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청소 하면서 생각 한건데..제가 어제 한혜정 집사님을 칭찬한다고 글을 올렸잖아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더욱 대단한것은 한혜정 집사님의 남편님 오우영 집사님임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한집사님은 교회일이 넘 많아서 암래도 전보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소흘하다면서 남편에게 미안해 하시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가 교회일을 무리 없이 하는것은 남편 집사님의 내조라고 생각해요
전 항상 오집사님께서 아이들을 봐주신다고 언니가 얘기 할적 마다 놀라는걸요~
우리 남편 같으믄 버얼써! 삐쳐서리 아마도 ㅎㅎ
하나님께서는 오집사님의 맘을 다 헤아리시고 축복을 마니마니 주시기 위해 기쁘게 준비 하고 계실꺼예요.부럽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오집사님과 아이들(병찬.병훈-특히 병훈이가 유아부에서 찬양잘하고 잘생기기로 소문 난것은 알고 계시죠?ㅎㅎ)에게 항상 함께 하시는 가정이길..또한 신앙의 아버지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그러네요! 오집사님이 없이는 한혜정집사님의 사역이 활발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