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11시 40분 : 청주 교도소 (이 베드로)
오후 2시~ 2시 40분 : 원주 교도소 (정 요한)
오전 10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이 베드로를 특별면회 하기 위하여
청주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40분동안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예책과 맛있는 과자, 빵, 우유, 닭훈제, 사과, 커피 그리고 방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쓰라고 파자마, 수건 5장, 칫솔 3개를 넣어주었다.
영치금 삼만원도 넣어주었다.
오후 2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정요한을 특별면회 하기 위하여
원주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고등검정고시에 필요한 책과 맛있는 빵, 우유,
닭훈제, 복숭아, 김, 사탕, 커피 그리고 방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쓰라고 수건 5장,
칫솔 3개를 넣어주었다.
영치금 삼만원도 넣어주었다.
2011년 8월 18일 - 대전 교도소, 전주 교도소
오전 11시~ 11시 40분 : 대전 교도소 (배 바오로)
오후 3시~ 3시 40분 : 전주 교도소 (김 에드문도)
오전 11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배 바오로를 특별면회 하기 위하여
대전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40분동안 감호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희망을 보았다.
한글공부에 필요한 책과 성경책, 맛있는 닭훈제, 쥬스, 빵, 과일, 사탕, 우유,
커피 그리고 방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쓰라고 수건 5장, 칫솔 3개, 파자마를
넣어주었다.
영치금 삼만원도 넣어주었다.
오후 3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김 에드문도를 특별면회 하기 위하여
전주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40분동안 올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 5권과 맛있는 과일, 빵, 우유, 닭훈제, 김, 사탕 그리고
방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쓰라고 파자마, 수건 5장, 칫솔 3개를 넣어주었다.
영치금 삼만원도 넣어주었다.
2011년 8월 19일 - 순천 교도소, 대구 교도소
오전 10시~ 11시 : 순천교도소 (채 사도요한)
오후 3시~ 3시 20분 : 대구 교도소 (허 요셉)
오전 9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채 사도요한을 자매상담하기 위하여
순천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한시간동안 대학 호텔조리학과 입학과 학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으며 학비와 책값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공부에 필요한 책과 맛있는 빵, 우유, 쥬스, 닭훈제, 과일, 김, 사탕, 커피
그리고 방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쓰라고 파자마, 수건 5장, 칫솔 3개를 넣어주었다.
영치금 삼만원도 넣어주었다.
오후 3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허 요셉을 면회하기 위하여
대구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20분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특히, 학사고시를
할 수 있도록 부탁하여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작년보다 올해 얼굴이 너무 환해지고 건강해져 있어 보는 우리가 기분이 좋았다.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맛있는 닭훈제, 우유, 쥬스, 빵, 과일, 김, 사탕, 커피 그리고
방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쓰라고 수건 5장, 칫솔 3개를 넣어주었다.
영치금 삼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다니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첫댓글 교도소 형제님들의 약점까지 이해하고, 감싸안아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을 보면서 내 마음도 하늘만큼 넓어지고 바다만큼 깊어집니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전국교도소 다니시느라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세상의 계산법으로 셈을 해보면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봉사와 희생은 쉽사리 계산이 나오지 않네요~ 1년 365일을 가난한 이웃사랑으로 투신하시는 두 분이 훌륭하십니다!
무려 교도소를 8군데나 다녀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두 천사분의 사랑법에 충격을 받습니다. 자유롭게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훌륭하십니다!!
참사랑으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민들레 교정사목의 작은 움직임이 세상 곳곳에서 살아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8월 전국교도소 자매상담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그 모든것을 관심과 사랑으로 베플고 계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키나님이 계시기에 교도소에 계시는 형제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가요.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가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일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서영남민들레국수집 주인장님과 베로니카님의 나눔과 사랑은 어디까지인가요? 휴가까지 전국 교도소의 어려운 형제들을 위해 쓰시는 당신들이야 말로 이시대의 숨은 천사이십니다.
사람들은 죄수들을 두려워하고 배척합니다.그러나 그것을 나의 친동생이나 아들같이 생각하여 면회하고 용기을 복돋아주시는 서영남 수사님 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 진정한 사랑을 봅니다. 지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서영남수사님 그리고 베로니카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영원한 사랑에 새롭게 감격하며, 핑계대지 않고 작은 몫이라도 힘든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빈 방을 만들겠다는 약속의 등불을 걸어두겠습니다. 화이팅!!
퍼주기 좋아하고, 아무 대가 없이 가난한 이웃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역시나 제대로 쉬지 못하고 민들레 식구분들 챙기기에 바쁘시겠지만서요...
나를 넘어 타인을 사랑하려는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이 어쩌면 그리 많은지,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 안에서 절감하게 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일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사님 역시 훌륭하십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을 민들레 수사님이 할 수 있는것은 자신을 바친 헌신적인 사랑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의 힘을 '민들레 교정사목'안에서 실감합니다. 화이팅!
갇힌 형제님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나누어주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민들레 수사님의 나눔의 삶을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웁니다. 추석만큼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절망속에 빠진 재소자형제들에게 희망이란 빛을 가슴속에 심어주는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한결같은 모습으로 교도소형제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당신들이야 말로 성자이십니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진정한 행복이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참된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교정사목 일기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정사목 일기에서 많이 배웁니다. 언뜻 사소하게도 보일 작은 인연은 누군가에게는 또 작은 기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편견을 버리고 교도소 형제님들을 이해하겠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이웃들도 삶의 빛과 희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름휴가마다 쉬지도 못하시고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헌신하는 두 천사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두 분다 아프시면 큰일납니다~!! ^^
「민들레 교정사목」을 읽을 때면 제가 힘들 때 해피바이러스를 주는 느낌이 들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여름휴가를 전국교도소로 가시고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교도소행 여름휴가'는 고소한 나만의 즐거움입니다~ ♬ 두 천사분의 환한 미소를 보면 저절로 힘이 날 수 밖에 없네요~ 으쌰으쌰~
역시 서영남대표님과베로니카님의 끝없는 사랑은 너무 놀랍고 감탄만이 나옵니다.항상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기는 두분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우선시하고 약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가치관이 한 사회를 아름답게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늦었지만 서영남 선생님 일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메마른 가슴에 언제나 큰 사랑으로 보듬어주어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국교도소 자매상담 감동입니다! 나눔의 세상으로 가는 민들레 공동체가 최고입니다. 절망이고 약한 이웃들이 존중되면서 함께 더불어사는 모습이라 더욱 아름답네요!
늦었지만 민들레 수사님 국민훈장과 일가상 수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