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날 비행기 시간이 인천공항에서 16:40 비행기거든여. 그럼 최소 두시간전인14:40까진 공항에
도착해야되는데 제가 대구에 살아서 몇시부터 나서야 할지 모르겠어여. 그리고 인천공항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할지도 알려주세요. 대구에서인천공항으로 바로가는 버스도있고
KTX타고 서울역이나 광명에 내려서 다시 버스타고 가는방법도 있고 비행기타고가는것도있는데
어느게 제일 좋은지 시간이랑 비용 등..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ㅠㅠ 좀 여유있게 시간을두고 가고싶어여.
- 대구에서 오시는 부분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기전에 꼭 예방접종을 해야하나요?? 오늘이나내일밖에 시간이 없는데 주말에 문여는 보건소가 있나요? ㅠㅠ 출발하는날 맞으러갈려니 시간이 안될것같고..
- 저는 말레이시아에 3개월차 되었습니다.
모기로 인해 전염병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모기가 한 여름의 서울보다는 훨씬 없는 편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예방접종을 하셔도 되고, 제 생각으로는 굳이 안 하셔도 상관 없을 듯합니다.
3. 아직 환전도 안한상태거든여 ㅠㅠ 15일정도 있을꺼고 어쩜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숙박은 해결했는데
거기서 하루에 얼마정도 쓰게될지 모르겠거든여. 이것저것 사먹고 시간의 여유를 두고 관광지라던가 볼거리등을 둘러보고할껀데 얼마나 쓰게될지.. 하루에 얼마정도면 괜찮을지 알려주세요.
대략 20일정도 있을 생각하고 얼마나 환전해갈지두요.. 지금 환율도 많이올랐는데..
- 돈은 쓰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암팡이라고 한인타운 지역에 가면 한국음식을 드실수 있고, 가격은 찌개종류는 12~13링깃정도 하구요, 삼겹살은 1인분에 17~20링깃 정도합니다. 로컬음식의 경우 동네에서 사 드시면 음료수 포함해서 7~8링깃 정도에 드실수 있고, 조금 번화가인 부킷빈땅 같은 곳에서는 음료수 포함하면 10~12링깃 정도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한국음식이던, 로컬음식이던, 가격이 비슷하게 생각됩니다.
- 관광의 경우 크게 KLCC, KL타워 정도로 예를 들자면 입장료의 경우 10~20링깃 정도 됩니다.
- 쇼핑은 옷 같은건 저렴하게 사실꺼면 10~30링깃 정도라고 보시면되구요, 신발 특히 쪼리는 종류가 많아서 저렴하게 10링깃 정도에도 편하고 이쁜걸로 사실 수 있습니다.
- 버스비는 1~2링깃, 전철과 모노레일은 1~3링깃, 택시는 승차거부나 기사가 얼마달라고 말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바가지를 쓰게 되니, 될수 있으면 조용히 미터기로 가자고 하시고 안간다고 하면 다른 택시로 타시면 되고 택시요금은 5분에 5링깃 정도 10분에 10링깃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4. 그리고 환전을 출발하는 월요일날 할껀데 아침일찍 은행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공항에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환전수수료가 저렴한곳은 어딘지??
- 공항환전은 가장 비추합니다. 인천공항에서 가장 비싸더라구요.
현지에서 환전하는 곳도 많으니 오셔서 환전해도 좋을 듯 합니다.
5. 중요한것!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할때 어떻게하나요? 뭐 거긴 공항안에 전철이 있다는것같던데 전철을 5분정도 타야한다는것같대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 말레이시아 KLIA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도착하는 곳은 3층이며, 나오시면 KLIA Ekspress 타는 안내판이 보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KL Sental (KL 센트럴) 매표소가 있습니다. KL Sental (KL 센트럴) 가는 티켓(35링깃)을 끊으시고,
플랫폼에서 타시면 됩니다.
6. 준비물은 어떤게필요한지두 알려주세요
- 저는 여기에 적응이 되서 괜찮지만 처음에 오신분들이라면 선글라스, 그리고 썬크림, 집에 들어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수분크림이나 팩, 버물리 한통, 땀을 많이 흘리신다면 손수건 (저는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는 편인데, 손수건을 사려고 돌아다녀 봐도 손수건이 없더라구요) 전압과 전자제품 콘센트의 구멍이 다르니, 디카의 충전이라던지, 드라이기라던지 필요하시면 멀티탭을 챙기세요. 지마켓에서 3천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 인천공항가서 탑승권받을때 따로 필요한서류가있나여? 대한항공 인터넷결제했거든여
- 보딩하는 곳에 가셔서 티켓 보여주시고 여쭤보시면 잘 알려 주실 겁니다.
8. 질문들외에 주의해야할점이라든지 중요한사항같은거있으면 말씀해주세용
-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한인타운에 있는 한국슈퍼를 가봐도 한국관련 된 음식은 별로 비싸지 않구요. 술 자체가 이 나라 수준(?)에 비해 비싼 나라입니다. 저도 맥주를 무척 좋아해서 여러군데에서 가격을 조사해서 사 먹어봤지만, 제일 저렴한 곳은 자이언트 (GIANT)라는 슈퍼마켓에서 6캔에 27.49링깃 입니다. 자이언트슈퍼마켓은 여러곳에 체인점식으로 되어있으며 제가 아는 바로는 부킷빈탕의 숭가이왕플라자 지하1층, 그리고 암팡포인트 1층안에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오셔서 깔끔한 숙소가 필요하시다면 www.klretreat.co.kr 을 찾아주세요.
말레이시아 숙박, 말레이시아 숙소, 쿠알라룸푸르 홈스테이, 쿠알라룸푸르 게스트하우스
=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갈려면 KTX로 서울역까지 가셔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버스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동대구역 고속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기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요즘은 32,000원입니다. 문의처 053-355-1241
예방접종은 꼭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이 평소에 여름철마다 예방접종을 맞으셔야 되는 분이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제 경우에는 말레이시아에서 3주일 정도 혼자서 여행을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막고, 자고, 교통비로 하루 평균 100링깃 정도 썼습니다.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시내까지 공항철도가 운행합니다.
소요시간은 28분이며, 요금은 편도에 35링깃입니다.
준비물은 특별한 것이 없으며 여름철에 1주일 정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항공권을 구입하게 되면 이메일로 E-티켓영수증을 보내 주게 됩니다.
그걸 프린트해서 공항에 나가실 때 갖고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다닌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여행을 떠나려면 가장 먼저 여행을 가고자 하는 지역의 여행가이드북부터 구입을 합니다.
여행가이드북을 꼭 구입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1, 짐이 있으시고 시간의 여유를 두고 대구에서 바로 인천 공항 가는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예약필수)
1. 경산/동대구-인천공항
방면 |
인천공항 - 경산시외버스터미널 |
노선명 |
경산/동대구 | |
|
버스유형 |
시외버스 |
배차간격 |
240~260분 |
소요시간 |
240~300분 |
첫차 |
공항행 |
01:00 |
경산시외버스터미널행 |
07:20 |
막차 |
공항행 |
15:00 |
경산시외버스터미널행 |
19:40 |
요금 |
경산 34,000 / 동대구 32,000(심야우등 35,200) |
업체명 |
경북코치서비스 |
연락처 |
053-355-1241 |
버스시간표 |
07:20, 11:20, 15:40, 19:40 | |
|
경유 정류장 |
구미 |
동대구 |
범물 |
시지 |
경산시외버스터미널 | |
2. 구미/북ㆍ동대구-인천공항
방면 |
인천공항 - 동대구 |
노선명 |
구미/북·동대구(일반,우등,심야) | |
|
버스유형 |
시외버스 |
배차간격 |
10~50분 |
소요시간 |
270분 |
첫차 |
공항행 |
01:00 |
동대구행 |
06:40 |
막차 |
공항행 |
15:00 |
동대구행 |
22:30 |
요금 |
동대구 32,000(심야우등 35,200)/구미 27,400(심야우등 30,100) |
업체명 |
경북코치서비스 |
연락처 |
053-355-1241 |
버스시간표 |
06:40, 07:20, 07:50, 08:10, 08:30, 09:00, 09:30, 10:10, 10:40, 11:20, 11:50, 12:20, 12:50, 13:30, 13:50, 14:10, 14:50, 15:40, 16:20, 17:00, 17:20, 17:40, 18:10, 18:40, 19:10, 19:20, 19:40, 20:10, 20:40, 21:10, 22:00(심야), 22:30(심야) | |
|
|
3. 김천.동대구-인천공항
방면 |
인천공항 - 동대구 |
노선명 |
김천/동대구(일반,우등,심야) | |
|
버스유형 |
시외버스 |
배차간격 |
920분 |
소요시간 |
0분 |
첫차 |
공항행 |
01:50 |
동대구행 |
06:20 |
막차 |
공항행 |
12:55 |
동대구행 |
21:40 |
요금 |
25,500 |
업체명 |
경북코치서비스 |
연락처 |
053-355-1241 |
버스시간표 |
06:20, 21:40 | |
|
|
2. 말레이지아 쿠알라 룸프는 예방 접종이 필요 없는 도시 입니다
또한 예방 접종이란 오지를 가실때 필요 하나 출발 10일전에 접종 하셔야 합니다.
3. 하루 관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환전을 어떻게 하는지 다르지만 5만원은 예상을 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미국 달러위주로 바꾸셔서 현지에서 바꿔 쓰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공항보다는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시고 환율쿠폰을 프린트 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몰라서 할인 쿠폰을 드리니 인쇄 하셔서 유용하세 쓰세요
5, 말레이지아 입국 수속방법
입국심사
말레이지아는 체제기간을 제외하고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입국카드를 제시하면 간단하게 통과된다. 단순 관광으로 입국하면 3개월간 비자 면제이다.
6. 준비물은 개인준비물 위주이지만 날씨가 덥기에 여기 맞는 옷차림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7. 인천공항가서 탑승권받을때 전자항공권 카피본 하나 가져 가시면 보딩 하고 보딩패스로 줄 것입니다
8. 질문들외에 주의해야할점
말레이 반도는 8∼9월, 보르네오 말레이시아는 11∼2월이 우기이므로 될 수 있으면 우기를 피해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대로 서늘한 날씨를 맞을수 있다.
다양한 자연을 보여주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 서부 능선을 따라 말라카, KL, 페낭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문화 도시 투어를 할 수 있고, 동부 능선을 따라서는 열대 우림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고, 외딴 해변에서 휴양을 할 수도 있다.
보르네오 말레이시아도 편안한 해변 휴양과 함께 열대 정글 투어 및 현지 문화 체험 투어도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살며 동남아를 이끄는 한 축이 되었고, 에코투어 및 문화 체험, 모험 여행, 휴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함이 있는 여행지이다. =
말레이시아로의 여행은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귀한 기회 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동남아에서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 곳 입니다
우리동네 라고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친구분이 있으시면 더 말할나위도 없지요
답을 드립니다
1. 오후 비행기이므로 편하신대로 결정하세요
인천행 셔틀이 가장 이용에 편할듯 합니다
2.말레이시아는 아주 쾌적하고 위생적인 나라이므로 접종 필요 없습니다
3.1일 숙박비제외
1회교통비(택시) 약 20링깃
1회1인 식대 10링깃
입장료 1회1인 5링깃 정도 이므로 일수로 곱하세요
4.시중은행에서 링깃화로 환전하시고 현지에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조금은 있으셔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교통비 쓰시겠지요
참고로 말레이시아는 시내곳곳에 합법적인 환전상이 많이 있습니다
5. 외국국적의 비행기는 제2터미날에서 타고 내립니다
그러므로 청사까지는 전철을 이용하는데 다른이들과 같이 이동 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6.더운나라 이므로 가벼운 옷차림과 갈아입을 속옷이면 되지요
그래도 여름옷 긴팔이 필요합니다. 저녁엔 꽤 쌀쌀 합니다
7.전자티켓과 여권(반드시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 필요)
8.입국시 돌아오는 티켓을 여권과 함께 보여주시고
가방이나 짐 속에는 의심스러운 물건은 가급적 담지 마세요
현지에서는 말레이 현지식 을 먹도록 권 합니다
정말 싸고 맛 있습니다. 한국식당 찾으면 비싸고 후회 합니다
호텔 베드 팁은 3링깃 주시고 다른 팁은 없습니다
관광책자는 사지마세요 공항이나 호텔에 안내 책자 다 나와 있습니다. 무료 입니다
참 선글라스 와 디카정도는 잊지마시고 남자 분 이라면 소주 몇팩정도?? 안주는 무지 많아요
혹시 남으면 저도 몇개 주시고요. 교민 이며 여행컨설턴트 입니다
더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전화주세요. 먼저 메일로 문의 하시구요 toksk@naver.com
전 일정을 잡아드릴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1. 비행기-버스-ktx+버스 순으로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버스나 ktx를 이용할 경우 아침 7-8시 정도엔 출발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동말레이시아 정글에 들어가지 않는이상은 특별히 예방 접종할 필요없습니다.
모기약정도 준비해가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말레이시아 가셔서도 구입가능합니다.
3.일반적으로 넉넉히 하루 5만원정도 계산하시구요.
달러로 약 300-500불정도 환전하시고...씨티은행이나 우리,외환,국민에 거래은행이 있으시다면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직불카드 발급받아가세요. 여비가 모자르면 현지 ATM에서 찾아쓰면 됩니다.
4.절대 공항에서 하지마시구요. 환율이 가장 좋지않습니다.
일반은행에서 환전하세요. 소액보단 50-100정도가 낫습니다.
5. 입국수속은 외국인입국장줄에 서서 여권과 출입국카드 내미시면 됩니다.
전에 출입국카드없이 여권만으로 입국이 잠깐 가능했는데... 다시 출입국카드 작성하더군요.
특별한 건 없고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같이 타시구요. ㅎ
6. 준비물이라... 여행준비물 말인가요?
KL 어지간한건 다 구하실수 있구요. 한국물품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술 좋아하시면 말레이시아 술값 한국보다 비싸니까... 인천공항면세점에서 미리 사가세요.
지인이 계시다니까... 한국분들이시면 한국산 먹거리 사가시면 좋구요. 깻잎,꽁치통조림 같은 밑받찬요.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구입하세요. 짐 많이 가지고 가봤자... 말그래로 짐만됩니다.
7. E-항공권 복사해서 가시면 좋구요 .회원이시면 회원카드 준비해가시면 될것 같구요.
여권만 내미시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8. 말레이시아 가이드북 그다지 필요없을 것 같구요.
차라리 이 사이트에서 http://cafe3.ktdom.com/thailove/gb/bbs/group.php?gr_id=08
정보를 얻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에 지인이 있으니까... 더 필요없을 것 같구요.
가볍게 제주도 간다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
일주일 여행이 그리 긴 기간이 아닙니다.
많은 구경거리 보다는 휴양위주의 여행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KL - 말라카를 연계해서 여행 또는 페낭에서 일주일을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행목적이 자녀의 영어체험이라 제 생각엔 페낭으로 전체여행일정을 잡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페낭에 레인보우하우스라고... 사람좋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콘도가 있습니다.
두 가족여행이니까... 콘도 한채를 빌리시면 더 좋을 것 같고... 수영장도 있고.. 식사도 직접준비하실 수가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채에 150링깃입니다.
그리고 페낭으로 어학연수겸 가는 가족들이 많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들 주인장이 잘 알려드립니다.
아래 블로그로 들어가시면 예약 가능하고 여행문의도 가능합니다. 물론 항공권도 저렴한 곳으로 소개해드리고요.
http://blog.daum.net/penang60 전화번호 00700=60-17-499-3114 좋은님
제가 배낭여행 다니면서 알게된 좋은 곳중 하나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숙소 찾기가 그리 쉬운편이 아닙니다.
한인이 운영해도 지저분하고 비싼곳도 있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좋은여행되셨으면 합니다.
=
영어 연수를 생각 하신다면 동남아 중에 가장 치안이 잘 되어있는 말레이시아가 좋을 듯 싶습니다.
- 말레이시아는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거의 모든 국민들이 영어를 잘 합니다.
따라서 국제학교도 많아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영어연수로 많이 오기도 하며, 이주를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에 비해 물가도 저렴해서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으로 삶을 누리실 수가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는 1년 내내 날씨가 거의 비슷합니다. 여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아침 저녁으로는 25도에서 27도 정도, 낮에는 30도에서 32도정도됩니다. 한낮에 쨍쨍하다가 하루에 한번정도는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식혀주기도 합니다.
- 부킷빈땅 근처의 게스트하우스는 가격도 비싸면서 시설이 낙후된 편이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암팡 근처의 홈스테이는 링크하우스 형태의 집이 많아서 보안이 좀 허술한 편입니다.
말레이시아 숙박은 쿠알라룸푸르에 호텔보다 저렴하고 깨끗한 콘도형 레지던스인 KL리트릿이 있습니다.
www.klretreat.co.kr
KLCC 전망도 잘 보이고 깨끗하고 저렴한 홈스테이로 암팡은 5분거리, 부킷빈땅은 10분, KLCC는 8분거리입니다.
- 관광의 경우 크게 KLCC, KL타워 정도로 예를 들자면 입장료의 경우 10~20링깃 정도 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싱가폴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 KL센트럴 역에 가시면 싱가폴까지 가는 기차와 버스도 많아 굳이 비싼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 버스비는 1~2링깃, 전철과 모노레일은 1~3링깃, 택시는 승차거부나 기사가 얼마달라고 말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바가지를 쓰게 되니, 될수 있으면 조용히 미터기로 가자고 하시고 안간다고 하면 다른 택시로 타시면 되고 택시요금은 5분에 5링깃 정도 10분에 10링깃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쇼핑은 옷 같은건 저렴하게 사실꺼면 10~30링깃 정도라고 보시면되구요, 신발 특히 쪼리는 종류가 많아서 저렴하게 10링깃 정도에도 편하고 이쁜걸로 사실 수 있습니다.
- 음식은 암팡이라고 한인타운 지역에 가면 한국음식을 드실수 있고, 가격은 찌개종류는 12~13링깃정도 하구요, 삼겹살은 1인분에 17~20링깃 정도합니다. 로컬음식의 경우 동네에서 사 드시면 음료수 포함해서 7~8링깃 정도에 드실수 있고, 조금 번화가인 부킷빈땅 같은 곳에서는 음료수 포함하면 10~12링깃 정도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한국음식이던, 로컬음식이던, 가격이 비슷하게 생각됩니다.
-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을 가려면 버스로 4~5시간 정도의 거리로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싱가폴까지 다녀갑니다. 싱가폴을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는 방법과 기차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면 푸두라야(PuduRaya) 버스터미널로 가시면 4~5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차를 타려면 KL Sentral (KL센트럴) 역으로 가셔서 밤기차(7시간정도 소요)를 타시면 됩니다.
=
자녀의 영어체험을 위한 가족여행은 참 뜻있는 계획입니다
저희도 과거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체험을 목표로 하신다면 무엇보다도 어린이가 앞장서서 말하고 선도해볼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할것입니다
좋은 호텔과 숙소만이 상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7일간의 효율적인 체험을 경험하도록 권합니다
식사도 현지식으로 숙소도 현지 게스트 하우스 나 버짓 호스텔 등 저렴하고 재미있는 일정이 될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안내해 드릴테니 메일로 문의 하세요
제가 이용했던 항공은 타이항공이 제일 저렴한 편 이며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는데도 도움이 될겁니다
ksk0708@yahoo.co.kr 교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은숙소 찾기가 그리 쉬운편이 아닙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도 그렇구요.
그중에서 호평받는 숙소중 하나가 한스하우스입니다. 숙박하시려면 미리 예약하셔야 하구요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thehanshouse.com/
다음블로그는 http://blog.daum.net/b-plan
교통이라든지 여행정보도 이 곳에 문의 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그 외 여행정보를 찾고 싶으시면 http://cafe3.ktdom.com/thailove/gb/bbs/group.php?gr_id=08
이 곳을 이용하시면 좋구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실때는 공항버스나 공항고속기차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KL은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이라서 버스나 전철종류를 타고 다니시면 되구요.
여행지에서 사용하는 돈은 여행자마다 틀리기에 특별히 어느정도다 말하기가 곤란합니다.
제 경우엔 말레이시아여행시 보통 일주일에 15-30만원정도 사용합니다.
물론 지인이 있어서 숙박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죠.
30-50만원정도 환전하시구요.
나머지는 한국통장에 놔두시고 국제현금카드 만드셔서 비상시에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씨티은행은 국제현금카드 따로 만드셔야 하구요.
우리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등은 직불카드로 해외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에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제가 알려드린 홈페이지에 제가 이야기 하는것보다 자세히 나와 있어서 자세히 이야기 드리지는 않습니다.
검색해보시고...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
공항에서 도착하여 입국수속 밟고 나면
1층으로 에스커레이터 타고 내려가서
고속철 티켓 끊고 타세요. 종점까지 갑니다
종점에 내려서는 쿠폰사서 택시 타면 됩니다
버스도 가끔씩 있습니다
그러나 막차가 새벽 1시 입니다
아니면 택시타야 합니다
택시비는 약 90링깃 입니다
아예 시내로 들어오지말고 헬프 대학이 있는 다만사라 (Damansara)로 가시면 좋겠어요
택시타고 다만사라 호스텔 이나 버짓호텔로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저렴 합니다
호텔비는 약 150링깃 예상 하세요
달러는 입국수속후 쿠알라룸푸루 공항 은행에서 환전 하시면 됩니다
말레이시아 택시 바가지라고 하는말 은 지나치고 외국인들은 조금 디스카운트 하세요,
약 10링깃 정도. 식사대는 한끼에 현지식 10링깃 이하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하세요
교민입니다. 어려울땐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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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과 정글로 뒤덮인
산악 지대와 휴양지가 공존하는 곳인 말레이시아는
15세기 말레이 반도 남부에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으며,
18세기이후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에 의해 점령 되었고,
19세기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수 도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인 구 : 26,857,600명 (2006년 현재) ◈위 치 : 말레이반도 및 보르네오섬 북부 ◈기 후 : 고온 다습의 열대성(21℃~34℃) ◈면 적 : 329,733㎢ (한반도의 약 1.5배) ◈주요도시 :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페낭(Penang), 조호바루(Johor Bahru),
쿠칭(Kuching), 코타키나바루(Kota Kinabalu) ◈주요민족 : 말레이(61%), 중국계(29%), 인도파키스탄계(9%) ◈주요언어 : 말레이어(공용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 ◈종 교 : 회교(국교), 불교, 기독교, 기타
제2차 세계 대전중 일본 군정하에 있다가 종전후 다시 영국보호령 말라야 연방이 되었다.
1963년 영국 식민지였던 동말레이시아의 사라왁과 사바, 싱가포르까지가 독립 연방국 말레이시아로 되었고,
1965년 싱가폴이 분리되어 독립하였다. 예로부터 말레이시아는 동서 문화의 네거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중국, 인도, 이슬람 문화와
동남아시아 고유의 문화가 융화, 공존하면서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어서 들어온 서구 문화도
말레이시아 문화의 다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리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말레이 반도의 서말레이지아와 보루네오섬 북부의 동말레이지아 등 두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남아에서도 적도 바로 북단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북쪽으로는 타일랜드, 동쪽으로는
필리핀에 인접해 있다. 13개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고, 주민은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가 많고 그밖에 많은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330,434km에 달한다.
사회문화
말레이지아는 다민족 국가로 인종뿐만 아니라 종교, 언어등이 다양하다. 종교는 회교가 국교로 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2/3는 회교가 점유하고 있으며 원말레이계는 의무적으로 회교이고 일부
중국계나 인도, 파키스탄 기타 인종은 고유의 종교를 가질 수 있다. 공식언어는 말레이어지만 중국어, 타미르어,
영어도 사용된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 였으므로 영어의 통용범위가 상당히 넓다.
기후
서말레이지아의 동해안과 동말레이지아는 11∼2월, 서말레이지아의 서해안은 8∼9월이 우기이다. 기온은 연간 21∼32℃로
일 년 내내 우리 나라의 여름 날씨와 같은 기온의 변화가 없고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 강수량은 205mm이다.
그러나 고원 리조트지로 가는 사람은 물론, 장거리 버스나 호텔은 냉방이 잘 되어 긴 소매 상의가 필요하다
시차 그리니찌 표준시보다 8시간 빠르고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한국이 정오면 말레이시아는 11시이다.
전압 220V ~ 240V에 50Hz를 사용한다.
전화 시내전화는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10센트(0.1링깃) 동전을 넣고 다이얼을 돌린 후 상대가 나오면 전화기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고 통화하면 된다.
시외통화는 101 오퍼레이터를 통해 상대의 전화번호와 자기번호를 말하고 기다린다. 호출되면 요금을 알려주며 해당
요금을 넣고 통화를 하면 된다.
-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전화 할 때 "00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123-4567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123-4567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1-800-805-474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한국으로의 항공우편요금이 엽서는 0.4 링깃, 봉함편지는 10g까지 0.6 링깃이다. 한국까지 3∼5일이 소요되며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은 한글로 써도 되지만 국가명은 꼭 'KOREA'라고 영문 표기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항공우편인
경우는 'AIRMAIL'을 명기하여야 한다.
축제 축제일은 음력을 사용하므로 해마다 바뀐다.
1월 1일 양력설 (English New Year) 1월 17일 타이푸삼(Thaipusam;힌두교의 축제) 1월 31일 음력설 (Chinese New Year;중국계 사람들의 설날) 2월 1일 연방특별시 제정 기념일(라푸앙 섬에 국한) 3월 술탄 탄생일 (켈란탄 주) 3월 3일 하리 라야 푸아사(이슬람교의 축제) 4월 1일 성금요일 (Good Friday) 5월 1일 메이데이 5월 10일 하리 라야 하지 (이슬람교의 축제로 단식한다.) 5월 14일 베삭데이 (Vesak Day;석가탄신일) 6월 3일 국왕 탄생일 6월 11일 마르 히자라프; 이슬람교의 설 8월 9일 마호메트 탄생일 8월 31일 독립기념일 10월23일 디파바리 (힌두교의 설) 12월25일 크리스마스
현지연락처 주말레이 한국대사관 03) 4251-2336 대한무역진흥공사 03) 2142-0756 대한항공 03) 2142-8460 관광경찰 03) 2146-0522 긴급 전화번호 999
※주의 사항 1.이슬람 교도와 같이 식사할 때에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2.사원에 들어갈 때에는 신을 벗는다. 3.왼손을 부정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받을때는 오른손을 이용한다. 4.머리를 신성하게 여기므로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5.일부다처제가 많으니 가족관계에 대한 화제는 가능하면 피한다. 6.주요 관광지 외에는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휴지를 미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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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링기트(MYR) = 398.34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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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USD) = 3.61링기트(MY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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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물가 : 1달러(USD) = 3.8링기트(MYR) | |
KL로 불리워지는 수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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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 |
말레이지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약 250㎢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 말레이어로 '진흙 강이 만나는 곳'이란 뜻이다. 시내를 흐르는 켈랑강과 곰박강이 합류하는 위치에 자리잡았다고 하여 붙은 명칭이다.
쿠알라룸푸르는 19세기 이전만 해도 동남아 정글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당시 주석 광맥이 발견되며 쿠알라룸푸르로 무역과 주석을 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고, 당시에 많은 중국 노동자들이 유입됐다. 이후 열강들의 침략기가 되며 많은 자본들이 유입되어 현재의 거대도시로 발돋음했다. 그래서 현재도 쿠알라룸푸르의 약 70%는 중국인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인들은 쿠알라룸푸르를 줄여서 KL이라 부른다. 조호바루도 JB라고 부르는것 처럼 말레이시아 내에서 도시를 줄여서 발음하는것에 유의해야 한다.
※KL의 또 다른 재미 쿠알라룸푸르의 일반적인 투어가 마무리 되었다면 새로운 볼거리를 찾아 시티 투어를 나갈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시티 투어 장소로는 화려한 두개의 빌딩이 우뚝 서 있는 트윈타워이다. 그러나 아마도 일정중의 하나로 이미 방문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트윈타워가 서울의 63빌딩이라면, KL의 남산타워, KL타워를 향해 보는 것도 좋다. 푸드라야 터미널에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산위에 타워가 있다.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다면 만만치 않을 것이다.
KL타워에서 주경을 보던, 야경을 보던,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교 사회와, 가장 화려한 차이나 타운을 가지고 있는 KL의 차이나 타운으로 가서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쿠알라룸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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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모습
◈항공 국제선 뿐만 아니라 국내선 모두 쿠알라룸푸르로 들어오는 항공의 관문이 세팡 국제공항이다. 1998년에 개항하여 현재 60여개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는 세계 최고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공항이다. 현재 한국에서 대한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이 쿠알라룸푸르로 운항을 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약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버스 KL과 말레이시아 주요도시 및 주변 국가를 오고가는 장거리 버스들은 차이나타운 옆의 푸드라야 버스 터미널로 들어온다. 팁(Tip) ; 터미널에 가면 똑같은 목적지를 여러곳에서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는 공영 버스와 여러 사설 버스 업체들이 승객을 이목을 끌기 위한것으로 꼭 공영이 좋은것도 아니다. TRANSNATIONAL, SRIMAJU, PERTIWI등과 같은 사설 업체들 중에 SRIMAJU가 평이 좋으나, 각 도시마다 운행하는 버스가 다르니 그 때 그 때마다 확인해서 탑승하는 편이 좋다. ◈기차 KL 중앙역에서는 남부로는 싱가폴과 북부로는 핫야이를 거쳐 방콕까지 철로가 연결되어 있다. 비교적 버스에 비해 사용 기회나 유용함은 떨어진다. 그러나 기차 여행을 선호하거나 국제 열차를 타고 싶다면 이용해 볼 만하다. KL 중앙역도 차이나타운 옆에 있어 푸드라야 버스 터미널에서 지리감각만 익힌다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차이나 타운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배를 채우고 탑승을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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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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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크라프 말레이지아 |
음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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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리치킨과 카레
말레이시아의 요리는 식욕을 돋우는 맛과 경험하지 못한 끝없는 식도락의 모험을 제공하는 요리들로 인해 무척 이국적이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독특한 요리 스타일이 있는 말레이, 중국, 인도식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뇬야(Nyonya)의 문화와 인도 회교 사회의 문화가 융합된 곳에서 발전한 요리방식도 있다. 서구요리 특히 대륙와 지중해의 요리 또한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맛볼 수 있다. 정말이지 말레이시아는 동서 문화의 만남의 장으로서 다양한 음식문화를 생성해 내고 있다.외식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쿠알라 룸푸르는 다양한 선택과 맛에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우아한 호텔 레스토랑, 격조높은 레스토랑 체인점 혹은 조제음식판매점등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으며 새벽까지 여는 많은 노점가판대에서 외식을 할 수도 있다.
말레이시아 요리 말레이시아 요리는 많은 향신료와 렘파와 코코넛유의 혼합물을 사용해서 향이 강하고 맵다. 또한 지역에 따라 요리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켈라탠의 요리는 타이와 비슷한데 요리에 코코넛유와 설탕을 많이 사용하여 달콤함 맛을 낸다. 한편 케다(Kedah)의 요리는 몇 세기전 향료 무역기간 중 이곳에 도착한 인도인들의 영향으로 더 맵다. 그밖에 보다 다양한 맛을 원하시는 이들의 코를 자극하는 수많은 말레이시아 요리가 있다. 인기있는 말레이시아 요리중의 하나는 나시 레막이라는 멸치, 오징어, 계란, 오이 그리고 특유의 향신료가 가미된 코코넛유에서 익힌 쌀밥요리가 있다. 동부해안의 인기요리는 나시 도강인데 코코넛유에 참치카레가 함께 곁들여진 향기롭지만 윤기가 없는 찰진 쌀밥이다. 나시 케라부는 켈란탄 토속의 쌀을 주재료로 한 요리인데 그지역의 풀과 절인 생선이 함께 나온다. 말레이시아의 연회의 마지막은 꼬챙이에 끼운 닭이나 양념에 절인 소고기를 숯불위에 구운 사타이라는 요리로 마무리 된다. 이 요리는 또한 땅콩을 함께 삶은 고기국물과 쌀, 오이 양파를 같이 곁들여 먹게 된다.
중국 요리 쿠알라 룸푸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중 가장 인기있는 것들로는 광동, 해남도 그리고 사천 요리를 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중국요리는 맛이 부드럽지만 지역적인 영향으로 약각 매운맛이 가미되어 있다. 아침, 점심, 저녁뿐만 아니라 딤섬을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음식점들도 있다. 호텔음식점과 큰 대형 레스토랑 체인점은 물론이고 쿠알라 룸푸르에 있는 대부분의 커피숍에서도 중국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뇬야 뇬야 혹은 페라나칸 요리는 말레이시아와 중국식 요리의 특별한 조화를 통해 발전한 요리이다. 달콤, 시큼, 매콤함과 더불어 얼얼함의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열대음식들은 오탁 오탁(otak-otak) 이라는 향신료에 절여서 바나나잎으로 싸서 구운 생선요리와 함께 소금에 절인 야채를 곁들인 오리고기 이틱 팀(itik tim)를 함께 먹는다. 뇬야는 최근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뇬야 레스토랑에서 가장 잘 즐길 수 있다.
인도 요리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인도 요리는 그렇게 맵지 않다. 요리에 맛깔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인도요리에서는 다양한 양념들이 사용되지만 식사후 입가심으로 항상 요쿠르트가 빠지지 않는다. 좀더 부드러운 요리로는 쿠르마(부드러운 고기카레)와 탄두리 닭고기(진흙 오븐에 구운 닭고기)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남 인도요리는 북 인도요리나 모글인들의 요리보다 맵지만 크림을 넉넉히 사용한다는 점과 고기가 주로 들어간 요리, 마지막으로 난(naan) 빵이 들어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 회교 요리는 쿠알라 룸푸르에서 체험해야할 또하나의 지역음식이다. 인기있는 요리로 생선머리카레, 무르타박(매콤한 고기가 혼합된 팬케잌)과 미 고렝(튀긴 국수)등이 있다.
다른 나라의 요리 외국 관광객들은 쿠알라 룸푸르에서 세계 각국의 수많은 요리를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취급하는 레스토랑들은 잘란 술탄 이스마일, 잘란 암팡과 상당히 큰 국외추방인들의 거주지인 방사르 근처와 주요호텔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여행준비 ▪ 간단일정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구 모스크(마스지드 자메;Masjid Jame)→메르데카 광장(Dataran Merdeka)→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 여행기간 : 반나절 ▪ 추천교통수단 : 도보, LRT ▪ 준비물 : 썬블럭, 썬글라스, 챙 있는 모자, 카메라등
오늘의 추천코스를 시작하기전에 꼭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쿠알라 룸푸르의 명물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의 스카이 브릿지 관람 대기표를 받아오는것 ! 스카이 브릿지 관람은 하루에 천명만을 받고 있어서 오전에 미리 티켓을 받아놓는것이 좋다. 오전 8시부터 관람 티켓을 나눠준다. 오전에 갔다면 오후 티켓을 받아오자. 혹시라도 즉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부터 관람하면 좋다. 오후 대기표를 받았다면 우선 구 모스크와, 메르데카 광장부터 둘러보고 오자.
▣ 코스정보 1. 구 모스크(Masjid Jamek) 찾아가기: 경전철(LRT)을 타고 마스지드 자메(Masjid Jamek)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1909년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으로 모스크 특유의 곡선의 미가 돋보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오래됨과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돔 모양의 모스크이다. 바닥과 기둥은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치장되어있으며 벽이 없는 내부는 탁 트인 시원한 느낌을 준다. 1965년에 국립 이슬람 사원이 생긴 이후부터는 좀 한적한 느낌이며, 구(舊) 모스크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금요일만 되면 기도하러 온 신도들로 늘 만원이다.
구 모스크 관광 후 도보로 조그마한 하천 건너편의 메르데카 광장으로 가보자. 지도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메르테카'란 말레이어로 '독립'을 뜻하는 단어로,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사적으로 의의가 깊은 곳이다.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 이곳에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국기가 계양되었던 곳으로 103미터 높이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국기봉이 광장의 역사적 의미를 나타낸다. 광장주변의 건물들도 18-19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것들을 보는 재미만도 쏠쏠하다.
3.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 찾아가기: 푸드라(PUTRA) 라인의 경전철(LRT)을 타고 KLCC역에 내리면 쿠알라 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를 볼 수 있다.
1998년 완공된 쌍둥이 빌딩은 방콕의 바이욕 빌딩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이나 측량방법에 따라 최고층이 되기도 한다. 말레이시아 최대의 정유회사인 페트로나스사의 건물로, 한쪽건물을 우리나라의 삼성과 극동건설이 건설한 것으로 유명하다. 중신에서 두개의 건물을 잇는 스카이 브릿지가 단연 명물로, 쿠알라 룸푸르의 관광명소이다. 일반적인 방문객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은 4층까지이지만, 전일 또는 당일 오전에 미리 표를 받은 후 지정된 시간에 가면 인솔자와 함께 스카이 브리지로 올라가서, 쿠알라 룸푸르의 멋진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이번 추천 코스를 마쳤다면 이 건물의 쇼핑가에서 쇼핑을 즐기던지, 차이나타운으로 가서 또 다른 그들의 문화를 접하거나, 부낏빈땅으로 가서 쿠알라룸푸르의 유흥 문화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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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시티투어Ⅰ - 추천코스지도 |
교통비랑 여유돈을 1일 5만원~8만원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하루 금액을 정해 두시고 거기 맞춰 사용하시는것도 여행의 재미가 있답니다
택시
택시를 잡을때는 정규택시인지 확인하고, 운전기사의 신분증이 조수석에 달려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머물고 있는 호텔의 도움을 받아 택시를 부르는 방법을 택하세요
버스
요금이 싸다는것이 최대의 잠정인 버스는 KL 곳곳을 다니므로 노선만 잘 익히고 있다면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대게 운행시간은 6시부터 23시까지이며,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하나, 쿠알라룸푸르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그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인 현실이다.
인트라코타, 시티 라이너 등의 버스가 있으며, 시티 익스플로러(City Explorar)라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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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T 노선도 |
LRT
쿠알라룸푸르의 극심한 교통정체의 해결책으로 90년대 후반에 고안된것이 바로 LRT이다.
스크린 도어도 우리나라 보다 훨씬 일찍 설치되었고,
지상과 지하를 달리는 깔끔한 LRT를 보면 말레이시아가 우리보다 선진국이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노선은 스타 LRT와 푸트라 LRT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스타 LRT 를 타고 마시지드 자맥 역에 내리면 쿠알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인도인 거리, 독립광장,
그리고 차이나타운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시내 및 외곽을 운행하는 푸트라 LRT는 무인열차이며, 공항이나 푸트라자야 이용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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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 혼자 여행을 하신다면 동남아 중에 가장 치안이 잘 되어있는 말레이시아가 좋을 듯 싶습니다.
- 말레이시아는 1년 내내 날씨가 거의 비슷합니다. 여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아침 저녁으로는 25도에서 27도 정도, 낮에는 30도에서 32도정도됩니다. 한낮에 쨍쨍하다가 하루에 한번정도는 소나기가 내려 더위를 식혀주기도 합니다.
- 부킷빈땅 근처의 게스트하우스는 가격도 비싸면서 시설이 낙후된 편이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암팡 근처의 홈스테이는 링크하우스 형태의 집이 많아서 보안이 좀 허술한 편입니다.
말레이시아 숙박은 쿠알라룸푸르에 호텔보다 저렴하고 깨끗한 콘도형 레지던스인 KL리트릿이 있습니다.
www.klretreat.co.kr
KLCC 전망도 잘 보이고 깨끗하고 저렴한 홈스테이로 암팡은 5분거리, 부킷빈땅은 10분, KLCC는 8분거리입니다.
- 관광의 경우 크게 KLCC, KL타워 정도로 예를 들자면 입장료의 경우 10~20링깃 정도 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싱가폴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 KL센트럴 역에 가시면 싱가폴까지 가는 기차와 버스도 많아 굳이 비싼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 버스비는 1~2링깃, 전철과 모노레일은 1~3링깃, 택시는 승차거부나 기사가 얼마달라고 말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바가지를 쓰게 되니, 될수 있으면 조용히 미터기로 가자고 하시고 안간다고 하면 다른 택시로 타시면 되고 택시요금은 5분에 5링깃 정도 10분에 10링깃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쇼핑은 옷 같은건 저렴하게 사실꺼면 10~30링깃 정도라고 보시면되구요, 신발 특히 쪼리는 종류가 많아서 저렴하게 10링깃 정도에도 편하고 이쁜걸로 사실 수 있습니다.
- 음식은 암팡이라고 한인타운 지역에 가면 한국음식을 드실수 있고, 가격은 찌개종류는 12~13링깃정도 하구요, 삼겹살은 1인분에 17~20링깃 정도합니다. 로컬음식의 경우 동네에서 사 드시면 음료수 포함해서 7~8링깃 정도에 드실수 있고, 조금 번화가인 부킷빈땅 같은 곳에서는 음료수 포함하면 10~12링깃 정도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한국음식이던, 로컬음식이던, 가격이 비슷하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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