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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제주 샤려니 숲길 ㅡgood water
때묻지 않은 자연생태가 그대로 잘 보존된 아름다운 길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힐링의 숲길ㅡ
숲길 사이사이에 돌탑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곳중 하나였던
샤려니숲길,ㅡ숲길 입구는 삼나무들로 둘려
쌓여 비가와도 아름답고 눈이와도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11월중순의 삼나무숲과 가을단풍은 아름다움이
가득한 세계7대 자연경관의 명품코스로서 환상적이다.
제주도에서는 삼나무숲길이라고 부르지만,공식적인
지명은 사려니숲길이다.
해발고도가 500~600m에 위치한 길이다.
이 숲길은 가파른 등산로가 아닌 산책하기 딱 좋은
힐링트래킹코스로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고도는 550m이다.
샤려니숲길 양쪽을 따라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
2007년 제주시가 선정한 JEJU 숨은 비경31 중 하나이다.
함께 걷는 즐거움으로 시작한 마이힐러 3주년 기념 아름다운 jeju 힐링동행은 기대됩니다.
모든 시름 다 잊으시고 이 청정한 샤려니숲길의 공기를
흠뻑 마시며 이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장과 심폐기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트래킹 명소이다.
아니 진짜 힐링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곳이기도 하다
마이힐러로드매니저 ㅡgood water
첫댓글 사려니 오름까지 연결됐군요...기대됩니다!!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진게 막 건강해지고 마음마저 평온해집니다...
빨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