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an Diego 의 비버리힐즈 라고 불리우는 라호야 (LA JOLLA 라졸라가 아니고 스페니쉬로 라호야 이다.
보석이란 뜻이란다.) 를 구경하기로 했다.
UC SAN DIEGO 와 고급주택들이 즐비하다.
눈부신바다 푸른하늘. 살고 싶은 곳이다.
풍화작용으로 깍여진 흙벽.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며 운치가 있다.
라호야 시내 진입.
UC SAN DIEGO.
해변가 진입.
물범 쉼터. 보호지역.
수많은 관광객
인종도 가지가지.
돌이 하얗다. 각종 바닷새들의 응가가 쌓여 희게 보인단다.
단독주택 아파트 콘도 등. 아주 비싸다고...
바다스포츠, 피크닉, 각종 리크레이션을 할수 있는 넓은 공원이 있는 . MISSION BAY.
바베큐를 할수있는 시설.
이게 뭔고 하면. 바베큐 후에 뜨거운 숫불을 버리는 곳이라고....
근처에 샌디에고 공항이 있다고...
공원 한구석에 있는 RV 차. 집 대신 차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면서 돈도 벌어 생활하는거래...
나도 한번 해볼까.... 주변에 수도 화장실 쓰레기통 있지, 세탁을 화장실에서 하면 되지...
여기도 성조기.
집으로..
이사진 PDM. 오는길에 출출해서 또....
PDM
PDM.
눈부신 바다. 눈에 아른거린다.
젊어 열심히 벌어서, 나이들어 경치좋고 환경좋은데서 사는게 꿈이라지....
흐르는 음악은 "태양은 가득히" 아랑드롱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 주제가.
첫댓글 우리나라 같으면 물범이 해변가에 한가로이 노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대륙 동서남북 한 바퀴를 차로 여행하는 bucket list의 꿈이 실현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딱부리는 안되도 유반장은 됩니다.
건강하지 영어되지 의욕있지 경험있지 ... 그런데 시간과 돈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별걱정...
차에다 먹을거 잔뜩 채우고, 지도책 여행가이드책 (이건 州 입구마다 visitor information 에 가면 다있음)
조수석에 마누라 태우고 옆에서 먹을거 주고, 지도책 읽으면서 조언해주고....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4有2無, 글쎄요........
근데, 조수석에서 navigation 좀 하라고 하면 졸기만 하는 그대가 있으니, 누굴까요 ?
샌디애고 잘 다녀 왔습니다.,,좋은곳 입니다.
그곳구경 못햇는데 사진으로 구경 잘 햇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위절벽, 그곳에서 바다로 추락하면 세상 다시볼수 없을것 같은데
바위 끝에 사람들 많아 가슴이 설랩니다.
내눈 좋은편인데 항공기는 바다로 향한것 같고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