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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최순애, 김영일, 허열웅 사무사
워낭소리 추천 0 조회 192 11.02.25 05: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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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5 11:12

    첫댓글 허선생님의 좋은 글에 담긴 뜻을 이해해 보려 합니다... 사무사.....

  • 작성자 11.02.26 19:34

    해바라기 회원들을 잊지못해 뜸도 들지 않은 글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2.26 12:51

    선생님의 시가 너무 좋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前처럼 자주 대해지 못해 아쉽고요!!!

  • 작성자 11.02.26 19:44

    그 동안 해바리기회원들을 해바라기하면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 11.02.26 16:46

    '思無邪'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는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는걸까?'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깊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2.26 19:37

    폭설의 피해는 없었는지요, 하얀 눈이 고봉으로 쌓이듯 사무사의 마음도 그렇게 쌓일 줄 믿습니다. 좋은 글도.....

  • 11.02.26 21:08

    댓글을 쓰려다가 몇번이나 주저했습니다.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글이라서---.
    어쨋던 좋은 글임엔 틀림이 없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1.03.01 04:25

    저는 아직도 신을 원망하고 있답니다. "신께서 저에게 갈망주시고 재능은 주지 않으셧다고"'

  • 11.02.28 10:56

    겨우내 선생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할아버지는 새로 맞이한 황소와 정을 붙이고 산다면서 구제역에 수고하는 분들 위해 성금을 내놓으셨다합니다. 글을 쓰시는 새벽 2시, 저도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자정이 되서야 좌정하고 글쓰기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세상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업이 삶의 힘이 된다.'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철저한 고독과 슬픔이 제게는 힘이 됩니다. 여기 선생님 팬들이 많은데 봄빛 따라 선생님 얼굴도 한 번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3.01 04:24

    낮은 자리에 내려오셔 총무역할을 맡으심에 '예수님 말씀이 떠 오름니다. 저도 엄지바우님을 뵙고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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