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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00209 주일 학생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 학생 예배 |
제목 | 광야운동 |
성경 | 신명기 6:4-5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 (신명기 6:4-5)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요약 자료 ♠ |
1. 하나님의 사랑
1) 지극히 높으신 분
2) 은혜와 사랑 (습3:17)
3) 모든 것 준비
2. 누림
1) 누림 속에 들어가기 위해 All in 하라 (복음누림)
2) 복음을 누리면 자연스럽게 All out 된다 (복음증인)
3) 이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우리를 불러주셨다 All change (서밋)
3. 그릇
1) 영적 서밋 - Summit time!
2) 과정 - 하나님은 summit time 갖는 나를 All change하는 과정으로 이끄신다 (시간표)
3) 시간관리 (엡5:15-17) - 다시 안 올 기회임을 잊지마라. 이 시간은 지나고 나면 되돌릴 수 없다.
①정시리듬(스케쥴)
②자투리시간 활용
③오늘 할 일을 미루지 마라
♠ 녹취 자료 ♠ |
♠서론♠
이 달의 메시지가 제 1 RUTC 운동이라는 전체 제목을 두고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첫 번째가 광야 운동, 두 번째가 미스바 운동 세 번째가 도단성 운동 네 번째가 파수꾼운동.
제 1 RUTC 운동이라는 것은 모으는 운동입니다. 와서, 훈련받게 만들고, 복음 듣게 만드는. 그런데 그 운동으로써 첫 번째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던 메시지예요. 바로 광야 운동입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라. 한 분이신 하나님 여호와를 네가 먼저 네 마음에 새기고 그리고 네 자녀를 부지런히 가르쳐라. 이것이 광야 운동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인가. 오직 여호와는 한 분 하나님이시니. 그 분을 우리가 구원자로 섬기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는 것인가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너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렇게 명을 내립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사랑
1) 지극히 높으신 분
자 우리는 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인가.
우리가 몇 가지 생각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 분의 지극히 크심입니다.
쉽게 표현하기를 창조자요, 지존자요,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지금도 통치하고 다스려 나를 지도하여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 우리는 합당한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됩니다. 이 분만이 참 능력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위해서 나오는 과정 속에 보면 하나님이 애굽 땅에 뭐를 내리셨나요? 10가지 재앙을 퍼붓는.. 하나님은 전능자입니다. 물을 피로도 바꾸고 모든 만물을 움직여서 하나님은 태양을 어둡게 만들어 컴컴하게 만들고.. 이런 놀라운 모든 일을 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이 전능한 능력을 누굴 위해서 사용하시는 건가 하면 바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서 이 능력을, 무엇 때문에?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서 이 능력을 하신거란 말이에요. 지금도 절대주권자 되신 그 분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절대 능력을 쓰시는 바로 그 분. 그래서 우리는 그분에게 뭐해야 된다고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을, 그 하나님이 날 뭐하셨기 때문에? 나를 이렇게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그렇죠?
2) 은혜와 사랑 (습3:17)
두 번째는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이 전능자가. 이 하나님이 누구를 사랑해서? 나를 사랑했대요. 그 하나님이. 어느 정도로 사랑한 것인가. 스바냐 3장 17절 말씀을 보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이 여러분이 너무 예뻐가지고, 엄마가 자기 아기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뭘 하시는 것인가. 애굽 땅 그 고통 가운데서 왜 구원하신 것인가. 사랑하여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날 구원받은 모든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섭리하는 것이란 말이죠. 애굽 땅의 노예 된 상태 속에서 도저히 이스라엘 스스로의 힘으로써는 해방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이 사랑을 베풀어 주어서 이스라엘을 건져 구원하신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3) 모든 것 준비하시는 하나님
자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구원 받은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 말이에요.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서 가나안땅에 오게 만들었는데 가나안 땅을 가기 위해 광야를 걷게 하셨어요. 그 광야는 어떤 광야인 것인가.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에요. 마실 물도 없고 농사를 지을 수도 없고 모래와 돌로 이루어진 황량한 광야예요. 사람이 살 수 없는 장소에 하나님은 뭐한 것인가 하면 그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걸어 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셨어요. 농사를 못 지으니까 먹을 걸 주셨겠죠? 아침마다 만나를 내려주셔서 그 만나로 모든 음식 만들어 먹게 만들어주고 고기 먹고 싶을 땐 메추라기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유대 광야에 낮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것인가 하면 평균 50도 이상 올라가요. 밤에는 기온이 확 내려가서 추워요. 그런데 하나님은 냉난방 장치를 다 만들어주셔서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햇빛을 가리어 주었어요. 그 환경 속에서 하나님은 신발도 닳지 않도록 만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 가는 길을 지켜 보호하여 주신 것이란 말이에요. 이건 우리에게 뭘 보여주시는 것인가 하면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시고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내 인생을 완전히 책임져주심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자 이걸 보면 우리는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하나님이 이렇게 준비하시고 날 사랑하시는구나. 이걸 우리가 체험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거죠.
2. 누림
두 번째 우리는 그 하나님의 은혜, 이 하나님을 정말 바르게 알고 이 구원의 축복을 실질적으로 이 속에, 누림 속에 들어가게 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옵니다.
1) All in = 복음누림
첫 째로 누림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뭘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하면 All in 하라고 해요. 전능자가 내 아버지 하나님 되셨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이 축복을 내가 무엇으로 누리게 되지는 것인가. All in은 바로 복음 누림입니다. 복음의 누림 속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안에 다 들어가게 되어져요.
구원받은 성도를 위하여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축복들을 내가 마음껏 누려야 되는 거예요. 못 누리는 게 바보죠. 곡식 창고에 있는 쥐새끼가 굶어 죽었어요. 그러면 그 쥐새끼를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습니다. 곡식 창고에 있으면서 쥐새끼가 굶어 죽을 수가 없는데, 먹을 게 천지인데, 천년을 먹어도 남을 양식이 차 있는데 안 먹고 굶어 죽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죠? 구원받은 성도가 왜 축복을 못 누리는 것인가요? 이건 어느 수준이면 곡식창고에 있는 쥐새끼가 굶어 죽은 거나 하나님 자녀가 이 축복 못 누리는 것과 같은 거예요. 이미 우리에게 다 주셨어요. 이걸 당연히 누리는 축복으로 우리를 만들어 주셨어요.
2) All out = 복음증인
하나님은 왜 여러분을 만드신 것인가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뭐하도록?, 복음을 누리게 되면 당연히 뭐가 오는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막 느껴집니다. 그 사랑을 누리는 그 삶을 살면 그러면 All out할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이 내게 뭐하도록? 이렇게 복음 누리게 만든 것은 나로 하여금 복음 증인되기 만들기 위하여서.
오늘 제목이 무슨 제목이죠? 광야 운동입니다. 광야 운동의 목적이 바로 무엇인가하면 이 복음 누림 속에 들어가라. 들어가면 네 자신이 복음의 증인 되어져서 네가 만나는 자들이 복음 전하는 증인되도록 네가 바뀔 것이다. 지금 이걸 요구합니다.
3) All change - 0.1%
지금 세상이 어떠한가요? 복음 한 가지 없어서 실패하고 망해가는 세상에, 정신병으로 우울증으로 각종 중독에 빠져서 완전히 무너져 가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이 세상을 바꾸는, 변화시키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거란 말이에요. 우리의 목적 자체가.
7명의 렘넌트들의 특징이 다 무엇인가. 이거 한 사람입니다. 복음 누리고 복음 증인되어져서 한 시대를 바꾼 거예요. 모두들 어떤 시대인 것인가 하면 사단의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고, 전쟁 속에서 이런 위기되어졌을 때 여기서 건져 구원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전부 렘넌트들이에요. 그래서 광야운동의 핵심 자체는 바로 뭔가, 세상 살리라는 이야기이다. 광야에 모아서 운동한 것은, 너희들이 먼저 이 복음 누리면서 그리고 나가서 이 세상에 이 복음을 선포하라. 나가서 세상을 살려라. 결국 0.1%의 렘넌트들이 살린거거든요.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이걸 요구하시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이 이 비밀을 깨달았다면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요? 세상을 All change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거예요. 여러분이 진짜 이 속에 이거 하게 되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말도 안 되게 세상이 혼탁해지고.. 이번에 미국에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이 누구인가. 동성연애자예요. 나는 이걸 듣고서 세상이 망해도 이렇게 망조가 들었구나 싶었어요. 동성연애자가 대통령되면 어떻게 될까요? 말도 안 되는 거죠. 세상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우리는 왜 우리가 복음으로 서야 하나요? 이걸 살려야 해요. 살릴 수 있는 자는 누구만이 가능한 것인가요? 바로 여러분들이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졌을 때 이것이 가능해져요.
3. 그릇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제는 이, 정말 이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릇 준비를 여러분들 하셔야 해요.
1) 영적서밋 - summit time!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하면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가져라.
다시 강조합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조금만 마음을 먹고 여러분들이 진짜 서밋의 타임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이걸 가져야 해요. 이거 가지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뭐하게 만드는 것인가. '하나님, 정말 이와 같은 시대 속에 내가 복음 All in하여서 이 시대 살리는 All change 할 수 있는 곳에 내가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하고 여러분들이 진짜 기도하게 된다면, 이걸 놓고 하루에 5분, 10분만 하나님에게 진짜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뭐하는 것인가. 이렇게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다듬어 가시는 거예요. 그걸 잡고서 우리가 주님 앞에 조금만 기도해 보는 거예요. 언약잡고.
그래서 이 메시지가 나왔다는 이야기 자체는 하나님이 날 뭐하겠다고? 이미 이거 하도록 나를 불러주었다고 이야기 하는 거거든요. 그럼 내가 뭐하면 될까요? 조금 하면 되는 거예요.
2) 과정 - 시간표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지금은 전부 이 일을 이루는 과정들이야. 그러나 이 과정들 속에서 준비하게 되면 뭐가 오는 것인가. 하나님 시간표 오게 되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뭐 하는 과정들인 것인가. 그릇 준비하는 과정이야. 이 작업들을 여러분들이 해야 해요.
3) 시간관리 - 엡5:15-17
그중에서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더 강조하여 말하고 싶은 것은 에베소서5장 15~17절. 세월을 아껴라. 여러분 학생 시절이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영원하지 않아요. 고등학교 끝나면 끝나는 거예요. 중학교 끝나면 중학생 다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러니 이 기회 자체를, 이 시간 관리를 통하여서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요.
오늘 주보를 보면 ‘렘넌트의 시간관리’라는 속지가 들어갈 거예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지금 시간관계상 그 내용을 다 설명을 못하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성공자들은 100% 다 뭐한 것인가? 자기 맡은 일에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한 사람들이예요. 시관관리를 엉터리 같이 하고 성공한 사람은 없어요. 모든 성공자의 공통된 특징이 철저한 시간 관리예요.
(1) 정시리듬 (스케쥴)
그래서 여러분들은 뭘 갖춰야 되는 것인가 하면, 자기 나름대로 ‘나는 공부를 언제하고, 운동은 언제하고, 어떻게 말씀 묵상하며, 서밋타임을 어떻게 가지며..’ 자기 나름대로의 시간 스케줄을 짜야 해요. 이걸 정시리듬이라고 하는데, 이 정시리듬을 반드시 여러분들이 작성해야 되요. 그냥 이쪽, 저쪽 쳐다 보다 텔레비전 보다가 아니면 핸드폰 게임하다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게 되면 전부 낭비예요. 반드시 각자 나름대로의 스케줄을 잡으세요.
그리고 교사들은 시간이 날 때 아이들과 함께 스케줄을 짜보세요. 여러분들이 함께 나눠보면서 스케줄을 어떻게 짤 것인가 잡아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 실제적으로 시간관리 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됩니다.
(2) 자투리시간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여러분 시간관리 중요한 것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분 굉장히 중요해요.
방학 때라든지 잠시 쉬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시간들을 여러분들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24시를 주셨어요.
목사님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아이들 다 태어나고 늦게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늦게 하나님 앞에 신학 하게 되어지니까.. 참 일찍이 부르셨으면 열심히 했을 것인데 늦게라도 불러주신 것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어요. 그러면 내가 이 목회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 것인가. 목사님이 문산에서 초창기에 신학교를 다닐 때에 갈 곳이 없어서 부교역을 어디까지 가게 된 것인가 하면 문산에서 30분 버스타고 들어가야 했어요. 거기서 나이가 칠십 가까이 되신, 나이 드신 목사님이 계신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들어가 거기서 생활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새벽기도 인도를 해야 해요. 새벽기도 인도하고 집에 가서 씻고 밥을 간단히 먹고 6시 15분 첫차를 타고 30분 정도 나와서 문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역까지 와야 했어요. 거기서 버스타고 또 학교까지 가야 했어요. 보통 신학교 가는 데까지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정도 걸렸어요. 올 때에도 두 시간, 세 시간 정도 걸렸어요. 그럼 차에서 보낸 총 이동시간만 다섯 시간 정도에요. 그때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진 것인가 하면 다섯 시간은 아무도 나를 간섭하지 않는 나만의 시간이구나. 이 다섯 시간을 내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걸 계산을 했어요. 버스타고 갈 때에는 자리가 없을 때 서서 가야 하니까 그때는 영어단어, 헬라어 단어, 히브리어 단어, 라틴어 단어를 외워야 하니까 이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기차를 타면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니까 앉아서 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때는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그리고 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이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그 당시 소닉에서 나온 워크맨이라는 게 있었어요. 워크맨을 허리에 차고, 보조 배터리 큰 거 두 개를 반대쪽 허리에 차고.. 이렇게 해서 테이프 듣는 작업을 했어요. 기차를 기다리든, 버스를 기다리든, 길을 걸을 때에도 계속 뭘 하는 것인가 하면 그 당시에 제자훈련이라든지, 성경 강해를 하셨던 목사님들이 참 자료를 잘 만들어 놨어요. 학교에 가면 서로 좋은 자료를 가지고 와서 나누고 그랬는데, 그때 내가 테이프를 수천개를 들었을 거예요. 그게 다 목회할 때에 도움이 많이 되어졌는데,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것인가 하면 그 자투리 시간을 다 이용하는 거예요. 집에 오면 저녁 먹고 나서 뭐하는 것인가 하면 저녁 10시, 11시까지 공부하고 숙제하고 그 다음에 또 일어나서 새벽기도하고, 주일날에는 주일학교하고, 중고등부하고, 대예배만 나이 드신 목사님이 설교를 해요. 오후에는 그 근처 군부대에 가서 설교를 했어요. 그리고 그때는 오후예배가 저녁에 있으니까 저녁에 예배를 드리고, 주일날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전 시간을 다. 그리고 월요일 되면 또 새벽예배 드리고 학교가고..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것인가 하면은 최대로 놀지 않고 이 자투리 시간을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바꾸는 것 이거 자체가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 이 시간을 멍하게 있지 말고 틈나는 대로 여러분들 기도하고. 이 시간에 또 뭘해야 하냐면 독서도 해야 돼요. 그리고 자기개발도 해야 돼요. 그래서 똑같은 주어진 24시간을 준비하는 사람이 쓰임 받는 거란 말이죠.
(4) 오늘 할 일 (당연한 일)
여러분 정시 리듬 속에 여러분들 또 뭐가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 하면 서밋타임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내가 해야 될 것. 내일 미루지 말고 자기 할 일을 반드시 찾아야 해요. 반드시 찾아서 당연히 할 것, 필연적으로 할 것, 절대 미루지 말고 찾아서 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하면 바쁜 것 하지 말고 중요한 것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바쁜 것 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쳐요. 쉽게 이야기하면 바쁜 것 먼저 하다가 세금 낼 것을 놓치면 뭐하죠? 가산세가 붙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부분들을 체크를 하면서 꼭 해야 될 일들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7명의 렘넌트들의 특징을 보면 다윗은 양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성경에 기록해요. 야곱도 양 칠 때에 밤낮을 정말 잘 챙겼어요. 7명의 렘넌트들이 다 똑같아요. 시간을 낭비한 사람이 없었어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기 맡은 일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감당했어요.
여러분 앞으로 직장 생활을 해도 시간 때우듯이 하면 그 친구는 회사가 어려울 때 감안 대상 1위로 쫓겨나요. 여러분들이 그 회사에서 내가 해야 될 일들을 정말 찾아서 필수요원이 되면 여러분은 안 쫓겨나요. 아무도 쫒아내지 않아요.
♠결론♠
그래서 결국 시간 관리 속에 다 들어가셔야 해요. 영적 서밋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분들이 리듬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왜죠? 여러분들 뭐하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이와 같이 All change 할 수 있는 인물로 불러주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시간관리 해야 해요.
그리고 여러분 때에는 책 안 읽으면 앞으로 책 읽을 기회 자체가 없어요. 왜 그런 것인가 하면 우리 사람은 20세 이전에 읽고 머리속에 들어간 것은 평생 남습니다. 그런데 20세 이후에 들어간 것은 잘 들어가져요. 목사님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내용들은 지금도 머릿속에 많은 부분들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목사님은 지금도 훈민정음 외워요. 그때 외운 게 들어간 거예요. 가장 중요한 지식 자체가 언제 들어간 것인가 하면 중학생 때예요. 그런데 대부분 멍청하게 이 시간을 지나쳐 가고 있어요. 지금 봐서는 책을 읽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고전이나 좋은 책들 전부 내 마음속에 양식으로 다 남는 거예요. 그런데 나이 들어서 들어간 것은 쉽게 잊혀집니다. 영어단어도 지금 외운 것들은 남아있어요. 그런데 나이 20, 30세를 넘어서 들어간 것은 잘 안 남아요. 목사님이 신학교 다니면서 장학생을 했거든요? 근데 그때 들어간 단어가 머릿속에서 다 사라지는 거예요. 왜? 나이 들어서 했으니까 머릿속에 안 남는 거예요. 언제 가능한 건가요? 20세 이전인 여러분 때에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들 정말 목사님 말 잘 듣고 도전하는 겁니다.
7명의 렘넌트들도 다 이게 언제 들어간 것인가? 어린시절에.
그래서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오늘 말씀하고 있는 광야운동의 주역으로 우리 아이들이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기도)
제 1 RUTC 운동의 핵심 자체가 바로 모아서 이들에게 복음을 심는, 후대를 세우는 이와 같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 은혜 속에서 이제는 이 복음 누리며 복음 증인되게 하시고 이 세상을 All Change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서 저희들이 그릇들을 준비할 수 있는 영적 서밋 시간을 갖게 하시고 시간 관리를 잘 하여서 똑같이 주어진 24시간, 이 시간 안에 이제 나의 시간 스케줄에 대한 리듬들을 갖추고 자투리 시간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사용을 하며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꼭 찾고 이루면서 규모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 학생들로 자라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셔서 앞으로 이 민족, 세계 살리는 귀중한 렘넌트로 성장하기까지 이 아이들을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 축도)
귀한 예물 하나님 앞에 드리옵니다. 이 아이들의 마음의 중심을 받으시고 오늘 말씀을 마음에 담아서 하나님 앞에 쓰이는 0.1%의 서밋으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인생 되도록 이 아이들의 시간 관리를 영적 서밋 시간을 갖도록 만들어 주셔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인생 되도록 하나님이 세밀하게 간섭하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이 아이들과 이를 가르치는 교사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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