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째 공연을 끝내고 하루는 공연을 쉬면서 리원데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석양을 만났다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나무들이다.
이름모르는 동물이 도도하게 앉아있다.
이멋진 몸매를 갖고 있는 동물들은 사람들이 지나가니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바라본다
동물들의 몸 색갈이 유리처럼 투명하다.
드디어 큰 형님들이 지나간다. 와우,코끼리들이다.
이렇게 큰 몸으로 숲을 지배하는 코끼리는 왜 이렇게 슬픈 눈을 갖고 있을까?
해가 떠나간 말라위 호수에 어둠이 깔렸다.
유리처럼 맑은 말라위 호수에 사람들이 모였다.
이곳은 진정 호수가 아니라 바다의 해변가 같다.외국인들이 많이 휴양을 온다고 한다
흰 부간베리어가 눈부시게 아름답다.
땅에 떨어진 꽃잎까지 아름다운 부건베리어에 취해버린다.
첫댓글 말라위에도 국립공원이 있군요~ 저도 가보고싶어요>.<
좋은 작품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만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일몰들 ~~~
다시 갈수 있으면.....!! 그리워 집니다.^*~~
신비한 동식물과 어우러진 하느님 작품인 대 자연 이 ..!!! 아녜스 님 ㅉ 짱,,!!!! ~^*~~
새 두 눈으로 볼수 있음을 감사드리게 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