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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크기 및 형태 : 몸길이→ 1∼4mm 내외 ㆍ칼라 : 몸→ 무명한 엷은 회색 ㆍ수명 : 4주에서 2개월 ㆍ습성 및 특징 : 다듬이벌레는 많은 경우에 책이나 오랫동안 보관된 종이나 책등에서 많이 발견되기 때문에 책벌레 (booklice)라고도 불리워 진다. 종종 마르지 않은 목재를 사용한 신축건물이나 석고보드를 재질로 사용한 신축건물에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다듬이는 특별한 질병을 옮기거나 가구에 피해를 주거나 사람이나 동물을 물지는 않는다. 다만 극도로 예민한 개인인 경우에 피부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이다. 크기나 모양새로 보면 이와 비슷하게 생겨서 가끔 이로 오인을 받는 경우도 있다. 다듬이는 모두 암놈이며 단성생식을 한다. 평균 60개 정도의 알을 놓는다. 보통 1년에 7-8세대를 형성하는데 추운 겨울이 되면 성충은 모두 죽고 봄이 되면 살아있는 알은 부화를 하게된다. 다듬이는 빛을 싫어하고 온도는 23-29도씨을 좋아하며 70-90%의 습도를 가장 좋아한다. 봄이나 여름에 비오가오고 따뜻한 날에 갑자기 번성하는 것은 온도와 습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듬이는 습기가 있는 가정은 물론 도서관,창고 등 어디서나 서식을 할 수가 있으며 높은 습도에 수반되어서 발생하는 곰팡이류가 가장 기호하는 먹이이며 꽃가루(화분)나 음식물 찌거기, 곡물의 잔유물(전분류), 작은 곤충의 분도 먹이화 한다. 다듬이는 습기가 충분히 확보된 곳이며 가구틈, 벽과 벽사이, 천장. 새의 우리, 책의 묶은 부분, 종이사이 벽지틈, 곡물의 틈등 어디든 서식할 수 있다. ㆍ피해 : 극도로 예민한 개인인 경우에 피부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이다. ㆍ분포 : 세계 전역 먼지다듬이 퇴치법 분무식 및 연무용살충제를 적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무식살충제는 액상으로 되어 있어 먼지다듬이벌레의 서식처를 찾게되면 적용하기 용이한 살충제입니다. 다듬이는 특성상 사람들이 늘 사용하는 침구며 가구등에서 목격이 되기 때문에 섣불리 살충제를 선정하여서는 안됩니다. 틈틈이 산재한 다듬이를 잡는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는 연무용살충제가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만 이는 전적으로 이글을 작성하는 사람의 주관이므로 판단은 소비자께서 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용상의 잘못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책임 또한 없음을 밝혀 둡니다. 》 피해가 예상되는 것에 대한 처리 살충제를 사용하기 위해서 주변에 오염되어서는 안될 것을 파악하여 조치를 취합니다. 애완견이나 애완동물, 수족관, 음식물 등의 처리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연무용살충제를 마무리 용도로 사용할 때는 모두 집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살충제 선정 분무식 살충제와 연무형 살충제는 일반약국에서 대부분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안전성이 확보된 살충제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데 그 성분에 대한 내용은 포장재에 명기가 되기 때문에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아울러 약사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며 어느 회사의 제품이든 효과는 비슷합니다. 》 살충제 사용하기 다듬이벌레가 서식을 하는 곳을 찾게되면 원인을 제공했던 물건이 있다거나 가구가 있기마련입니다.
그 원인이 되었던 물건 주변이 주 서식처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곳 위주로 살충제를 분무하면 되는데 보이는 곳 뿐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의심이 될 만한 공간은 약액이 골고루 살포가 되도록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다듬이의 알은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박혀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살충제를 사용하기 전에 흡입력이 좋은 청소기로 흡입해내고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듬이는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쪽에서 서식처를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기호하는 먹이로 보면 곰팡이류와 곡물의 전분, 꽃가루, 작은 곤충의 분, 도배풀성분, 책의 접히는 부분의 풀성분등이므로 그런 먹이를 제공할 만한 공간은 다듬이가 서식할 만한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곧 그런 곳에 살충성분이 닿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직접 분사하기 힘든 곳이 많기 때문에 그런 곳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연무형살충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분무형 살충제의 사용이 마무리 된후 연무용 살충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연무용 살충제는 사용하고자 하는 공간에 애완견이나 사람이 있어서는 아니되며 사용 후에는 5~6시간 정도 밀폐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듬이벌레는 워낙 작기 때문에 어디든 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다한 살충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기콘센트나 수족관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살충성분들은 물에 독성이 남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 살충제적용 후 처리 그릇이나 씽크대 주변에 약품을 살포했다면 반드시 씻거나 닦아내야 합니다. 물론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는 살충제라 하더라도 세척이나 세탁이 용이하다면 혹시 있을 지 모르는 위험에 대해서는 주의를 해야합니다. 특히 죽은 다듬이를 방치하게 되면 먼지화 되어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살충제 처리 후 약 15일 살충제를 처리한 다음 대략 2주정도가 경과하게 되면 다시 반복적으로 작업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다듬이의 성충은 죽었다 하더라도 알이 부화되어 또 목격이 될 수 있는 기간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2차 작업을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