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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치가 불규칙 할 경우와 당뇨인이 정기적으로 검진 받아야 항목 |
우리 당뇨인들은 혈당 수치에 매우 민감합니다.
사실 민감해야 혈당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혈당수치 관리로는 절대로 당뇨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관리 차원이라는 것 기억하셔야 하죠.
혈당 수치는 잘 알고 계시겠지만 불규칙 하다면 빠르게 대처해야 하고
당뇨인의 다양한 합병증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꼭 검사를 받아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 혈당 수치가 불규칙 할 경우.
혈당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 된다면 더할 것 없이 좋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정상적인 혈당 수치, 갑자기 혈당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몸 상태가 좋은 경우를 보면 혈당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대부분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혈당 체크 한 것을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단순한 기록같이 보이지만 후에 당뇨 치료를 진행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혈당을 기록해 주시길 바랍니다.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혈당 변화를 기록해주신다면
특정 음식에 대해서 반응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역시 큰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피자, 햄버거를 드시게 되면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운동 후에 나타나는 현상,
그리고 체중의 변화에 따른 혈당의 변화도는
그에 따라서 당뇨치료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몸의 상태가 좋아도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혈당 수치가 불규칙 할 경우에
혈당 수치를 꼭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제 당뇨인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는 항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망막검사
* 단백뇨 검사
* 발의 감각이상, 발가락 변성, 혈액순환장애 등
* 콜레스테롤과 그 밖의 지질검사
위에 말씀드린 항목은 최소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당뇨 치료에 있어서 1차적인 목적은 혈당이 정상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사항들이 후에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혈당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하는 것을 위해
2개월에 한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항은 일반적인 혈당 검사보다도 정확하게 2개월 간의 평균 혈당을
알 수 있는 자료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불규칙 할 경우에,
그리고 당뇨인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셔야 하는 항목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혈당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
바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이러한 당뇨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많은 당뇨인들이 당뇨 치료보다 당뇨 관리에 집착을 많이 하시는데
절대 그래서는 당뇨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어야 치료할 수 있다는 질환인것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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