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년7월17일-20일
참가자:김재승부부,김종훈부부,김주열,채규한,임장빈,산취객부부
첫째날:인천국제공항-나리타국제공항-기차로 신주꾸역 도착-숙소 힐튼 호텔-도쿄도청 42층 전망대-전철로 아카사카역 하차-금룡산 천초사-스카이츄리-숙소
후지산을 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 태풍의영향으로 나고야는 못가고 나라타는 정상적으로 운행을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한장
우리가 타고갈 아시아나 비행기
나리타공항:일본 나리타에 위치하는 국제공항. 일본의 관문 역할을 하며, 도쿄 항만 지역에 있는 하네다 국제공항에 대한 대안으로 1978년 개항했다. 처음에는 신도쿄국제공항이었으나 2004년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의 국제선 허브이며,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의 동아시아 허브 공항이다. 활주로는 2개, 여객터미널은 3개다. 도쿄에서 약 60km 동북쪽에 있다.
나리타역 매표소
와이프 자판기를 가리키고
도쿄가는 급행열차
기차안에서 종훈 주열형님
와이프 티켓을 들고
도쿄:도쿄 도는 혼슈[本州]의 거의 중앙인 간토[關東] 지방 남부에 위치하는 중심지역과 태평양상으로 뻗은 이즈[伊豆]·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로 구성된다(→ 도쿄-요코하마 대도시권). 육지부는 동서남북으로 각각 지바[千葉]·야마나시[山梨]·가나가와[神奈川]·사이타마
표준 경위도는 미나토구[港區]의 옛 도쿄 천문대 자리 북위 35° 39′ 16″, 동경 139° 4′ 41″이다. 행정구역은 23특별구(特別區)·26시·7정(町)·8촌(村)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도쿄라고 할 때 23특별구만을 일컫는다. 면적은 오사카 부[大阪府], 가가와 현[香川縣]에 이어 3번째이나 인구는 일본 전체의 약 9.6%를 차지하여 가장 많다.
도쿄 도는 일본의 수도로서 정치·외교의 중심인 동시에 인구뿐만 아니라 산업·문화 등의 최대 집중도시이다. 이와 같은 기능 집적은 메이지 시대[明治時代] 이후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국제화·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1980년대 이후 모든 기능의 중추가 되어 명실공히 일본의 '두뇌'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일본의 국제적 지위향상으로 국제 금융도시로서 세계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신쥬쿠역에 도착
신주쿠:사람들이 도쿄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일정에 넣는 곳이 바로 신주쿠다. 교통의 요지이자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으며 쇼핑 천국이면서 먹거리 또한 풍부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루 유동 인구가 4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하루 종일 북적이며 신주쿠역 출구만 해도 200여 개에 이르니 그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주쿠는 크게 네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서쪽은 신주쿠의 도쿄 도청을 비롯한 높은 빌딩 숲을 이루고 있는 상업 지구이며 남쪽은 대형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도큐 핸즈, 신주쿠 서던 테라스가 있는 신주쿠의 새로운 관광 지역이다. 동쪽은 신주쿠를 대표하는 여러 대형 백화점과 전자 제품 상점,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북쪽은 새벽까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쿄의 최대 유흥가인 가부키초와 수많은 음식점, 술집, 쇼핑 상점들이 모여 있다. 신주쿠는 낮 문화와 밤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니 이곳에 숙소를 잡고 신주쿠의 밤과 낮을 모두 즐겨 보자.
신쥬쿠앞 풍경
숙소 힐튼호텔
도쿄도청 전망대:도쿄 여행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무료 전망대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도쿄 도청은 웅장하고 이색적인 건축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도쿄 도청 45층까지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243m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신주쿠의 서쪽 고층 건물들부터 화려한 불빛까지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는 남쪽 타워와 북쪽 타워로 나뉘는데 마감 시간이 다르고 휴관일도 있으니 여행 계획을 짤 때 미리 체크해 두자. 또 점심 시간에는 도쿄 도청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11:30~14:30 사이에만 운영하며 1층 전망대 엘리베이터가 아닌 2층으로 올라가 32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야 한다.
하늘과 도쿄도청 전망대
도청 전망대
도쿄도청 건물
전망대 건물
2020년 도쿄 올림픽
도청로비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청옆 건물들
패션학교
와이프 한장
재승이형수님과 함께
도쿄타워
우에노 공원: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득한 우에노 공원은 도쿄의 가장 대표적이고 서민적인 공원이다. 이런 공원의 안과 밖 할 것 없이 노숙자들이 많고 거대한 까마귀들이 떼지어 날아다니기 때문에 나쁜 인상을 받을 수도 있다. 여름이면 한국 관광객들이 종종 이곳에서 노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요한 물건이 있다면 코인 락커를 이용하고 웬만하면 숙소를 이용하자. 우에노 공원에도 몇몇 볼거리와 동물원이나 여러 박물관이 있으니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차근차근 돌아 보자
우에노공원
신주쿠 파크타워
단체로 한장
여러장도 표정이 제각각
도청을 바치고있는 와이프
전철 스크린도어
전철내부
금룡산 천초사:킨류잔(金龍山 ; 금룡산) 센소지(淺 : 浅草寺 ; 천초사)는 일본 도쿄(東京) 다이토구(台東區)의 아사쿠사(浅草 ; 천초, ※아사쿠사는 센소지와 같은 한자인데 훈독으로 읽는 발음 다름, 센소지는 음독임)에 있는 사찰이다.
도쿄도내에서 제일 오래되고 가장 큰 사찰이며, 628년 스미다강[隅田川 ; 우전천, 아라카와강(荒川 ; 황천)의 하류]에서 어부 형제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觀音像)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고, 이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세운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현세 기복(祈福)의 도량(道場)으로, 단일 관광지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명소라 한다. 유명 관광지이니 만큼 입구 상점가는 기념품, 먹거리, 옷가게 등이 좌우로 줄을 대고, 인종시장처럼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며 북적대었다.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신주쿠(新宿 ; 신숙)보다 더 번잡하였다.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들은 1960년 이후에 재건한 것이라 한다.
천초사(淺草寺)의 천(淺 : 浅) 자(字)가 '물얕을 천'이고, 금룡산(金龍山)은 한국의 사찰과 달리 지세(地勢) 뒤로 산을 등지는 배산(背山)이겠지만 절 뒤로 산은 보이지 않았다. 그 옛날 스미다 강 도쿄평원 구릉지(丘陵地 ; 높이 300m 미만의 완만한 언덕) 둔덕 위의 평지(平地 ; 편편한 땅) 초원 터에서 비롯된 사찰이 아닌가 생각된다.
금룡산에서 단체로
천초사쪽으로 갑니다
2편에 계속
첫댓글 `울 와이프` 땜에 빵터져서, 다른 사진은 눈에 잘 안들어 와여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