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서울시/과천시/안양시)
일 시 : 2012년 3월 1일 (목) 날 씨 : 맑음
위 치 :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 과천시 / 안양시
산행코스 : 사당역 4번출구 - 남현동길 - 관음사갈림길 - 국기봉 - 하마바위 - 마당바위 - 관악문 - 연주대(관악산정상)
- 깔딱고개 - 8봉능선길 8.7.6.5.4.3.2.1 봉 - 무너미고개 - 호수공원 - 관악산정문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휴식및 식사시간포함)
2003년 12월에 서울대 입구에서 연주대로 산행하고 8년 4개월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로 발령받아서 새프로젝트직원들과 단합대회로 관악산을 등반하기로 약속하여 사당역 4번출구에서 9시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한사람이 어제의 과음으로 도착이 늦는다... 조금늦게 4명 전원이 9시 25분경 전원 집합하여 과천방향으로 50m 정도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남현동길로 관악산 관음사 방향으로 접어든다.
관음사로 향하는 남현동 길이다..
관음사와 연주대 갈림길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관음사를 옆에 두고 계속 직진한다.
첫 국기봉을 올라가는 가파른길이다.
첫 국기봉에서 여의동 63빌딩이 보인다.. 가스로 시야가... 영.... 저뒤에 북한산도 있을텐데...
예전에는 없던 철계단이 있다..
지나온 국기봉 방향이다..
하마바위...
참으로 기이하다.. 누가 이렇게 올려놓았을까?
관악문을 통과한다.
지도바위...
연주대로 직진하기로 한다.
밧줄에 의지하여 연주대로 오른다... 인산인해다.. 날씨가 풀리고 휴일이라서 산도 만원이다.
관악산(629m) 정상석앞에서 결의를 다진다.
연주암의 아름다운 풍경...
팔봉의 아름다운능선 바위길......
왕관바위....
지네바위...
두꺼비 바위...
무너미고개에 도착하였다..
호수공원에 도착하였다.. 호수공원을 거쳐 관악산 정문에 도착하니 오후 3시 5시간 30분간의 서울 근교산을 새로운 멤버들과 무사히 안산, 즐산을 하였으니 새로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것같은 예감이든다.. 날씨도 완연 봄날씨라 너무나 좋았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6봉방향도 산행을 한번 해보아야겠다..... 오늘도 감사하면서 산행끝.....
첫댓글 하수들데리고 좋은코스로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