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옷걸이에 거는법부터 알려드릴게요~
니트는 보통 평범하게 개서 서랍장에 수납하는 방법과
좀 특이하게 수납한다면 돌돌 말아 수납하는법...
위의 2가지 방법 다 깔끔하게 개어놓을때 뿐이지 2~3번 꺼내 입으면서
금방 서랍장이나 옷장속이 뒤죽박죽 되는걸 많이 경험 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옷걸이에 건다 해도 어깨 끝부분에 뾰족히 올라오는 옷걸이자국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저의 의류수납 원칙 1단계...
걸수 있는건 다 옷봉에 걸어서 수납...
이렇게 옷봉에 걸어 수납하면 어깨부분에 옷걸이 자국 절대로 없고,
찾아 입을때 헝클어지지가 않아 항상 깔끔한 옷장형태를 유지하실 수 있거든요..]
흔히 볼 수 있는 라운드 니트티 예요~
작은아이 방에 있는 옷장에 걸려있는 니트옷의 모습인데
저의 남편과 제옷, 그리고 딸아이 옷장에도 니트옷은 이런식으로 수납되어 있어요~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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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티셔츠 접는방법..
반드시 기가막힌 그 일본 동영상 참고하시고..
붉은 원 안의 교차점만 잘 숙지하시면 돼요..
쉽게 말하자면..
왼손 엄지와 검지로는 위의 소매산 가운데 부분을..
오른손 엄지와 검지는 소매산 가운데 부분에서
직선으로 내려와 옷의 정 중앙 부분을 꼬집듯 집어주면
무리없이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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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폴라티 접는방법...
마찬가지로 그 일본 동영상 검색후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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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과 오른손으로 꼬집듯 잡고 털면..
이런 형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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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분을 안쪽으로 단정히 접고..
밑부분을 양쪽으로 잡고 위의 직선부분 중심으로
덥듯 접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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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려보면 이런 모양이 될거예요~
런닝 셔츠든 기타 반팔을 이 상태에서 끝내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만지면서 다 헤쳐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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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다시 살짝돌려 반 접어 수납하면 간단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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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방법으로 런닝을 접은겁니다..
요렇게 접어 옷장 한켠에 가지런히 놓으면..
4귀의 각이 딱 맞아 정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긴팔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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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PT와 양말접기~
PT 를 뒤집어 놓은 상태에서
삼등분을 하여 한쪽을 접어주고..
다른 한쪽도 접어주고 이 상태에서 다시 삼등분..
2/3를 올려 접어주고.
뒤로 돌려서 남은 1/3을 ...
허리쪽 부분 살짝 벌려 끼워주면 됩니다~
그럼 앞 부분에 겹이 2개죠..
완성된 PT접기.. 이 상태로 차곡차곡 수납..
이번엔 양말 접는법 이예요~
우선 양말을 뒷꿈치 부분이 위로 가게끔 펴 놓고..
엄지발가락부분이 뒷굼치쪽으로가게끔 접어요..
이 상태로 차곡차곡 수납입니다~
나름대로 설명드린다 했는데
잘 전달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한번 해보시고 깔끔한 수납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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