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폭우와 세찬 바람으로 가슴을 졸이던 날씨 였습니다
정월 보름 ,'제1차 '정모'날
마치 첫 만남을 축하라도 해주듯 바람 한점 없는 맑고 따뜻한 날씨속에서
무난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절실한 염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정모'행사라 많이 서툴고 부족했으나 참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있게 되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대전에서 아침일찍부터 오셔서 끝까지 도와주신'노찾사'회원님,
나사모추진위원장,한주,미담운영자님,아리미간사님 너무 수고했습니다.
또한 음악제,사회를 맡았던 소담님.그저 왓다 갓다만 하신 항아님.
부인까지 대동하시고 손님접대를 맡아주신 농사꾼님.
음식나르기에 분주했던 막싸도라님, 동분서주했던 설야님. 종일 안내를 해주신 토피어리님
막일을 도맡아 해주신 동남해공인님..... 밤새워가며 회원 전부의 선물을 한개 한개 포장해서
아침 일찍 서울서 달려와주신 foolsage님, leoc님,soothe님
뒤풀이 자리에서 까지 생음악으로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준 환상보이스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따뜻한 정들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
- 회원 찬조품-
1) 한주님 :' 김밥
2) 나사모님; 기원제사상
3) 햇살님 : 김치,돼지고기
4) 비수님 : 막장
5) 항아님 : 젓가락,종이컵
6) 소담님 : 양념장
7) 농사꾼님 : 마늘,고추
8) 왕짱님 : 라면 300개
9) 밀애펜션님 : 종이 접시,국그릇
10) 열아님 : 돼지머리
11) foolsage님, leoc님, soothe님 ; 회원선물 150개
12)아리미님 : 과자
13)다랭이 이창남 : 음료수
14)미담 : 두부
15)들꽃바다 ' 밀감5상자
16)생굴 ; 동남해부동산
17)막걸리 ; 나경님
18)화분 : 수선화(예쁜 난)
- 수입 및 지출 -
참가회원 24명 : 회비 480,000 )
경비 ; 회원식대 264,000
기타잡비 ; 명찰등 48,800,
잔액 : 167,200(카페 기금으로 적립해 놓겠습니다)
◐ 참가회원님께서는 그 날의 소감문을 꼬옥 답글에 발표해주세요
칭찬도 해주시고, 고칠 것도 지적해 주시고......
겸허히 받아들여 차기정모 때 보다 더 성숙해 지겠습니다
첫댓글 촌장님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고 행사가 끝나 죄송합니다.거웠습니다.동안의 추진위원장이란 큰감투. 저희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
그래도 오신분들 막걸리며 떡 식혜 김밥등을 풍족하진못해도 서로서로 나눠먹고 따뜻한정을 나눠
아마도 그날 오신분들은 해오름예술촌의 따뜻한 가슴은 느끼고 갔을꺼고 주위에 많은 얘기들을 할것 같습니다.
뒤풀이행사에 참석못해서 죄송하고 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진 정식인사 드린거고..)
제가 촌장님 글은 지적을 안할라꼬 눈을 질끈 감는데 자꾸보이니 할수없슴다.
8번 틀리승께 빨리 고치이소...언제까지 보살펴드려야할찌.....(이글은 안보임...나도 촌장님께 배웠당..
그 날 저녁 식사 같이 못해서 섭섭했습니다. 담 부턴 그러지 마
8번은 퍼뜩 고쳣고.. 죽을 때까지 보살펴 주어야지.....
한번 맺은 인연 우짤끼고....
그리고 한번 위원장은 영원한 위원장입니다
내한테 한번 물리면 끝까지 물고 늘어 진다는거 잘 아시면서...
내는요.보이는데요.ㅋㅋㅋ 고생들 하셨습니다.나사모님 뒷풀이때 어딜가셨을까? 다리위에서 줏어온... ㅋㅋㅋ보리암 주지스님 떡공양 없네요.
지리산 잘 다녀 오셨네요, 덕분에 서울 -일당-들 모시느라고 혼 낫습니다
내옷꺼지 산방 소굴에 벗어놓고...
추진위원장 체면을 봐서 연륙교 다리 이야기는 그만..
(나사모에게는 안보이는글)ㅋ ㅋ ㅋ
보리암 주지스님 보시는(달맞이 음악제)에 기록되고 여기는 카페 회원들의
이야기만 기록햇습니다
위를 다시한번 보시면 - 회원 찬조품 -
매화향에 취하셨나.....
선생님 준비하신다고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4번의 막걸리는 나경님의 협찬입니다....
서면 중현에서 공수해 온 수작업 막걸리였습니다...
미담의 공간이 이 정도 넓었으면
미담은 10배나 더 잘 할 수 있을텐데.....
쉬엄 쉬엄 준비해 가겠습니다...
원하고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셨으니깐요
꼭 반드시 이루고 말 것입니다....
근데 저는 이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한 번 쯤은 회원들끼리 모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다른 행사랑 겹치니까 회원들의 만남이 좀...
조용히 회원들끼리 이야기도 좀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빙고 !!! 요담엔 회원들만의 날을...번팅~ 아리미가 이번에 정말 고생했수다...
톡톡 (어깨 두드리는 소리)
정모 행사가 여러 회원님들이 노고로 무난하게 마첬군요,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댓글 늦었네요~ 행사때 원할한 진행되도록 애써준 멀리서 온 회원분들 열의는~~ 수준급이었죠.. 저야 근처에 있어 큰 부담없이 서빙했지만~ 어쨋든 모두들 수고하셨고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