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중풍) 전구증상 및 응급처치 |
뇌졸중전구증(腦卒中前驅症)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이 중풍을 맞기 직전에서 수 시간 전에 겪는 여러 증상을 종합적으로 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제대로 구급조치를 하지 못하면, 중풍을 맞아 생명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하게 된다.
뇌졸중의 원인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은 사람에게 생기며, 평소에 혈압이 높았거나 동맥경화증이 있던 사람들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그 원인으로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혈관이 지방성 변화로 막히는 뇌혈전, 뇌혈관이 혈전덩어리로 막히는 뇌경색이 있다.
뇌졸중전구증의 증상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다.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며 어지럽다. -심하면 몸을 비틀거리며 졸도한다
위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2∼30분을 경과할 때도 있다.
. 응급처치
뇌졸중전구증은 일상생활중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본인이 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다. 또한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청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 이첨(耳尖).혹은 이배정맥삼조(耳背靜脈三條),기단(氣端),설첨(舌尖)
처리방법 : 십선부터 2mm이상을 꼭 찔러 피를 짜낸다. 증상이 없어지면 점자를 중지하고, 증상이 멈추지 않으면 다음 혈은 계속 점자한다.
기타 : 증상이 멈추면 우황청심환이나 양방 진정제를 먹이고 편안히 눕힌다. 증상이 완 전히 멈추지 않았을 경우는 구급차로 전문의에게 데려간다
@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경우에는 신속히(3시간이내) 병원에 옮겨 치료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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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풍 예방 비법
★ 중풍으로 절대 쓰러지지 않는 비법 ★
일본 구니와께市 개이쇼엔 양로원에서 노인들이 쓰고 있는 매우 귀중한 비법으로 이미 수천명의 실험결과 이 비법을 사용한 사람은 한 사람도 뇌줄증으로 쓰러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고혈압으로 치료중인 사람이나, 현재 극히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있는사람도 언제올지 모르는 고혈압 중풍 예방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다음 사항을 처방 복용시(2~3회 이상) 중풍 예방은 "절대" 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신비함.
* 처방법 (신비의 약 만드는 재료 준비물 1인분) :
1. 계 란 ; 유정란 1개를 흰자위만 컵(유리나 사기그릇 ; 쇠붙이는 절대 사용금지)에 넣어서 반드시 나무젓가락으로 거품이 생길 때까지 젓는다. (약 150회 정도) 계란 흰자를 저을때는 딱 한쪽으로만 저어야 한다.계란은 시장에서 파는 양계장 계란이 아니고 닭이 직접 낳은 달걀(유정란)이어야 한다.
2. 머위잎 ; 일본에서는 "소모구초" 라고 하는 풀로서 시골에서는 담장밑에 심었다고 전하며, 쌈을 싸먹기도 하는데 모양은 손바닥 정도로 넓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머우" 또는 "머구" 라고 한다.4~5매를 생즙을 내어 5 커피스푼(작은 숟가락) 정도를 흰자위를 넣은 유리컵에 부어 젓는다.(약 50회 정도)털 머위잎은 쓰지 않는다.
3. 곡 주 ; 화학성분이 없는 곡주(정종 청주 또는 법주 등)를 역시 5 커피스푼 정도를 데워서 위의 컵(1,2혼합)에 넣고 다시 젓는다.(약 30회 정도)
4. 매 실 ; 생매실 5개(3 개)를 씨를 제거하고 갈거나 마늘 다지듯이 다져 즙을 내어 위의 컵(1,2,3혼합물)에 넣고 젓는다.(약 20회 정도) 말린 매실은 사용 불가하다.
* 주 의
준비물을 배합하는 순서는 반드시 1,2,3,4 순서대로 하여야 하며 잘 저어서 복용한 후
30분 이내에는 음식물 및 물도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연중 복용이 가능하며 매년 6월경이 가장 적기이다.
평생 단 한 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상의 처방은 일본 후쿠오카현 국분군 국민학교장 회의시 제공된 처방으로서 복용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중풍에 걸린 사람이 없다고 전해진다.
- 출처 : 제비꼬리나비, 에스더 |
♠ 중풍 예방 20계명
중풍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거나 말을 잘 못하고 심하면 곧바로 또는 수일 내에 사망에까지 이르는 질환이다. 이러한 중풍은 치료를 해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 조현경 교수의 ‘중풍예방 20계명’을 소개한다.
1. 혈압을 잘 관리하라 고혈압은 중풍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혈압 하나만 정기적으로 잘 체크하고 관리하더라도 중풍의 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2. 심장병을 조심하라 중풍의 원인 중 15-20%가 심장질환에서 비롯된다. 심장 혈관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 나와 혈관을 타고 떠돌아다니다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장병의 병력이나 가족이 있는 사람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3. 당뇨병을 잘 관리하라 높은 혈당은 우리 몸의 지방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혈당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자.
4. 고지혈증을 주의하라 혈청 지질 수치가 높게 되면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혈액의 유동성이 악화돼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하자.
5. 체중을 줄이자 ‘비인다중풍(肥人多中風)’이라는 말이 있듯 뚱뚱한 사람은 중풍에 걸릴 위험이 가장 많다. 오늘부터라도 살 빼자.
6. 적당한 양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일주일에 3회 이상,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적당한 운동을 하면 심장질환과 중풍의 발생 위험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
7. 급격한 기온의 변화를 피하라 우리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의 수축이 발생하여 뇌혈관도 동시에 움츠러든다. 장시간 추위에 노출된다면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새벽의 찬 공기를 조심하라. 추운 곳에 나갈 땐 모자를 착용하도록 한다.
8. 무조건 담배를 끊자 흡연은 중풍에 있어서 최대의 적이다. 담배 속에 들어 있는 여러 유해한 성분들은 혈액을 쉽게 응고시키고, 심장을 자극해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유발한다. 당장 끊기 어렵다면 절반 이하로라도 줄이자. 중풍의 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9. 과음을 피하라 과음은 혈관의 탄력을 약화시키고 혈압을 높여 중풍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는 폭음의 성격이 강해 더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10. 과식 과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자 적당량의 음식 섭취는 몸에 좋으나 과식해 위에 부담을 주거나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비만을 유발한다. 야채나 과일을 골고루 많이 먹게 되면 몸속 노폐물의 배출이 쉽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중풍,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11. 염분의 섭취를 줄여라 우리나라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수준이다. 반찬을 싱겁게 골고루 먹되, 젓갈류와 소금 등은 식탁에서 아예 치우도록 하자. 국물은 다 먹지 않도록한다.
12. 인스턴트 음식, 화학조미료 등은 쳐다보지도 말자 라면, 햄, 감자튀김 등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을 경우 영양불균형과 함께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13.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특히 스트레스(火)는 중풍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해 중풍의 염려에서 벗어나자.
14.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과도한 긴장과 업무는 심신을 지치게 하며, 이는 곧 병으로 연결된다. 충분히 쉴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하자.
15. 친구와 많은 시간을 갖자 60대 이상의 노년층은 날로 각박한 현실 속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즐거움 없이 건강은 없다.
16.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흔히 다혈질이라 불리는 성질 급한 사람들이 중풍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렇게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해야만 중풍으로부터 한 발짝이라도 멀어질 수 있다.
17.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현혹되지 말자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건강식품이나 중풍에 특효약이라고 선전하는 것들은 오히려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다. 꼭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하자.
18. 가족 중에 중풍 환자가 있다면 더욱 주의하라 만일 가족 중에 중풍 환자가 있다면 이는 본인도 중풍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평소부터 검진과 진찰을 통하여 혈압, 당뇨 등을 치료, 관리하도록 하자.
19. 중풍의 소인이 있는 사람은 체질을 개선하자 중풍이 유발되기 쉬운 화(火,) 습담(濕痰), 어혈(瘀血)이 많은 체질이나 기가 부족한 체질의 소유자라면 평소 치료와 관리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여야 중풍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20. 잦은 두통과 어지러움, 수족 저림 등의 중풍 경고 증상을 간과하지 말자 중풍은 발생하기 전에 경고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고 증상이 나타나면 꼭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도록 하자.
註 : 조현경 -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진료교수, 중풍센타 중풍신경내과 교수.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졸, 한의학박사, 대한한방내과학회, 대한중풍학회, 대한사상체질의학회 정회원(042-229-6924)
- 출처 :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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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풍 예방법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하얀민들레님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