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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하나회 추석여행
표어:또! 언제가보겠노.강원도 구석구석
목적:없음.그냥~
추진배경:지난여름휴가때 회장님추전
여행기간 5박 6일
9월13일(금)~9월18일(수)
종합일정중
개인일정은 알아서 실행
회비-100,000원(1인)
나머지경비-찬조및 하나회지출
여행 일정 출발====>>>>
9월13일(금) 부산출발
아버님,어머님
미숙이,문서방
송지수,이경빈
부산-경주-포항-영천
경주 첨성대 비단벌레열차 탑승
운행코스(문화해설진행)
출발 → 계림 → 향교 → 최부자집 → 교촌마을 → 월정교 → 월성 → 꽃단지 → 차량회차→ 첨성대 → 출발지도착
운행시간 (※ 1회 운행당 20분 소요)
오후 13:00 13:45 14:40 15:30
16:20 17:00 17:25
포항죽도시장에서 장보기
(생선구이,해물탕,외기타)
식사.여남항끝집.물회
이동국 추천맛집
식사 후 포스코야경을 감상하며
해상스카이워크 산책
보현산천문과학관-1시간
전시실 관람, 천체투영관 상영, 천체 관측, 별자리 강연 등 예약필수
9/01 현재 예약 2명/ 4명부족
예약실패시 과람불가
보현산자연휴양림(숙박)
서창대동-울산고속-경부고속-
상주영천고속-동영천IC
131Km 1시45분
벽산강변타운-경부고속-상주영천고속
동영천IC-132Km 1시46분
방1(침대),방2,거실겸주방,화장실1
저녁 늦은시간 일행 합류
양산2명,부산2명
저녁.생선구이,해물탕등
간단한 여행 브리핑 후 취침
14일(토요일)
아침식사-저녁남은것에
(고향식당식 아침-푸짐하게)
10시 퇴실 후 출발.영덕여행
12시 영덕 풍력발전단지
대형산불로 폐허가 된곳을
국내최초 민간상업발전단지로 개발
연간발전량-영덕군민이 1년간 사용
전시관(입장료),산책로,전망대
달려라 왕발통-전동휄체험(선택)
13시 목은이색기념관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13시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14시 후포시장.숙이네국수.점심
미숙이가 사장 아님!
여행객 맛집 추천
요금.8월1일부터 1000원씩 인상
술,다과등 장보기.하나로마트
15시 왕피천공원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20여만평의 대지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계절 따라 특색있는 꽃들이 가득하고, 공원의 터줏대감인 다람쥐와 참새는 먹이를 찾아 부산하게들 움직이고 여름에는 은어를 낚고 가을에는 연어가 회귀하는 등 자연 생태공원 입니다.
또 공원안에는 유전자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년 이상의 소나무 1,000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생태공원으로서, 인근에는 경상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최대의 민물고기전시관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팜파스,코스모스
원예치료관.무료
아큐아리움.7,000원
16시 국립해양과학관(무료)
2020년 7월 31일 개관한 곳으로 미지의 세계로 남은 바다의 신비를 흥미로운 전시물을 통해 만나는 공간이다. 국내 유일한 해양과학 전문 교육·전시·체험 기관이다. 393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해상 통로를 지나 바닷속 세상을 만나는 해중전망대, 다양한 심해어류 조형물을 전시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춘 해맞이공원도 휴식하기에 좋다.
17시 죽변해안스카이레일
4인2칸 3인1칸 (예약완료)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죽변 승하차장과 봉수항을 오가는 2.8k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노레일로 여유롭게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푸른 산과 마음이 뻥 뚫리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18시 울진바지게시장-장보기
(회,매운탕등,해산물)
19시 덕구온천스파-대온천탕
숙소에서 5분거리.명절단체 목욕
준비물-때수건,바나나우유
국내 단 한 곳 밖에 없는 자연용출온천수를 데우거나 식히지 않는 42.4도의 자연 그대로 이용한 온천탕입니다.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근육이완, 피부미용효과, 혈액순환촉진,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21시 숙소도착 구수곡자연휴양림
방2,주방거실,화장실1
저녁식사 후 노래타임
(해산물,회,매운탕등)
15일(일요일)
08시40분 이도은 버스탑승
09시 기상후산책(금강송군락지)
아침식사 -메뉴
10시 금강송문화관관람 후 퇴실-출발
삼척 새천년해안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된 강원 삼척시의 새천년해안도로(이사부길)
새천년도로는 삼척해변과 삼척항을 잇는 4.6km의 해안도로로 차창 밖에 펼쳐지는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11시20분 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3,000원
스카이자전거-15,000원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다. 이름의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음식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 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도째비골해랑전망대-무료
12시 정동진역세권 관광
01)모래시계공원,시간박물관(선택)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02)등명락가사
일주문 가운데에 놓인 나침반은 서울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곳임을 표시한 것이다. 서울의 정동쪽으로 알려진 정동진역보다 3km쯤 북쪽이다.
오대산 월정사의 말사인 등명락가사는 신라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수다사(水多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고찰이다. 왜구의 침략으로 나라가 어지럽게 되자 자장율사는 부처의 사리를 모신 3기의 탑과 함께 이곳에 절집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중 하나는 한국전쟁때 소실했고, 하나는 경내에 남은 오층석탑이며 다른 하나는 절 앞의 바다에 수중탑(水中塔)으로 세웠다고 한다.
고려 초에 중창하면서 이름을 ‘등명사’로 고쳤지만 숭유억불 정책의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폐사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불교의 부흥을 경계했던 조선조 유림들에게 ‘불법을 밝힌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등명’이라는 이름도, 한양 정동쪽에서 동해 일출의 정기를 앗아버린다는 위치도 무척이나 눈에 거슬렸기 때문이다.
1956년에 영해당 선사가 작은 암자를 짓고 관세음 보살이 머물렀던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사(洛伽寺)’라고 이름을 바꿨는데, 지금은 옛 이름 ‘등명’을 되살려 ‘등명락가사’라고 부른다. 현재의 전각들은 1980년대에 이르러 새로 건립한 것들이다.
우여곡절 속에 다시 태어나고 있는 등명락가사는 우리나라의 정동쪽, 동해 일출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절집이다. 절집 입구인 일주문에는 서울의 정동쪽임을 상징하는 대형 나침반을 놓았다.
03)강릉통일공원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13시 40분 이도은 도착-강릉
이도은기다리며
강릉종합중앙시장 저녁장보기
(삼겹살,조개구이등)
오징어순대 (포장만가능)
14시 초당순두부-점심
소금 대신 바닷물을 간수로 하여 만든 두부로 조선시대 허엽이 최초로 만들었다.
조선시대 중엽 삼척부사 초당 허엽(許曄, 1517~1580)이 관청 앞마당에 있는 샘물을 이용하여 두부를 만들고 바닷물로 간을 맞추었다. 이렇게 만든 두부가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자, 허엽은 자신의 호를 따서 '초당두부'라는 이름을 붙였다. 두부를 만들었던 샘물이 있던 자리는 강릉시 초당동이며, 허엽이 살았던 집 부근을 초당마을이라고 부른다. 마을에는 허엽을 기리는 비석이 있다.
초당두부는 콩을 불리는 작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겨울에는 12시간, 봄·가을에는 8시간, 여름철에는 6시간을 불리고 난 뒤에야 콩을 갈기 시작한다. 갈아진 콩을 올이 촘촘한 천으로 걸러 콩물만 빼낸 다음, 커다란 가마솥에 붓고 장작불로 끓이면서 젓는다. 이때 불의 세기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과 간수를 잘 맞추는 것이 두부의 맛에 큰 영향을 끼친다. 간수는 바닷물을 미리 떠다가 불순물을 가라앉힌 다음 사용한다.
15시 30분 설악산케이블카 도착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씨와 김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정상에 서면 외설악의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권금성 바로 아래쪽에는 신라 시대에 세워진 안락암과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무학송이 탄성을 금치 못하게 한다.
16시 30분 신흥사
16시 40분 송명숙 KTX 탑승
1984년 6월 2일 강원문화재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 《사적기(寺蹟記)》에 따르면 653년(신라 진덕여왕 7) 자장(慈藏)이 창건하고 석가의 사리(舍利)를 봉안한 9층사리탑을 세워 향성사(香城寺)라고 불렀다. 고기(古記)에 자장이 637년(선덕여왕 6) 왕명으로 당(唐)나라에서 불도를 닦고 귀국하여 건립한 사찰이라고도 전한다.
이 향성사는 701년(효소왕 10) 수천칸(間)의 대사찰이 하루 아침에 소실되고 앞뜰의 9층석탑도 화재로 파손되어 3층탑만 남았다. 그후 의상(義湘)이 이곳 부속암자인 능인암(能仁庵) 터에 다시 절을 짓고 선정사(禪定寺)라고 하였다.
선정사는 1000년간 번창했는데, 조선 중기 1644년(인조 22)에 다시 소실되고 말았다. 선정사가 불타자 많은 승려가 떠났으나 운서(雲瑞)·연옥(連玉)·혜원(惠元) 세 승려만은 유서 깊은 절이 폐허가 된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겨 재건을 논하던 중, 하루는 세 승려가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꿈에 향성사 옛터 뒤의 소림암(小林庵)으로부터 신인(神人)이 나타나 이곳에 절을 지으면 수만 년이 가도 삼재(三災)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고 사라졌다.
그래서 다시 절이 세워졌으며, 신의 계시로 창건하였다고 하여 신흥사라 부르게 되었다. 불상은 선정사 때 봉안된 것으로 의상이 직접 조성한 3불상의 하나이다. 당시 지은 법당·대웅전·명부전·보제루·칠성각 등의 건물이 현존한다.
중요문화재로 보물 제443호인 향성사지 삼층석탑과 그 밖에 순조의 하사품인 청동(靑銅)시루와 범종(梵鐘), 경판(經板) 227장, 사천왕상(四天王像) 등이 있다.ㄷ
18시30분 숙소도착 평창자연휴양림
방1,주방거실,화장실1-연박.4인실
카라반.침대.2인실-첫날
방1,주방거실,화장실1-둘째날.4인실
평창 자연휴양림은 태기산(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으로 해발 700m지점은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으로 사람과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
- 멜라토닌 호르몬 증가로 5~6시간만으로도 충분한 수면효과, 노화를 지연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
- 충분한 혈류공급으로 젓산과 노폐물제거
- 빠른 피로회복 산성비가 없고 맑은
이슬과 신선한 공기로 양질의 무공해
농축산물 생산
저녁식사.삼겹살,조개구이등
여기숙소앞 데크위에서 야외
21시30분 송명숙 도착 마중
저녁식사 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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