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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상수리나무/이승애/수필과비평 8월호
아가다 추천 0 조회 54 18.08.10 19: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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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1 12:59

    첫댓글 선생님 좋은 글 감상 잘 했습니다. 큰 울림이 있는 글인 듯합니다.
    모든 생명은 각각의 의미로 평등하게 존재하지요.
    과연 우리 인간의 가치 기준은 무엇일까 생각 해봅니다.

  • 작성자 18.08.11 09:56

    고맙습니다. 공원에 갇힌 나무와 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자연도 사람의 잣대로 평가되고 대우받는 것이 마음 아프답니다.
    모두가 그대로 인정받고 사는 세상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8.08.11 07:14

    선생님,
    글을 읽다 보니까 요즘 나도 상수리나무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모든 게 왜 그리 가뭄에 시달려야 하는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8.11 10:01

    선생님께서 그리 느끼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보석은 감추워지지 않지요.
    상수리나무의 의지가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힘내셔요.

  • 18.08.11 09:36

    주말아침,
    가고싶지 않는 병원을 또 갑니다.
    겁날것 없는 시기라 생각했는데
    상수리나무의 한쪽 팔을 닮아가는것 같지만 나무의 의연함으로 내일을 준비해야겠지요.
    선생님의 좋은글에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18.08.11 10:04

    선생님 반복되는 그 걸음 속에서도 제 글을 읽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잘린 팔에선 새살이 돋지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18.08.11 10:24

    최선생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동생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보탭니다.

  • 18.08.11 11:03

    묵방리 어느 한식집 계곡에서 편안히 앉아 글을 음미하며 읽습니다.
    어찌 그리도 잘 쓰셨는지 감탄하면서... .
    역시 무심수필의 저력은 위대합니다.

  • 작성자 18.08.12 07:04

    회장님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이 댓글에서도 나타나네요. 묵방리계곡에서 자연과 더불어 읽고 음미하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18.08.12 18:45

    상수리나무를 통하여 인간세계를 비판하고 꾸짖으며 우리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부회장님의 글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긴 글 매끄럽게 이어나가는 것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8.12 19:23

    부족한글을 이리도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총무님의 성실한 글쓰기 배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18.10.27 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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