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D 2
6/15/2003
-Searching for Skeletal Shark- Part 3
Intermission -Rescuing- Part 1
<TTD|Director> 일단 5일밤 11시로 합시다
<TTD|Director> 하실거 하시고
<TTD|Director> 없으면 아침으로?
<TTD|Director> 기스는 일단 자고있고요(...)
<TTD|Director> 다른분들은 일어나서 아침을 드시고 계십니다
<안나I파블로바> *변장해요
<TTD|Director> 굴리시고
<안나I파블로바> 1d20 => 14
<안나I파블로바> 22
<데이지> *식사후 메모라이즈합니다
<TTD|Director> 마법리스트 불러주시고
<데이지> #0레벨 spell 5[+1]
<데이지> Detect Magic*2, Guidance, Read Magic, Light
<데이지> #1레벨 spell 3+1[+1] Cure Light Wounds(1d8+5,max+5)
<데이지> Bless*2, Magic weapon
<데이지> #2레벨 spell 2+1[+1] Cure Moderate Wounds(2d8+5/Lv,max+10)
<데이지> Bull's Strength, Hold Person
<데이지> #3레벨 spell 1+1[+1] Cure Serious Wounds(3d8+5/Lv,max+15)
<데이지> Dispel magic
<이노아르스> *인탱글 메모라이즈
<LoansessⅡ>*여러가지 준비들(메모라이즈까지)을 하고 내려갑니다.
<아킨토스> *식사후 아침운동
<TTD|Director> 룬 방하고 가까운 방에서 주무시는분?
<TTD|Director> 아니면 거기를 지나치는 방에 계시는분?
<이노아르스> (본인은 룬 방 바로 앞에서 잤는데유. -_-)
<TTD|Director> 알
<TTD|Director> 눈을 떠보니
<안나I파블로바> (룬의 방과 가까울리 없는...)
<TTD|Director> 룬의 방문이 박살나있고
<TTD|Director> 룬은 안에 없습니다
<이노아르스> *추적.
<TTD|Director> 체크
<안나I파블로바> (룬의 방앞에 모두 모인건가요?)
<TTD|Director> 야생지식
<이노아르스> d20 => 12
<이노아르스> 20
<TTD|Director> 알의 눈에는
<TTD|Director> 발자국이 두개
<TTD|Director> 신기하게도
<TTD|Director> 자는 도중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TTD|Director> 계단으로 올라와서 태연자약하게 문을 부수고는 룬을 데리고 혹은 끌고(...)다시 돌아갔습니다
<데이지> (이런이런)
<이노아르스> "... 짜증나는데."
<이노아르스> *그대로 그 발자국을 추격
<TTD|Director> 바깥으로 나오시면
<TTD|Director> 발자국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TTD|Director> 굳은 땅이라서요
<이노아르스> "... 쳇."
<TTD|Director> 알이 뭔가를 찾는게 보입니다
<이노아르스> *돌을 거내 딜란에게 연락. "룬이 납치당했다. 찾아봐줘."
<안나I파블로바> *알에게 다가가서 말해요 "아침부터 뭘 하시나요?"
<TTD|Director> 그러다가 짜증내는 모습도
<TTD|Director> 딜란-내가 무슨수로?-
<데이지> "뭐하세요 알씨?"
<이노아르스> *딜란/ "어떻게든!"
<TTD|Director> 딜란-나...멀리 있는데...?-
<LoansessⅡ>*알에게 다가감
<이노아르스> *딜란// "나도 나 나름대로 찾아볼테니까 할 수 있는 데 까지만 해줘."
<데이지> "무슨일 있어요?" *쪼로로로 다가갑니다
<아킨토스> "흠...무슨일이 있나요?"/알
<TTD|Director> 딜란-빨리 가던지 할게-
<이노아르스> "룬 양이 납치당했어."
<데이지> "에엣!!"
<안나I파블로바> "예???언제요?"
<LoansessⅡ>"그런..."
<이노아르스> "제기럴! 바로 방 문 앞에 있었는데! 이런 빌어먹을!"
<아킨토스> "납치...라...."
<이노아르스> (자신에게 짜증내는 중)
<데이지> "아무 소리도 못들었단 말이에요?"
<안나I파블로바> "밤중에 납치당한건가요...?"
<아킨토스> "룬양을 납치해갈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데이지> "혹시.. 그 언데드를 다루던?"
<이노아르스> "한명 있지..."
<안나I파블로바> "..."
<이노아르스> "이엘. 이라고 했던 자였나."
<LoansessⅡ>"그자뿐이 없을듯 한데..."
<이노아르스> "데이지양. 교단과 지금 당장 연락이 됩니까?"
<아킨토스> "그럼 그자를 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데이지> *연락이 되는지 생각해봅니다
<TTD|Director> 연락하려면...
<TTD|Director> 직접 가는 방법이...제일임
<안나I파블로바> "이엘이라는자... 룬씨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나요?"
<LoansessⅡ>"교단에 연락을 하셔서 어떻게 하시려구요?"
<아킨토스> "그런데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라는건..."
<TTD|Director> 혹시 룬의 방에 가는분?
<데이지> "연락하려면 직접 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노아르스씨"
<안나I파블로바> (가볼게요)
<이노아르스> "제기럴!" *루씨의 집으로 뛰어갑니다.
<TTD|Director> 안나만?
<TTD|Director> 일단 여관부터 합시다
<데이지> "하아..안나씨 어디가요?"
<안나I파블로바> "룬씨의 방에요..."
<데이지> "저도 같이가요"
<데이지> *안나따라가요
<아킨토스> "저도 한번"
<아킨토스> *따라가요
<안나I파블로바> *룬의 방으로 가요
<TTD|Director> 세스는 안가는 것?
<LoansessⅡ>*따라가면서 마벨에게 '이노아르스씨를 도와줘'
<TTD|Director> 마벨-알겠다-
<TTD|Director> 룬의 방에 가시면
<TTD|Director> 벽에
<TTD|Director> 핏빛으로 글이 적혀있습니다
<아킨토스> *살펴봐요
<아킨토스> "뭐라고 써있죠?"
<데이지> *읽어봅니다
<안나I파블로바> *저도 읽어봐요
<TTD|Director> -사흘내로 숲속의 폐허가 되어있는 신전의 터로 온다면...마지막 인사를 할 기회는 얻을것이다-
<데이지> "숲속의 폐허신전..."
<LoansessⅡ>"폐허가 되어있는... 신전의 터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데이지> *해당되는 장소를 생각해봅니다
<안나I파블로바> (바드지식체크가능?)
<아킨토스> "수소문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군요"
<TTD|Director> 체크를 해보시면.
<TTD|Director> 나올지도요
<안나I파블로바> 1d20 => 15
<이노아르스> (급했구만 알. 그 글씨를 놓치다니 -먼산)
눈에 뭐가 보일리 없...
<안나I파블로바> 22
<TTD|Director> 지난번 사마귀를 만나고 식물을 물리치던 숲에 있는것도 같습니다
<안나I파블로바> "음... 제가 알기로는 지난번에 사마귀와 싸웠던 그 숲 근처인듯 해요."
<아킨토스> "위험한 숲인거 같군요...."
<아킨토스> "사마귀라..."
<데이지> "음... 사마귀는 무서워요.." *겁먹은 얼굴
<LoansessⅡ>"사흘... 그안에 그곳에 도착해야 하는군요..."
<안나I파블로바> "으음... 사마귀보다 이엘이 더 위험하죠"
<LoansessⅡ>그곳까지의 거리는....?
<TTD|Director> 약 이틀?
<아킨토스> "이엘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안나I파블로바> "하지만 함정일텐데..."
<TTD|Director> 리퀘시온을 넘어가야 나오는 숲임
<안나I파블로바> "이틀정도 걸렸던것 같은데요"
<LoansessⅡ>"오늘이나 내일 사이에... 모든 준비를 하고 가야겠네요..."
<LoansessⅡ>"함정일지라도...."
<데이지> "룬씨를 구하려면 뛰어들어야 겠죠"
<안나I파블로바> "네... 이엘은 룬을 죽이려고 했잖아요."
<TTD|Director> 갑자기 세스의 머리속에 목소리가...
<TTD|Director> -메세지는 받았나?-
<LoansessⅡ>"...?"
<안나I파블로바> "왜그래요?"
<데이지> "?"
<LoansessⅡ>'누구냐?'
<아킨토스> "왜그러십니까?"
<TTD|Director> -예전에 만났었지.마지막 인사는 당사자들끼리만 하도록 하지-
<LoansessⅡ>'이엘인가....?'
<TTD|Director> -기다리고 있겠다. 관계없는 자들은 데려오지 않는게 좋을것이다-
<LoansessⅡ>'원하는게 뭐냐!'
준비를 제대로 하지않은 파티의 죽음(에베벳)
<TTD|Director> 그리고는 잠잠
<LoansessⅡ>"..."
<안나I파블로바> "세스 왜그래요?"*세스의 표정을 살핍니다
<데이지> "왜 그래요, 세스씨?"
<아킨토스> "무슨 일입니까?"
<LoansessⅡ>"우리들 끼리만 오라는군요..."
<LoansessⅡ>"그자가..."
<안나I파블로바> "..."
<데이지> "음..."
<안나I파블로바> "속보이는 함정..."
<아킨토스> "그자라면 이엘이라는 사람입니까?"
<LoansessⅡ>"그런듯 하군요..."
<아킨토스> "뭐하는 사람이죠?"
<안나I파블로바> "룬씨를 노리는 사람이죠"
<안나I파블로바> "저번엔 히드라를 다뤄서 공격을 해왔지만 세스의 일격으로 실패했었죠."
<아킨토스> "무슨 이유로?"
<안나I파블로바> "글쎄요... 뭔가 일이 복잡하게 얽혀있는것 같았어요"
시점전환
<TTD|Director> 루씨의 탑에 가시면
<TTD|Director> 석판이 있습니다
<TTD|Director> -지금은 외출중이오니, 무단침입은 삼가주세요-
<이노아르스> "제기럴, 다른 마법사는 없는건가..."
<이노아르스> "하다못해 내가 할 수 있으면... 이런 제기럴!"
<이노아르스> (제기럴로 시작해 제기럴로 끝나는 대사 -_-)
<이노아르스> *여관으로 발을 돌립니다.
<TTD|Director> 다 모이셨고요
<이노아르스> (예언계 마법이면 다 됨.)
<데이지> *벽에 써있던 메시지를 알씨가 오면 말해줍니다
<이노아르스> "낡은 신전의 숲?"
<데이지> "예. 그러니까 얼른 출발해야 해요"
<이노아르스> *안나를 바라봅니다.
<안나I파블로바> "여기서 2일정도 걸려요"
<안나I파블로바> "?"
<아킨토스> "이틀이라....시간이 없군요."
<이노아르스> "그 숲인가. '관계 없는 자들은 데리고 오지 말라.' 라고 했다구?"
<LoansessⅡ>"예.. 그렇습니다.."
<이노아르스> "제길, 그렇다면 엘프 마을에 도움을 요청할수도 없나."
<안나I파블로바> "어째서 이엘이 그런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NPC가 많으면 조종하기 불편하기도 하고요, 난이도가 낮아지기도 해서요.
<이노아르스> *방 안에 들어가 짐을 싸서 1층으로 내려옵니다.
<데이지> "룬씨를 미끼로 우리모두 처리하고 싶은거겠죠"
<이노아르스> "안나양과 데이지양은 건조식량을 사오고 세스군과 나는 무기를 준비하러 가지."
<데이지> "예"
<안나I파블로바> "알았어요..."
<이노아르스> "아이기스씨와 아킨토스씨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아킨토스> "흠...."
<데이지> (며칠치 사들고 갈까..)
<이노아르스> *안나에게 100gp를 줍니다.
<안나I파블로바> "아... 곧 사올게요."
<데이지> *안나씨와 건조식량을 사옵니다
<안나I파블로바> *건조식량을 사러가요.
<안나I파블로바> (여관에도 팔지 않나요...?)
<데이지> (귀찮은데 일주일치 사버리지뭐-_-)
<아킨토스> "전 딱히 할게 없군요....."
<TTD|Director> 이 여관은 팔아요
<이노아르스> (그랬던가. 그럼 여관에서 사시지요.)
<이노아르스> "로안세스, 무기는 찾았나?"
<아킨토스> "전 그냥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LoansessⅡ>"아직..."
<안나I파블로바> *건조식량 7명이 일주일 먹을 양을 사요
<이노아르스> "그럼 별수 없지. 무기점에 가서 적당한 걸 사도록 하자구."
<LoansessⅡ>"그러죠..."
<이노아르스> *세스와 함께 무기점으로 갑니다.
<TTD|Director> 그냥 적당한것 사시고요...
<TTD|Director> (시간절약)
<LoansessⅡ>*어느정도 됬는지 질문
<이노아르스> (적당한 것이라... -_-)
<TTD|Director> 내일이면 다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TTD|Director> (밤새 작업하면)
<아킨토스> (내일 출발하면 빠듯하네....)
<TTD|Director> 세스 교섭체크 해보세요
<LoansessⅡ>d20 => 14
<LoansessⅡ>26
<TTD|Director> 밤을 새서라도 끝낼테니 내일 오라고 합니다
<이노아르스> (과연 성기사 -_-b)
<아킨토스> (.....수정치가 저렇게 올라가다니....;;;)
<LoansessⅡ>*감사하다고 말하고...
<LoansessⅡ>"이노아르스님 내일 출발해도 될까요?"
<이노아르스> "시간이 너무 없어... 적어도 하루는 여유를 두고 해야 함정인지 뭔지도 알아낼 수 있을텐데..."
<LoansessⅡ>"하루의 여유는 있을거 같네요.."
<이노아르스> "세스, 마벨을 타고 오면 몇일이나 단축되지?"
<LoansessⅡ>"보통인간이 가는 속도의 8배로 이동가능합니다.."
<TTD|Director> 마벨이 열심히 날면...하루내에도 가능할듯
<이노아르스> "좋아.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출발할테니 다음날 무기를 받아서 따라와줘."
<LoansessⅡ>"저혼자라면.. 하루정도는 무마가능할거 같네요"
<LoansessⅡ>"예 그러죠"
<이노아르스> "합류 장소는..."
<이노아르스> 숲 앞은 안되겠고...
<TTD|Director> 리퀘시온이 적당
<TTD|Director> 거기서 하루거리니까요
<이노아르스> "리퀘시온으로 하지. 그 곳에서 합류하자."
<이노아르스> *세스와 함께 여관으로 돌아옵니다.
<LoansessⅡ>"예 그곳에서 합류하기로 하죠"
<이노아르스> *일행 / "그래서 세스군은 여기서 무기를 받고 리퀘시온에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럼 우리들은 먼저 출발하도록 하지."
<이노아르스> "안나양, 식량은?"
<안나I파블로바> "일단 모두가 일주일 먹을 양만큼 샀어요"
<아킨토스> "그럼 충분하겠군요"
<이노아르스> "그 정도면 충분해. 그럼 가도록 하지. 모두들 준비는 다 했어?"
<안나I파블로바> *남은돈을 알에게 줍니다
<안나I파블로바> "그리고 이건 남은돈."
<아킨토스> "뭐...저야 따로 준비할것도 없으니..."
<TTD|Director> 여관주인"저..."
<안나I파블로바> "?"
<TTD|Director> 여관주인"룬씨와 일행이시죠?"
<안나I파블로바> "네 그렇습니다만"
<TTD|Director> 여관주인"편지가 왔습니다만"
<이노아르스> "누구에게 말입니까?"
<안나I파블로바> 편지를 받아서 읽어봐요
<TTD|Director> 읽어보실 거죠?
<이노아르스> "누구에게 온 편지입니까?"
<TTD|Director> 봉투에는 룬의 이름뿐
<TTD|Director>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없습니다
<이노아르스> *안나/ "실례잖습니까."
<데이지> *안나씨 옆에서 같이 편지를 읽어 봅니다
<안나I파블로바> "하지만... 룬씨는 없다구요..."
<데이지> "안 읽을 거에요?"
<TTD|Director> (이미 읽는것이 기정사실)
<안나I파블로바> "그리고 이 편지에 어떤 중요한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구요"
<아킨토스> "저도 읽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나I파블로바> "사과는 나중에 룬을 구한뒤에 하기로 하죠"
<안나I파블로바> *그리고는 봉투를 뜯고 읽습니다
<이노아르스> "룬씨가 없다고 편지를 마음대로 읽는 건 반대지만. 중요한 정보라면 읽어보도록 하지요."
<TTD|Director> 읽어보시면
<TTD|Director> -렌의 소식은 그곳, 마이소시아에서 마지막으로 온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TTD|Director> -운디네 근처인듯 하지만...그 이상은 저도 알아낼수가 없었습니다-
<안나I파블로바> "렌의 소식..? 운디네 근처...?"
<TTD|Director> -다음에는 마법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알려드리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이노아르스> "여관주인."
<데이지> (아... 그 편지 답장이다)
2기 초반에 보냈던 편지. 하지만...보냈던 사람들은 이미 없다.(...)
<TTD|Director> -부디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아킨토스> "저로선 정황을 모르니...무슨내용인지 알수가 없군요."
<TTD|Director> -당신의 어머니를 걱정하는 한 사람이-
<TTD|Director> -추신: 딸 아이를 잘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노아르스> "여관주인, 혹시 룬 양을 찾는 사람이 있으면 '숲속의 폐허가 된 신전으로 오십시오.'라고 전해주시오."
<안나I파블로바> "이편지가 언제 배달된 것이죠?"
<TTD|Director> 여관주인"알겠습니다."
<TTD|Director> 여관주인"이 편지는 아까 아침쯤에 도착한 편지입니다만?"
<안나I파블로바> "도대체 누구지..."
<이노아르스> "그건 아무래도 좋아. 일단 우리는 어서 출발하도록 하자구."
<안나I파블로바> (세스가 이 자리에 있나요?)
<TTD|Director> 네
<데이지> (저 편지의 관계인물 둘다 없군..-_-)
-_- 묵념
<안나I파블로바> *세스에게 편지를 주며 "혹시 짐작가는 사람이라도 있나요?"
<LoansessⅡ>"아니요..."
<데이지> "가지고 가서 룬씨에게 물어보자구요"
<안나I파블로바> "딸아이는 또 누구지..."
<이노아르스> "그건 지금 알수 없는 일이지."
<이노아르스> *편지를 잡아서 주머니에 넣습니다.
<아킨토스> "그건 룬씨를 만나봐야 알수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LoansessⅡ>*이노아르스에게 건내줌
<이노아르스> "출발하도록 하지. 그럼 세스군. 내일 리퀘시온에서 보도록 하자구."
<데이지> *짐챙겨 출발합니다
<이노아르스> *일행(세스 제외)을 데리고 리퀘시온으로 출발
<안나I파블로바> "세스는 먼저 가는것인가요?"
<아킨토스> "그럼 출발인가요. 나중에 봅시다 세스씨"
<LoansessⅡ>"아니요.. 후에 출발하는거죠"
<LoansessⅡ>"내일 다시 뵙시다."
<안나I파블로바> "네... 그럼 내일봐요"
<LoansessⅡ>"그동안 별일 없기를...."
<안나I파블로바> "세스도 조심해요."
<LoansessⅡ>"예..."
<데이지> (하루동안 세스를 못본대.. 안나언니 슬퍼서 어떡해..?)
<이노아르스> (이별하는 연인의 모습인가...)
<안나I파블로바> (;;;)
<LoansessⅡ>(-_-;)
<아킨토스> (.....영화를 찍어라....켁...)
<TTD|Director> (룬 걱정이나 해요)
<안나I파블로바> (무슨 말을 못해...말을..;;)
<데이지> (푸하핫)
<이노아르스> (진행진행)
잡담이 좀 많아지는듯. 지나친 잡담은 삼가주세요.
<아킨토스> "룬씨는 무사할까요?"/알
<이노아르스> "무사해야지요... 무사하지 않으면..." *빠득.
<이노아르스> *침묵
<안나I파블로바> "..."
<아킨토스> "그 숲은 어떤 곳인가요?"
<안나I파블로바> "리퀘시온 근처에있구 사마귀와 느끼한 오크들이 나오는 곳"
<이노아르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빼고는 평범한 숲이지. 뭐, 사마귀가 조금 나오긴 하지만."
<데이지> "으.. 그 사마귀 이야긴 그만할수 없을까요..?"
<아킨토스> "그럼 이엘이라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입니까?"
<LoansessⅡ>"구체적으로는... 모르겠네요.."
<LoansessⅡ>"사악한 힘을 쓴다는것 외에는..."
<아이기스>"그럼 가볼까."
<TTD|Director> 준비완료?
<안나I파블로바> "그래요... 그럼..."
<아이기스>*마차에 타요 그냥
<데이지> *마차에 타고 진짜 출발-_-
<안나I파블로바> *마차에 타요
<아이기스>*마차에 타요(....)
<TTD|Director> 마부는 누가?
<아킨토스> "마부는 제가 하죠"
<TTD|Director> 마부+4인마차
<아킨토스> "말정도는 다룰수 있으니"
<이노아르스> "... 레인저인 나보다?"
<데이지> "부탁해요 아킨토스씨"
<아킨토스> "그럼 알씨가 하시겠습니까?"
<이노아르스> "... 아니."
<데이지> "누가 몰든간에 빨리 출발하죠"
<아킨토스> *마부석에 타요
<이노아르스> *마부 조수석에 앉습니다.
<아이기스>*마차에 올라타서 팔짱끼고 잠에 빠져들어요
<아킨토스> "빨리 타고 출발합시다. 낭비할 시간이 없어요"
<데이지> *아이기스씨의 잠자는 모습을 빤히 바라봅니다@-@
<이노아르스> *조수석에서 길을 안내. -_-
<아이기스>*누군가 저주하는듯한 느낌에 흠칫 몸을 떨지만 자요
<아킨토스> "그럼 알씨 길안내는 부탁드립니다."
<TTD|Director> 마차는 서서히 출발하고...
<TTD|Director> 운디네를 벗어났습니다
<이노아르스> "음."
<아이기스>*코를 골면서 자요..(....)
<데이지> *여전히 재밌게 쳐다봅니다
<아이기스>"드르렁..푸우우욱."
<아이기스>*반복!(탕)
<안나I파블로바> *끔찍하다는듯이 아이기스를 바라봐요
<데이지> "이상황에서 가장 태평하신 분 같아요"
<아킨토스> "알씨...가는 길 상태는 어떻습니까?...특별히 조심할 점은 없습니까?"
<안나I파블로바> "그보다... 이엘은 뭔가 단단히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죠..."
그야 물론이죠.
<이노아르스> "별로... 이 쪽 길은 잘 닦여 있으니."
<데이지> "음.. 또 언데드를 데리고 나올까요..?"
<아킨토스> "그럼 속도를 내도록 합시다..."
<아킨토스> *속도를 내요!!!
<안나I파블로바> "이엘은 일전에 우리의 전력을 파악하는등 치밀함을 보였어요"
<TTD|Director> 속도를 내시고
<TTD|Director> 마부가 누구지요?
<데이지> (아킨토스요-_-)
<아이기스>(아킨님)
<TTD|Director> 라이드 체크를 해봅시다
<안나I파블로바> "우리가 룬씨를 쉽게 구해올수 있을 정도는 아닐거에요"
<아킨토스> 1d20 => 2
<데이지> "음... "
<아킨토스> 10인데....
<아이기스>(전복 되는군)
<TTD|Director> 우당탕!
<이노아르스> (-_-;;)
<아킨토스> (다 깨웠다...ㅡ.ㅡ)
<이노아르스> *옆에서 라이드 도와줍니다.
<TTD|Director> 다시한번 체크 -2로요
<이노아르스> 흠
<이노아르스> d20 => 16
<아킨토스> (오오!!!)
<이노아르스> 18 인가
<아킨토스> (뒤집어지지는 않은건가...)
<안나I파블로바> (@_@;;;)
<TTD|Director> 아키는 체크 안해요?
<아킨토스> (앗.)
<아킨토스> 1d20 => 6
<데이지> (...)
<아이기스>(아까 보다 높다)
<아킨토스> 14.
<아이기스>(..그래도 -_-)
<아킨토스> (허허....)
<TTD|Director> 다행스럽게도
<TTD|Director> 마차는 한번 기울더니만
<아이기스>*잘자고 있는 아이기스
<TTD|Director> 다시 중심을 겨우 잡고
<이노아르스> (이래서 조수가 있는 것 -_-b)
<TTD|Director> 아이기스는
<TTD|Director> 체질내성
<아킨토스> *안에다 대고 소리쳐요 "모두 괜찮습니까???"
<아이기스>1d20
<데이지> "으앗... 제..제발 운전좀 제대로 해요!"
<아이기스>d20 => 13
<안나I파블로바> "..."
<이노아르스> "그런거지."
<TTD|Director> 기스는
<TTD|Director> 잠이 확 깹니다
<아킨토스> "뭐...심심하지 않고 좋지 않습니까."
<아이기스>'....이런.."
<아이기스>"뭐야?"
<데이지> "전 안전하고 싶다구요-_-"
<아이기스>*두리번 두리번
<TTD|Director> 마차는 일단 진행중
<TTD|Director> 속도는 그대로
<아이기스>*마차 지붕을 치면서 말해요
<아이기스>"재대로 몰지 못해!"
<TTD|Director> (지붕 없어요)
<데이지> (지붕이..있나..?)
<아이기스>(....;;;)
<LoansessⅡ>(지붕이.. 없지..)
<아이기스>(지붕이 없는 마차?)
<아킨토스> (.....;;;)
<TTD|Director> 잠결에 헛손질하는 기스
<아이기스>(커헉)
<이노아르스> (먼... 산...)
<데이지> (푸하하핫)
마스터의 묘사에 집중합시다(...)
<안나I파블로바> "... 저기... 코 골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기스>"지붕이 없네."*당황
<데이지> *아이기스를 보고 '많이 피곤하신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아이기스>"난 코 골지 않아요 안나양."
<아킨토스> "뭐 시원하고 좋지 않습니까..."
<안나I파블로바> "코 골았어요...."
<아이기스>"난 안골아요."
<데이지> "푸후훗.." *키득거립니다
<이노아르스> "코 고는 걸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다면 코고는 사람 따윈 한명도 없겠지."
<안나I파블로바> "... 아니... 주무시는 아이기스씨는 모르는 것 뿐이에요"
<안나I파블로바> "전 분명히 들었어요"
<LoansessⅡ>(음.. 로프 있으신분?)
<아이기스>"아 글쎄 나는 안골아요 알겠어요?"
<아이기스>*끝까지 우겨요
<이노아르스> (왜그러시나? 세스군.)
<데이지> "예예. 안골았다고 해둘게요, 아이기스씨"
<아이기스>*만족(....)
<안나I파블로바> *한숨을 쉬며 마차 밖을 바라봐요
<데이지> (단순하군)
<아킨토스> "알씨 이제 얼마쯤 온겁니까? 한 1/4쯤은 왔습니까?"
<아이기스>*그냥 가만히 앉아서 시간을 보내요
<TTD|Director> 지금은 점심 슬슬 넘어가는 시각
<이노아르스> "흠... 여기서 마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도록 하지."
<아킨토스> "그러도록 하죠..."
<아킨토스> *마차를 세워요
<이노아르스> "그냥 가면서 먹을까."
<안나I파블로바> "... 멈추기 보다는 그냥 마차위에서 먹기로 해요"
<안나I파블로바> "그다지 여유가 있을때는 아니니까..."
<데이지> "안나씨 의견에 찬성"
<아킨토스> "저도 먹고 싶습니다만..."
<이노아르스> "안나양의 말대로 하지." *아킨에게 손짓.
<아킨토스> *다시 출발시켜요
<아이기스>*안색이 안좋은 아이기스
<이노아르스> *아킨에게. "교대하지. 마차 안으로 들어가서 밥먹고 오게나.
<아이기스>*그래도 밥은 먹어요
<아킨토스> "감사합니다."
<안나I파블로바> *아이기스의 얼굴을 힐긋 보고는 다시 마차 밖으로 시선을 고정
<데이지> "아이기스씨.. 어디 안좋으세요? 얼굴이 불편해 보이는데.."
<이노아르스> *고삐를 잡고 마차를 몹니다.
<아킨토스> "그럼 밥먹고 교대하도록 하죠"
<아이기스>"아 괜찮으니까 걱정마쇼."
<아킨토스> "여기 밥주세요!!!"
<아이기스>"밥먹으면 나아요."
<아킨토스> (......;;;)
<데이지> *아킨토스에게 건량을 건네줍니다
<아이기스>(..그럴까?)
<아킨토스> *조수석에서 먹어요
<아이기스>*건량을 거내서 먹어요
<TTD|Director> 엘프마을을 넘어가시고...
<TTD|Director> (램바스가 멀어져 갑니다/안나)
<안나I파블로바> *건량을 먹으며 알에게 말해요 "룬씨를 좋아했던거죠?"
<이노아르스> (-먼산)
<데이지> (...)
<이노아르스> "얼라..."
<데이지> (오오..단도직입적)
<안나I파블로바> (... 램바스는 세스가 맛있다고 한거길래 챙기려했을뿐.)
<데이지> *경청
<아킨토스> "흠....그런거였습니까.."
<이노아르스> *입가로 빙긋 웃으면서. "난 나름대로 애정표현을 했던건데. 이제야 눈치 챈건가?"
<아킨토스> "그런데 룬씨는 어떤 사람입니까? 왜 이엘이라는 사람은 룬을 노리는거죠?"
<안나I파블로바> *얼굴에 미소를띄며 "룬씨는 무사할거에요..."
<이노아르스> "글쎄... 그녀의 부모에 얽힌 이야기인것 같던데. 그 이상은 모르겠소."
<안나I파블로바> "음... 편지의 내용으로추리해보건데... 렌이란 사람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아킨토스> "뭔가 특별한 사람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노아르스> "이엘이란 자도 렌이란 자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지..."
<데이지> "렌이라면..."
<데이지> "그 유명한?"
<TTD|Director> 데이지가 있던 신전 내부에는 렌의 동상이 따로 하나 더 있습니다
<아킨토스> "렌이란 사람이 그렇게 유명한 사람입니까?"
<데이지> "그럼요! 얼마나 유명한데요!"
<아이기스>"렌이 누구지?"
<아이기스>*기억을 뒤적 뒤적
<이노아르스> "헤에..."
<안나I파블로바> "렌은... 아마도... 룬씨의 부모님..."
<데이지> "영웅이라구요 영웅!"
<데이지> "게다가 얼마나 미인인데요"
<TTD|Director> 그리하여...
<TTD|Director> 리퀘시온에 도착
<아킨토스> *마차 속도를 줄여요
<TTD|Director> 저녁이 되어가고
<TTD|Director> 신전까지 도착하셨습니다
<아킨토스> *마차를 세워요
<아이기스>*피곤한 얼굴로 마차에서 내려요
<안나I파블로바> *마차에서 내려요
<이노아르스> "내일 정오쯤이면 세스군도 도착할테고... 그때 출발하면 늦지 않겠군."
<데이지> *내립니다
<TTD|Director> 사제"데이지 자매!"
<이노아르스> *내립니다.
<TTD|Director> 사제"잘 왔어요"
<데이지> "안녕하세요^ㅡ^"
<데이지> "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요"
<아이기스>*누군지 살펴봐요
<TTD|Director> 사제"무사해서 다행입니다, 펠러의 은총이"
<안나I파블로바> *사제와 데이지의 대화를 유심히 들어요
<데이지> *싱글벙글
<TTD|Director> 신전 사제에요/기스
<아킨토스> "그럼 전 마차를 세워놓고 오겠습니다."
<TTD|Director> 사제"바깥세상은 어떻던가요?"
<아킨토스> *마차를 몰고 신전구석으로 가요.
<이노아르스> "음, 수고하게나." // 아킨
<TTD|Director> 아키는 마차를 세우시고
<데이지> "기대했던대로 흥미로웠습니다"
이제 더 흥미로워 질거야... 후훗
<아킨토스> *마차 세우고 돌아와요.
<TTD|Director> 다들 일단 신전안으로 안내를 받으셨습니다
<TTD|Director> 사제"모처럼 오셨으니 푹 쉬었다 가세요"
<아이기스>*주변을 살펴보면서 걸어들어가요
<아킨토스> *두리번거려요
<TTD|Director> 사제"세스님은?"
<데이지> "세스씨는 내일 오십니다"
<TTD|Director> 사제"그렇군요"
<이노아르스> "사제님."
<TTD|Director> 사제"주무실곳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TTD|Director> 사제"네?"
<이노아르스> "잠깐 상담할 것이 있습니다."
<TTD|Director> 사제"말씀하세요"
<이노아르스> "흠... 여기서 해도 별로 문제 없겠군요."
<아킨토스> *신전이곳저곳을 둘러봐요
<이노아르스> "이엘이란 자를 아시는 지요?"
<TTD|Director> 사제"모르는 분입니다만?"
<TTD|Director> 신전은...아키가 지금까지 본 건물중 가장 큽니다
<이노아르스> "그 자가 우리 일행 중 한명을 납치했습니다. 그자는 언데드 몬스터를 부리는 사악한 자지요."
<TTD|Director> 사제"그런...불경한일이!"
<데이지> *다른 수련사들과 수다떨러 갑니다
<이노아르스> "그와 싸우기 전에 펠러님의 은총을 위해 헌금을 하고 싶습니다만."
<아킨토스> "흠....이렇게 큰 건물도 있군요.."
<TTD|Director> 사제"펠러님께서는 꼭 도와주실 겁니다. 안심하세요" 미소
<아킨토스>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녀요
<이노아르스> *1500gp 를 사제에게 줍니다.
<LoansessⅡ>(... 헌금을하고.. 성수를 받아오시오 이노아르스!)
<이노아르스> (성수 내놔! ㅇ0ㅇ)
<LoansessⅡ>(...)
<TTD|Director> (이제 간다 이거죠?)
<데이지> (...)
<이노아르스> ([...])
<TTD|Director> (당신...그러고도 팰러딘인가!)
<데이지> (파하하핫)
<안나I파블로바> (;;;)
<아이기스>(하핫..멋진 세스님)
<데이지> (굿)
<아이기스>(성수 +_+!!!)
<데이지> (당신은 정말 멋진 팔라딘이야 세스)
<이노아르스> (세스씨...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구려... -먼산)
성수...데이지는 거져 만들수 있음.
<TTD|Director> 사제"작은 성의입니다. 받아주세요"
<TTD|Director> 라고는 성수와 포션 두병을 줍니다(...)
<TTD|Director> 성수는 세병
<TTD|Director> 포션은 둘
<TTD|Director> CLW
<데이지> (아..)
<안나I파블로바> (라몬이란 사람이... 신전의 대신관?)
<이노아르스> (큐어 라이트 운즈...)
<아킨토스>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감탄해요.
<아이기스>*안내하는 방으로 계속 가요..(..)
<안나I파블로바> "혹시... 라몬이란 분을 뵐수 있을까요?/사제
<TTD|Director> 사제"라몬 대사제 께서는 지금 수행중에 계십니다"
<안나I파블로바> "그럼 언제쯤 뵐 수 있을까요?"
<TTD|Director> 사제"글쎄요...수행은 매번 기간이 다르니..."
<아킨토스>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감탄해요.
<데이지> *돌아다니는 아킨토스를 보고는 안내해줍니다
<아킨토스> "감사합니다."/데이지
<아이기스>*목을 우둑 우둑 꺽으면서 걸어가요
<데이지> "이 신전은 넓어서 자칫하면 길 잃어요" *생긋/아킨토스
<아킨토스> "이곳은 정말 크군요. 언제 지어진 겁니까?"/데이지
<아이기스>"좁은 마차에 쭈그리고 있었더니 몸이 많이 굳었군."
<데이지> "천년도 더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기스>*목과 팔을 우득 우득 돌려요..(....)
<이노아르스> (아니면 펠러께서 플레이어의 말을 헤아리시고 시련을... -쿨럭.)
<TTD|Director> (정답...에베벳)
-_-
<아킨토스> "천년전에도 이런 건물을 지을 수 있었다니....정말 대단하군요"/데이지
<데이지> "다 펠러의 은총이죠"
<아킨토스> "데이지씨는 계속 이곳에서 사셨던 겁니까. 이곳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군요."/데이지
<TTD|Director> CMW로 수정
<LoansessⅡ>(오!)
<데이지> "어렸을때부터 주욱 이곳에서 자랐으니까요"
<아킨토스> "그렇군요...이정도라면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데이지
<이노아르스> (Cure Minor Wounds? -퍽퍽)
<TTD|Director> (이 신전은 500년쯤 전에 지어졌고...1기가 끝날 무렵 대대적 확장공사를 하여...오늘날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TTD|Director> (마이너로 가져가세욧)
<LoansessⅡ>(-_-;;)
<이노아르스> (모데라토로 가지고 가죠. -_-;;)
<아킨토스> (확장공사....천년이라고......말이 다르잖아요!!!)
<안나I파블로바> (블러프 체크해야 하나..;;)
<데이지> (냐하하... 왜냐면 데이지는 수업시간에 졸았어요..)
<LoansessⅡ>(-_-;)
<아킨토스> (......;;)
<LoansessⅡ>(저런...)
자랑이다...
<TTD|Director> 그래서 숙소로 안내를 받으셨고요
<TTD|Director>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TTD|Director> 신전 입구에 다 모여 계십니다
<TTD|Director> 하늘에서 세스가 날아오고요
<TTD|Director> 합류
<데이지> "어서오세요 세스씨-"
<TTD|Director> 신전의 사제들은 모두 기도를 합니다
<아킨토스> "안녕하십니까."/세스
<안나I파블로바> "무사해서 다행이에요"*웃음
<이노아르스> "빠르군."
<아이기스>"와우 멋지구만.."
<LoansessⅡ>"예 별일 없으셨던거 같네요"
<이노아르스> "밤새 달려온건가?"
<TTD|Director> 사제"세스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데이지> *마스터, 메모라이즈는 어제와 그대로 합니다
<TTD|Director> 그대로 하시고
<안나I파블로바> *변장을 해요
<LoansessⅡ>"아... 예, 그동안 무고하셨던것 같네요.."
<TTD|Director> 체크
<안나I파블로바> 1d20 => 14
<안나I파블로바> 22
<LoansessⅡ>"신전에 별일은 없지요?"
<아킨토스> "그럼 언제 출발할겁니까?"
<TTD|Director> 앞으로 하루 내에 도착할 거리고요
<안나I파블로바> "이제.. 그 숲으로 가야겠죠?"
<LoansessⅡ>"그럼 준비 다 되시면 출발하죠"
<안나I파블로바> "이엘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데이지> "자, 출발하자구요"
<아킨토스> "그럼 출발합시다. 알씨 오늘도 제가 몰도록 하겠습니다."
<이노아르스> *로프 50ft.짜리(1gp) 와 명품 은화살 20개 (8*20 = 160gp)
<이노아르스> 구입
그러던 도중...
<TTD|Director> 알
<TTD|Director>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TTD|Director> -네 여자였던가...재미있겠군. 늦으면 인사할 틈조차 남지않을것이다-
<안나I파블로바> (알한테 들린것?)
<TTD|Director> 알에게만
<이노아르스> *입을 비틀어 웃으면서. "빨리 룬양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뼈조각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안나I파블로바> *마차에 올라타며 "출발 안하나요?"
<안나I파블로바> "?"/알
<데이지> "응? 뭐라고 했나요?"/알
<이노아르스> "... 아니."
<TTD|Director> -기대하고 있겠다.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군.-
<데이지> *갸웃 "출발하죠" 마차에 탑니다
<안나I파블로바> "어서 출발해요. 이엘도 기다리기 지겨울겁니다."
<아이기스>+하품을 하면서 마차에 올라타요 (...)
<아킨토스> "필요한게 있으면 빨리 사오세요
<이노아르스> *162gp 소모. 그래플링 후크, 로프 50ft. 명품 은화살 20개 구입
<데이지> "아이기스씨는 아침부터 하품이시군요. 저녁때 제대로 못 주무셨나요?"
<아킨토스> *저도 사요.
<아이기스>*고개만 끄떡 끄떡
<TTD|Director> 준비 끝나면 말씀하세요
<안나I파블로바> "그... 숏소드... 쓰실분이 없다면 팔아버리는게 어떨까요?"
<아킨토스> *20gp소모 그냥 은화살 20개 사요.
<이노아르스> "내가 쓰지."
<이노아르스> "한번 보여줘. 내 것 보다 더 좋은 건지."
<안나I파블로바> *알에게 숏소드를 줘요
<이노아르스> *비교합니다.
<이노아르스> (숏소드, 마스터워크)
<TTD|Director> 훨씬 더 좋지요
<TTD|Director> 더 날카로운 날
<아이기스>*은화살 15개 볼라 하나 사요
<안나I파블로바> "세자루 다 쓰실건가요?"
<이노아르스> "내 것 보다 좋군. 그럼 이걸 내가 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던 걸 팔아."
<아이기스>(20gp 소모)
<이노아르스> "아니, 두자루면 충분해."
<이노아르스> (숏소드 +1 x2 로 교체 - -)~)
<안나I파블로바> "그럼 나머지 한자루는 쓰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팔기로 해요"
<LoansessⅡ>(그거 공금용인데 [...])
<아킨토스> (......)
<안나I파블로바> *일행을 둘러보며 "아무도 안쓰실건가요?"
<이노아르스> (310gp 짜리 숏소드 마스터워크 2자루 팔게나. -먼산)
<안나I파블로바> (설마 공금횡령 하겠습니까..;;)
<이노아르스> *310gp 짜리 숏소드, 마스터워크. x2 판매.
<아이기스>*단검을 보면서 무심해요
<아이기스>"난 필요 없어."
<안나I파블로바> *당장 팔아버립니다.
<아킨토스> "준비 다 돼셨으면 출발합시다~"
<아이기스>*마차에 올라타요
<안나I파블로바> (팔면 얼마 나오죠?)
<안나I파블로바> (모두 1465)
<아킨토스> *마차를 신전 앞으로 몰고 나와요
<안나I파블로바> *그리고 마스터워크된 은화살 10개를 사요
<아이기스>*마차에 타요
<아킨토스> "준비 다 돼셨으면 출발합시다~"
<아이기스>"드디어 결전의 날이구만.."
<이노아르스> *끄덕
<아킨토스> "다 타셨나요?"
<안나I파블로바> "꼭 룬씨를 구해서 다시 돌아옵시다."
<LoansessⅡ>*마벨을 타고...
<TTD|Director> 준비 다 끝났지요?
<아킨토스> "그럼 출발합시다"
<아킨토스> *마차를 출발시켜요
<TTD|Director> 하루를 가셔서
<TTD|Director> 마침내 신전을 찾으셨습니다
<TTD|Director> 다 무너져가는 신전이고요
<TTD|Director> 주변은 조용-
<데이지> "조용한게 더 무서운데요.."
<아이기스>*장비를 살펴보면서 긴장해요
<아이기스>"준비 끝."
<아이기스>*장비를 챙겨 넣고 기대서 자요
<아이기스>(...잠만 자냐!)
<TTD|Director> 도착인데 자긴 왜 자요?
<데이지> "아이기스씨 일어나요."
<데이지> "신전안에 들어가야 하는건가요?"/모두에게
<안나I파블로바> *활을 손에쥐고는 주위를 둘러봐요
<TTD|Director> 주변은 조용
<TTD|Director> 신전의 입구만 덩그라니 있습니다
<이노아르스> *성수를 벨트에 장착.
<아킨토스> *칼을 들어요
<이노아르스> *수색
<데이지> *메이스를 꺼내들고 신전 주위에 누가 있는지 살핍니다
<TTD|Director> 체크
<TTD|Director> 스팟 야생지식
<이노아르스> d20 => 18
<아킨토스> 1d20 => 18
<데이지> d20 => 9
<데이지> 16
<이노아르스> 30
<LoansessⅡ>d20 => 17
<LoansessⅡ>19
<안나I파블로바> 1d20 => 15
<안나I파블로바> 18
<아킨토스> 19
<TTD|Director> 비정상적으로 깨끗하네요
<이노아르스> (환영인가!?)
<데이지> "음..세스씨. 악의 기운같은건 안느껴지나요?"
<LoansessⅡ>"잠시만요..."
<LoansessⅡ>*디텍트 이블
<TTD|Director> 안에서
<TTD|Director> 느껴집니다
<TTD|Director> 숫자는 여섯!
<LoansessⅡ>"6...."
<아킨토스> "언데드인가...."
<이노아르스> "언데드겠지..."
<LoansessⅡ>"신전안에... 6개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데이지> "음.. 역시 안쪽이군요"
<데이지> "자, 가야죠?"
<이노아르스> *활에 은화살을 잽니다.
<이노아르스> "가자."
<아킨토스> "갑시다...."
<안나I파블로바> "얼른 처리하고 룬을 구해서 돌아가요."
<TTD|Director> 들어가시는것?
<LoansessⅡ>(보조마법은..?)
<이노아르스> 누가 선두?
<LoansessⅡ>(...)
<데이지> *메이스에 매직웨펀을 겁니다
<이노아르스> (보조마법... 은, 데이지양에게...)
<이노아르스> (-먼산)
<아킨토스> (제가 설까요...?)
<안나I파블로바> *주가를 불러요
<LoansessⅡ>*메이지 아머 포션 하나 마시고...
<안나I파블로바> *주가를 부르며 따라 들어가요
<TTD|Director> 안나의 주가가 안으로 울려 퍼지고...
<이노아르스> 진형은
<TTD|Director> 안에 들어가시면
<데이지> *아킨토스씨 무기에도 매직웨펀
<아킨토스> (안그래도 +1인뎅...걸면 어떻게 되나요?)
<LoansessⅡ>(그냥 +1)
<LoansessⅡ>(마법은... 효과 無)
<이노아르스> 기스 / 아키 -선두. 세스 / 안나 -2열. 데이지 / 알 -3열
<TTD|Director> 들어가시면
<TTD|Director> 원형의 방 같은 공간이고
<TTD|Director> 룬이 앞에 기절한채 묶여 있고요
<TTD|Director> 뒤로는 돌벽이 콰앙-
<데이지> "!!"
<TTD|Director> 퇴로를 막습니다
<LoansessⅡ>"돌벽....인가.."
<이노아르스> "신경 쓰지마!"
<TTD|Director> 앞에는 룬뿐
<데이지> "..."
<이노아르스> "지지 않으면 되는 거다."
<아킨토스> "흠....슬슬 나올 분위기군요..."
<TTD|Director> 룬만 보이고
<TTD|Director> 조용합니다
<안나I파블로바> (세스의 차지를 묶기위해 신전으로 유인했군..)
<데이지> "어디서 튀어나올까요.."
<TTD|Director> (당연하죠)
<LoansessⅡ>*디텍트 이블로 다시 위치 확인
<TTD|Director> 하시면 아래쪽
<LoansessⅡ>"적은... 밑입니다..."
<이노아르스> "... 함정이군. 이건."
<데이지> "저번처럼 튀어나올건가본데요"
<데이지> "어쩌죠?"
<이노아르스> "누가 한명 시험삼아 가보지."
<아킨토스> "룬씨를 풀어드리는게 어떨까요."
<이노아르스> *로프를 꺼내며. "이 로프를 허리에 묶고."
<안나I파블로바> (주가 부른다고 말도 못한다..;;)
<데이지> *아킨토스에게 불스스트렝스
<데이지> d4 => 3
<데이지> 4
<이노아르스> "룬 씨를 향해 가는 도중에 낙하 함정이 있을지도..."
<이노아르스> *아킨토스의 허리에 로프를 묶습니다.
<아킨토스> "그럼 제가 가보도록 하죠."
<아이기스>+지켜봐요
<이노아르스> "무슨 소리야?"
<이노아르스> *내 허리에도 묶습니다.
<이노아르스> "내가 가는 거지."
<아킨토스> "그런가요."
<아킨토스> "조심하시길."
<이노아르스> "꽉 잡으라구."
<TTD|Director> 룬은 방 한가운데 있고요
<아킨토스> *벽에서 기둥따위를 잡아요
<TTD|Director> 가는거죠?
<이노아르스> *룬 양을 향해 다가갑니다.
<TTD|Director> 룬과 10피트 안으로 들어가시면
<아이기스>*기다려서 상황을 살펴요
<TTD|Director> 찰칵!
<이노아르스> "밟았군."
<LoansessⅡ>"...?"
<TTD|Director> 바닥이
<아킨토스> (흠....)
<TTD|Director> 와르르르르
<이노아르스> "잡아 당겨!"
<TTD|Director> 전.부.무너집니다
<LoansessⅡ>(-_-;)
<데이지> "와앗!!"
<안나I파블로바> (;;)
<아이기스>(.....)
<이노아르스> (... 전.부.)
<LoansessⅡ>*페더 폴링 반지
<아킨토스> (ㅡ.ㅡ;;;당기나 마나네...)
<아이기스>"우아악."
<TTD|Director> 아래로 뚝-
<데이지> *아무거나 얼른 잡습니다
<LoansessⅡ>"이런.. 건가요...?"
<아킨토스> *아무거나 잡아요
<TTD|Director> 세스를 빼고는
<LoansessⅡ>*안나를 잡아요
<아이기스>*일단 잡으려고 해봐요
<TTD|Director> 일단 다 낙하
<아이기스>(....;;)
<TTD|Director> 반사내성
<아킨토스> (이런이런....)
<아이기스>1d20
<이노아르스> d20 => 13
<데이지> d20 => 8
<아이기스>d20 => 10
<안나I파블로바> 1d20 => 18
<데이지> 12
<이노아르스> 18
<안나I파블로바> 23
<아킨토스> 1d20 => 7
<TTD|Director> 안나는 벽에 간신히 매달리시고
<아킨토스> 8
<이노아르스> "제기럴. 꽤나 화려한 함정을 준비해 두셨구만."
<TTD|Director> 다른분들은 8점
<TTD|Director> 안나는 공중에
<아킨토스> (왜이러지....)
<아이기스>(14)
<데이지> "아흑... "
<TTD|Director> 세스는 서서히 낙하
<이노아르스> (... 체크 결과는 18, 남은 hp는 28 -_-)
<TTD|Director> 그리고...
<TTD|Director> 짙은 흙먼지 속으로 떨어지시고
<아이기스>*힘들게 몸을 일으켜요
<TTD|Director> 이엘"축제는 이제부터다"
<아이기스>"제기랄."
<데이지> *일어섭니다
<TTD|Director> 목소리만 들립니다
<TTD|Director> 우선권
<아킨토스> *일어서요
<이노아르스> "한가지 물어보지. 이엘."
<안나I파블로바> (일행이 시야 안에 있나요?)
<LoansessⅡ>d20 => 6
<LoansessⅡ>7
<데이지> d20 => 11
<아킨토스> 1d20 => 5
<이노아르스> d20 => 17
<데이지> 14
<아이기스>d20 => 13
<안나I파블로바> 1d20 => 10
<아킨토스> 7
<안나I파블로바> 11
<이노아르스> 21
<LoansessⅡ>(우선 거기에 매달려 있....)
<이노아르스> "한가지 물어보지. 이엘."
<이노아르스> "저 위의 룬양은 진짜인가?"
<TTD|Director> 여기서 세이브
<LoansessⅡ>수고하셨습니다.
<TTD|Director> (대답은 다음주에)
<데이지> 수고하셨습니다
<이노아르스> 수고하셧습니다.
<TTD|Director> 수고하셨습니다
<안나I파블로바> 수고하셨습니다
<아킨토스> 수고하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리플레이~*
TTD 2
6/15/2003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