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위대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은 부족하고 허물도 많지만, 지난 한 주간 은혜를 베푸사 온 천하보다도 더 귀(貴)하게 여겨 주셔서 예배드리게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도 세상을 탐하며 세상을 좇아 살았던 저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문명이 발달하고 점점 더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음이 감사의 조건이지만 사탄의 교묘한 책략으로 세상은 점점 더 유혹적이며 발람의 길로 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善)하시고 온전하시고 기쁜하시 뜻을 분별하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감동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이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고쳐주시기를 원합니다.
일제 36년의 고난속에서도 625와 월남 전쟁터에서도 탄피를 모으고 서독의 탄광과 중동 사막에서 피땀흘려 보릿고개를 넘은 그 조상들의 눈물을 잊지 않는 자랑스런 후손이 되길 원합니다. 종말에 사랑이 식어지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횡행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주님의 마음을 알아 깨어 기도하는 나라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빛과 소금같은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워주신 대통령이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고 지혜롭게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 모두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느라 국력을 분열시키면서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음흉한 계획이 없도록 주님~ 막아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양의 성도들이 미스바와 골방에 엎드려 기도의 등불을 밝히길 원합니다.
목양교회에 복(福)을 주시어 153의 기적을 매일 경험하게 하시고 북카페와 택시주일 제자훈련 알파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통해 세상과 구리시를 품는 교회 비전1500의 교회로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황규현목사님~ 주님이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오늘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통해 진한 감동과 우리의 결심이, 삶의 현장에서 실천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이시간과 이 한 주간에도 계속 도와주시옵소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 교회학교 교사와 찬양대 또 이름도 없이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자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질병과 세상의 무거운 짐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연약한 자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예배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주일을 지켜 예배하는 이 땅의 모든 믿는 자 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로 에벤에셀(Ebenezer)의 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感謝)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