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도망자 다윗, 동굴에서 드리는 기도, 시편 57:1~11(시편 34, 시편 142)
현재, 세계전쟁 2곳은? 두 개의 전쟁, 두 개의 시선,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vs 하마스(블레셋)
기원전 1010~970년 다윗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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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7: 블레셋 VS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VS 이스라엘), 두 개, 골리앗 등장(2.9미터) 17:17형들에게 곡식, 빵, 치즈 가져가고 형들의 안부를 살피라. :20 골리앗의 이스라엘 모욕, 24 도망, 26 죽여....
:26 장형 엘리압이 , 노를 발함, 교만..네가 전쟁을 구경하려 왔노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의도가 오해를 받음. (그렇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 않음)
31. 사울에게 고함. 40. 돌 다섯 49. 이마에 박혀 51. 그의칼로 머리를 베니..
상황을 역전시키는 하나님(평소에 다진 실력)
삼상18:6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18: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18:9 그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 하였더라. 18: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나라를 구한 댓가가 사울왕의 질투와 살해시도(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용납 못하는 인간의 본성)
삼상2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며...3절 떡 다섯 개를 요청함. 7절 도엑 사울의 목자장, 9절 골리앗의 칼을 가지고 떠남
--- 이날 일로 22장 18절 제사장들을 쳐서 85인을 죽였고, 성읍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용사일 지라도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어떻게 되는가?
21:10.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절 천천 만만, 12절 다윗이 이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왕 이기스를 심히 두려워 하여 13절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절 이 미치광이로다
22장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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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편은 다윗이 블레셋의 가드에서 도망 나와서 아둘람 지역의 굴에서 엔게디 황무지에 있는 굴까지 굴에서 굴로 전전해야 하는 서글픔을 노래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7-8)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10)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다윗이 쫓겨 다니면서도 이런 시편을 지어 노래한 것은 참 크게 여겨집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 자신을 가장 작은 자로 여기는 다윗을 하나님께서 크게 해 주신 것입니다. 다윗이 있는 굴로 사울왕이 뒤를 보기 위해서 들어왔을 때, 다윗은 사울왕의 겉옷자락만 가만히 베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밖에 나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임금님이 누구를 잡으려고 쫓아다니십니까? 한 마리 죽은 개를 쫓아다니십니까? 한 마리 벼룩을 쫓아다니십니까?(삼상 24:14)” 다윗은 자신을 죽은 개와 벼룩과 동일시할 정도로 낮은 자로 여겼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의 가정에, 일터와 학교에, 삶의 자리에 심어주셨을지라도, 우리 스스로를 생각하기에 다윗처럼 죽은 개나 벼룩과 같이 작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영원히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길을 정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작은 자를 크게 하시는 은총을 경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울왕이 자신의 신하이자 사위를 잡겠다고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군인 3000명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 때에 사울왕은 뒤를 보기 위해서(히. 발을 가리러), 그 많은 굴 중에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있는 굴로 들어왔습니다.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은 “원수를 갚을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의 명령이면, 사울왕은 죽은 목숨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왕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었습니다. 다윗은 적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우신 왕으로 보았습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다윗은 사울왕을 자신의 주군으로,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임금으로 언제나 존중해 주었지만, 사울왕은 사위인 다윗에게 질투심을 느껴, 교묘한 말의 그물을 던지고, 온갖 모략의 함정을 파서 다윗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처지가 죽은 개와 같고, 벼룩과 같다고 생각되었을지라도, 거기에 함몰되지 않고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이 겪은 고난의 과정을 겪고 싶지 않지만, 그의 믿음은 참 부럽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를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비록 우리가 아주 작고, 또 때로는 하찮게 여겨질지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거기에 우리를 심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자리가 다윗이 숨었던 동굴과 같을지라도, 거기에서 하나님과 시선을 맞추면, 별빛이 쏟아지는 광활한 대지 위에 있는 것과 동일하게 됨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