도 집어된다 싶으면 아랫바늘 오오:1 글루텐:1 물:2
요정도? 개인적인 생각인데 글로 배우고 제품 따라가려면 힘드니깐,
일단 사용하고자 하는 떡밥에 대한 특성을 먼저 알고나서
무엇보다 감을 익히기위해서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더많이 알려주실꺼죠? ㅋ
그렇군요.. 참고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잡으세요 물괴기 ㅎㅎ
현재시기에는 기본적으로 잡어의 성화가 많이 줄어들었다면
[오감 오리지날 4 + 오감척 1] 입자간 섞은 후 [물 3.5] 의 블랜딩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순서는 입자가 큰떡밥위에 입자가 작은 것을 넣고 입자간 섞어주고 물을 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밥블랜딩이 아니라 투척과 밥달기입니다. 투척이 안되면 밥을 과하게 치대서 쫀득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사람은 편하지만 붕어가 먹기에도 어렵고 어필도 되지않을 뿐더러 무거워 집니다.(오감계열은 다른 포테이토 대비 덜합니다만....) 투척에 관한 내용은 기본기 메뉴에 "부라보"님의 투척관련 글을 심도 있게 읽어보시길...아주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밥달기와 투척은 아주 기본적이면서 계속해서 갈고 닦아야 하는 것으로 저도 계속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못해서 연습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기가 못하는 부분을 모르고 멋만 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니 화이팅하세요^^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 아는 것 만으로 반은 해결된 거라 봅니다. 아래는 이상적인 투척의 중요 포인트 그리고 괄호안은 최악의 투척입니다. 참고하시길
1. 그네 태우듯(초릿대를 휘어지게 당겨 앞치기)
2. 밥무게를 느끼고(원줄의 긴장없이 휘익)
3. 수면에 가깝게(허공을 가르고)
4. 입수충격은 적게(퐁당하며 빠짐)
5. 원하는 위치에 일정하게. (바람따라 기분따라 중구난방 혹은 매번 멀리 풀투척)
연습이 가장 좋겟네요.. 가면 잡아야지 마음만 앞설뿐이에요..
답변감사합니다..
정출 참가 안하셔도 좋으니 정출 전날에 용봉지 오세요^^
일에 너무 치여살아서 짬시간 나면 가보고싶어요..
밥달기는 매번투척때마다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조에서 보지않고 익히기는 어렵습니다 목줄펴고 센터잡고 밥을 바늘 품위에 얹고 목줄까지 센터가 정확히 맞아야합니다. 날붕님과 동출해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시간나면 함 찾아가봐야겟네요. 언제가 될지는 몰르겟지만요..
인간이 고도의 집중력을 연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해야 몇십분...훈련을 통한다고 해도 몇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번 밥달기, 투척시에 집중력을 고도로 올리고, 투척하고 찌가 서기까지 잠시 풀어주고 찌가서고 목내림 되어 회수하거나 랜딩할때까지 다시 집중을 반복으로 집중력의 수준이 물결을 이루도록 하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라보님 글을 계속해서 읽습니다. 물론 실조에서는 딱님 도움도 많이 받습니다. 한번도 못뵙지만 많이 그립네요 부라보님.
언제 한번 뵈야죠^^꼭!
부라보님의 예전글을보고 출조에서도 대입해가며 많이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보면서 이분이 예전엔 부푸리클럽에서 활동하시고 근래엔 안계시는구나~ 많이아쉬웠는데 지금도계신걸아니 정말반갑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내림조으다님 잘지내셨습니까? 장척인것도 밥달기투척에 어려움을주는데 한몫하는것같고요 저는 요새 다른건 일단접어두고 이것위주로연습합니다 1. 밥을 많이만지지않고 적당한압력으로 균형을 잘잡아 밥달기 1 턱밥달린바늘 편납 찌가 동일하게 한곳에 들어가는 점투척 1 되돌림이 생기기전 템포를 늦추지말고 채비회수및 깊은목내림에서의챔질 이것만하기에도 아직도 버겁고 어렵고 잘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기회가되면 정출에서 같이많이배워요 전 정출에서 정말 많은걸보고배웠네요 회원님들이 많이도와주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