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lked on as briskly as the heat would let me... 에서 let me 다음에 as briskly 가 생략된거라고 하셨는데 let 목적보어에 부사가 쓰일 수 있는지요?
A computer follows instructions very rapidly, it does only and exactly what it is told. What에 선행명사는 없고 뒤에 생략된 성분이 있어야한다고... 그러면 생략된 성분이 무엇인지요?
We need someone to campaign for a law legalizing maternity leave for men as well as (for) women. as well as 앞뒤로 대등이라고... 그런데 전치사까지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men과 women으로 대등이 안되나요? 이해가 안됩니다 ㅠ
첫댓글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I walked on as briskly as the heat would let me walk briskly ~ .>의 원문에서 <사역동사(=let)>의 <목적어(=me)>와 <목적보어(=walk briskly)>사이에는 능동의 관계가 성립하고 비교되는 파란색 부분은 내용상 공통으로 쓰인 것이니까 생략한 것이라고 보실 수 있는 겁니다.
<부사(=only and exactly)>를 제외해 보시면 <타동사(=does)>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구(=what it is told)>를 일단 한 단어로 보시고 요것이 원래는 <(사람들이 컴퓨터에게 명령한 것(=the thing which people tell it the thing ~ .)>이랬었던 문장인데 여기서 <타동사(=tell)>가 목적어를 두 개 갖는 동사니까 공통된 두 개의 <명사(=the thing)>를 <관계대명사(=what)>으로 바꾼 것이고 또 여기서 <people>은 특정인이 아니라 중요하지 않으므로 <목적어(=it)>를 주어로 쓴 수동태로 바꾼 문장입니다. 이해되시나요?
<등위 상관접속사(=as well as)>다음에는 병렬로 <품사⦁형태상>대등하게 이어져야 하므로 원문 <we need someone to campaign for a law legalizing maternity leave for men as well as we need someone to campaign for a law legalizing maternity leave for women>에서 공통된 밑줄 부분을 다 생략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
첫댓글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I walked on as briskly as the heat would let me walk briskly ~ .>의 원문에서 <사역동사(=let)>의 <목적어(=me)>와 <목적보어(=walk briskly)>사이에는 능동의 관계가 성립하고 비교되는 파란색 부분은 내용상 공통으로 쓰인 것이니까 생략한 것이라고 보실 수 있는 겁니다.
<부사(=only and exactly)>를 제외해 보시면 <타동사(=does)>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구(=what it is told)>를 일단 한 단어로 보시고 요것이 원래는 <(사람들이 컴퓨터에게 명령한 것(=the thing which people tell it the thing ~ .)>이랬었던 문장인데 여기서 <타동사(=tell)>가 목적어를 두 개 갖는 동사니까 공통된 두 개의 <명사(=the thing)>를 <관계대명사(=what)>으로 바꾼 것이고 또 여기서 <people>은 특정인이 아니라 중요하지 않으므로 <목적어(=it)>를 주어로 쓴 수동태로 바꾼 문장입니다. 이해되시나요?
<등위 상관접속사(=as well as)>다음에는 병렬로 <품사⦁형태상>대등하게 이어져야 하므로 원문 <we need someone to campaign for a law legalizing maternity leave for men as well as we need someone to campaign for a law legalizing maternity leave for women>에서 공통된 밑줄 부분을 다 생략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