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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자유 게시판 가장 좋아하는 영화 best 5는?
사르트르 추천 0 조회 504 16.07.12 18:07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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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3 13:54

    @울트라샘 ㅎㅎ 저도 정무문 이소룡 주연 견자단 주연 원표 주연 이연걸 주연 모두다 봤더랬죠 ㅋㅋ 모두 달랐어요 느낌이

  • 16.07.13 13:54

    @그대웃음소리 한때 이연걸에 빠져 살았습니다 저두 ㅎㅎ 황비홍부터 여러가지루요 ㅎㅎ

  • 16.07.13 13:56

    @그대웃음소리 영화보시는 취향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 16.07.13 14:03

    @울트라샘 ㅎㅎ 그러게요 ㅎㅎ 언제나 무림 고수를 꿈꾸며 살았지요

  • 16.07.13 14:04

    @그대웃음소리 어허~그런 부분까지 닮은 부분이 있었네요..ㅎㅎ

  • 16.07.13 14:05

    @울트라샘 뭔가 통하는게 있군요 ㅎㅎㅎㅎㅎ

  • 16.07.13 10:55

    1 공각기동대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 이지라이더
    1 8월의 크리스마스 or 복수는 나의것
    1 허공에의 질주
    (그밖에 프랭크, 브로크백 마운틴, 돼지의 왕, 홍상수감독 영화 몇편... )

  • 작성자 16.07.13 11:52

    오...영화매니아시네요~^^
    꼽으신 영화들 하나하나가, 한가닥씩 하는 영화들이죠.

    특히 박찬욱 감독 영화중 어떤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물음에, `복수는 나의것'을 꼽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이런분들은 확연히 그 취향을 알수 있죠.^^

  • 16.07.13 12:07

    @샤르트르 샤르트르님 덕분에
    예전에 보았던 영화들 떠올리며
    잠시나마 즐거운 회상을 했습니다. ^^

  • 16.07.22 09:53

    @샤르트르 <복수는 나의 것>은 박찬옥 감독이고 박찬욱 감독과는 그닥 관련이 없습니다. 이름 비슷하고 감독이라는 거 말고는...

  • 16.07.13 12:26

    저도 덕분에 이것저것 영화 생각했습니다. 전 주로 출연 배우를 보면서 영화를 고르는 편이예요. 진짜 배우는 시시한 각본에 출연하지 않겠지 하는 기대에..ㅎㅎ

  • 작성자 16.07.13 12:50

    저도 좋아하는 배우때문에 영화를 보는 경우가 많죠~ 특히 실력있는 배우는 거의 틀리지 않거든요.
    제프 브리지스, 마이클 매드슨, 로빈윌리암스, 케빈 스페이시 등등.^^

  • 16.07.15 21:49

    @샤르트르 마이클 매드슨은 모르고 다른 분들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캐빈 코스트너, 메릴 스트립, 더스틴 호프만, 숀 코네리, 덴젤 워싱턴, 마크 러팔로(? 비긴어게인 나오는 사람도 멋지던데..) 로버트 드니로...무지 많에요.

  • 16.07.13 14:58

    "늑대와 춤을" . "양들의 침묵" ..

  • 작성자 16.07.13 18:59

    개인적으로, 양들의 침묵은 배우들의 협주가 가장 빛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 16.07.15 21:50

    @샤르트르 양들의 침묵 요즘 영화 채널에서 계속 틀어주던데. 첨 보고 충격받았던 영홥니다. 명배우, 명연기.늑대와 춤을 은 캐빈 코스트너의 팬으로 만들었고 감동 백배 긴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 16.07.13 16:33

    저 중학교때 한참 중국 영화들이 많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대부분 무협소재 저도 어린마음에 무림고수가 될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늑대와 춤을 을 보면서는 울 칭구들은 아 지루해 했는데 저는 끝날때까지 잼나게 봤어요
    죽은시인의사회를 보면서는 왜 우리학교에는 그런 선생님이 없지 ㅋㅋㅋㅋㅋ
    저는 시험기간이 영화보는날이 엿네용 오전 시험보고 오후에 영화관으로 >>>>

  • 작성자 16.07.13 19:12

    저하고 비슷한 연배이신가봐요.
    좀 겹치네요~^^

  • 16.07.14 02:03

    가을에 전설
    인생은 아름다워
    그대를 사랑합니다
    너는 내운명
    올드보이...너무나 잼나고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7.14 10:44

    따뜻한 영화를 좋아하시네요...취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16.07.16 11:20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불완전한 사람들이 부조리한 세계에 갖혀서 그 곳을 뛰쳐나가고픈 의욕마저 억눌려진 채 살다가 ...
    25년 전쯤에 본 영화인데 마지막 한 장면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SECRET"
    >>> 배경과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마치 어릴 적 본 "천녀유혼"의 어리버리 순수남 장국영과 예쁜 귀신 왕조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틋함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느낌을 떠올리게 해주는 ...
    보시려거든 영화 시놉시스 보지 마시고 그냥 하이틴 연애소설 쯤으로 보셔야 해요.

  • 16.07.15 21:51

    뻐꾸기 둥지...는 잭 니콜슨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훅!

  • 작성자 16.07.16 00:25

    저도 보려고, 아끼고 있는 영화입니다.^^

  • 16.07.15 23:00

    저는 공각 기동대 시리즈가 좋아요

  • 작성자 16.07.16 00:26

    매트릭스의 시작이죠.
    그 철학하며...

  • 16.07.17 14:01

    1. 첨밀밀 : 여명과 장만옥의 케미가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영화음악도 무진장 좋았더랬죠.

    2. 러브레터 : 지금까지 봤던 일본영화의 최고봉. 홋까이도의 설경이 인상적이며 오겡끼데스까로 기억되는 영화.

    3. 슬럼독 밀리언에어 : 빈민가의 아이들의 삶과 순수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뜬금포의 댄스타임은 애교.

    4. 박하사탕 : 설경구, 문소리의 열연이 빛난 영화. 한국의 현대사의 아픔을 오롯이 담아낸 이창동감독의 역작.

    5. 블레이드러너 : 동시에 개봉된 ET때문에 묻혀버렸던 SF영화. 인간과 사이보그(인공지능)의 딜레머를 이 만큼 표현한 영화가 아직까지도 없는 리들리스콧 감독, 해리슨포드 주연의 수작.

  • 작성자 16.07.17 17:12

    블레이드 런너... 비가 내리는 도시, 음울한 미래.
    철학적인 SF죠.
    요즘 SF는 왜 이런 고급스런 분위기가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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