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시 중증 암환자도 병원으로 부터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1인당 200만원을
공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갑상선암도 해당이 되나요?
저희 집사람(무직)이 지난 봄에 갑상선암으로 판정을 받아 종합병원에서 암제거
수술을 하였고 요즘도 갑상선 호르몬제 투약을 매일 하고있습니다.
위와같이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갑상선암의 경우 연말정산 공제혜택이 있는지?
있다면 장애인 증명서 발급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요?
이 분야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명쾌한 해답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국세청 연말정산 참고자료에 보면 장애인 등록증이 없더라도
항시치료를 요하는 암,중풍 신부전증 등 중증환자의 경우 세법상 장애인으로써
1인당 200만원의 장애인 공제해택을 볼수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좋은정보가 있으면 함께 공유하여 모든 환우여러분들이 해택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수술담당 의사선생님이 발급해 줍니다. 간호사와 통화하니까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