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의 가장 큰 결실은 교육사업이었습니다.
1992년 교실 두 칸 크기의 스레트지붕 건물에서
몽골인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교육사업은
지금은 몽골의 명문대학교인 울란바타르대학이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설립되었으며
올해는 유치원까지 세워 몽골인을 교육하는 종합 학원이 되었고
노무현대통령이 방문하여 40억원을 발전기금으로 희사했다고 합니다.
교육을 통한 비전의 실천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첫댓글 처음 건물 교실 2칸의 스레트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처음 건물 교실 2칸의 스레트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