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의 차시별 지도 계획 |
차시 |
과제(학습내용) |
1 |
탁구의 역사, 시설 장비, 규칙, 용어, 매너 |
2 |
기초기술 익히기(공 익히기, 그립, 포핸드 롱) |
3 |
기초기술 익히기(쇼트) |
4 |
응용기술 익히기(서브와 리시브) |
5 |
응용기술 익히기(드라이브) | |
[1차시] 탁구의 역사, 시설 장비, 규칙, 용어, 매너익히기
1. 목표 ■ 심동적 목표:탁구의 매너를 준수할 수 있다. ■ 인지적 목표:탁구의 역사, 시설 및 용구의 특징, 규칙, 용어를 이해한다. ■ 정의적 목표:탁구의 매너를 이해한다.
2. 탁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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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탁구의 기원 |
탁구의 기원은 중세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Rusik Pilaris)'라는 유희에서 변한 것이라 하기도 하고, 15-16세기경 프랑스 궁전에서 행해진 '폼(la paum)'이라는 놀이가 변하여 탁구가 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영국의 식민지 국가에 거주하던 영국인들이 테니스에서 힌트를 얻어 더위를 피하여 실내에서 즐기는 유희로 변형시켰다는 1977년 국제탁구연맹의 발표가 통설이다. |
탁구 명칭의변화 |
지금의 탁구공은 미국에서 완구로 사용된 셀룰로이드를 이용하여 만들게 되었는데, 1900년에는 판자에 송아지 가죽을 펴서 붙인 라켓으로 이 공을 쳤다. 이 때 공이 튀길 때 나는 음을 따서 '핑퐁(ping pong)'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다가 1926년 국제탁구연맹이 발족되면서 '테이블 테니스(table tennis)'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
탁구 규칙의 변화 |
제6회 세계선수권대회의 남자 단식 경기에서는 1점을 얻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되었고, 남자 단체 결승전은 3일 동안 걸쳐 진행되는 등 처음의 탁구 경기의 규칙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였다.이를 계기로 경기의 빠른 진행을 위한 규칙이 개정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네트의 높이를 낮추는 것과 시간 제한(촉진룰)을 두는 것이었다.2001년 중반까지는 한 사람이 자신의 서브권에서 5번의 서브를 넣으며 21점을 먼저 선취하는 게임을 하였으나, 현재는 2번의 서브를 넣으며 11점 선취하는 방법으로 규칙이 개정되었다. |
우리나라의 탁구 |
1924년 처음 소개되어 1932년 최초 일본 원정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며, 1945년 조선탁구협회가 발족되어 전국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1952년 제1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정상권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 |
3. 시설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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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그림 |
내용 |
탁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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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목재(계수나무, 나왕)로 된 통판이나 합판 등으로 만들며 휘거나 미끄럽지 않고 빛이 반사되지 않아야 한다.규격:가로×세로 = 152.5cm × 274cm 높이는 바닥에서 76cm이며, 탁구대 중앙의 선은 0.3cm이다. |
라켓·러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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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은 나무판에 고무가 부착되지 않는 나무 탁구채 자체를 말하며, 크기·모양·무게에 제한이 없지만 반드시 목재이어야 한다.러버는 라켓에 붙이는 고무판을 말하며, 색깔은 짙은 단일색으로 무광택이어야 한다. 탁구공은 천연 수지인 셀룰로이드로 만들며 흰색과 오렌지색 두 종류가 있다. |
네트와 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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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는 그물 구조로 되어 있으며 윗 부분은 폭1.5cm의 흰 천이 덮어씌워져 있다. 네트는 탁구대 표면과 평행을 이루도록 팽팽하게 쳐야 하며 높이는 15.25cm이다.지주는 직격 2.2cm 이하의 원통형으로 양쪽 사이드 라인에서 직각으로 각각 15.25cm 돌출시켜 세운다. |
탁구 로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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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120km의 속도로 분당 90개까지의 볼을 나오게 할 수 있으며, Top-Spin과 Back-Spins, Side Spin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좁은 공간과 짧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집중력과 순발력, 판단력을 향상시킨다. |
탁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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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화는 가벼워야 하고 순간 정지 동작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좋아야 한다. 탁구화는 땀을 잘 흡수하면서도 통풍이 잘되며, 발바닥이 불편하여 물집이 잡히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여야 한다.탁구 전용 신발은 이상의 조건을 고려하여 제작된 것이므로 초보자도 전용 탁구화를 신어야 한다. |
펜스와 점수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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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는 자기 진영의 공이 바운드 된 후 다른 지역으로 달아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경기장은 길이 14m, 폭 7m로 설치한다. 점수판은 가운데가 세트 득실을 나타내며 양쪽이 게임 득실을 나타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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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규칙
1) 경기 종류
탁구경기는 크게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며 개인전은 다시 단식 경기, 복식 경기, 혼합 복식 경기로 구분된다. 또한 단체전은 단식 경기와 복식 경기를 조합한 방법과 단식만으로 치러지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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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행 방법 |
설명 |
①②③④⑤⑥⑦⑧⑨ ABCBACBCA XYZXZYZXY |
세계선수권대회의 단체전 남자부는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토스로 ABC 혹은 XYZ의 선택을 결정한 후 그 순서에 따라 단식만으로 9번의 경기를 치러 5번 먼저 승리할 경우 그 팀이 이기게 된다. |
①②③④⑤ AB복AB XY식YX |
세계선수권대회의 단체전 여자부는 2∼4명이 팀을 이루어 4단 1복의 경기를 하고 3번 먼저 이길 경우 그 팀이 이기게 된다. 단, 복식 경기는 단식에 출전했던 선수가 그대로 출전해도 무방하다. | |
2) 득점 방법 및 승패
처음 서브권을 가진 측의 서브로 경기가 시작되고 서브는 최초 서브권자가 2번을 계속해서 넣은 후 서브권이 상대에게 넘어가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반복된다. 10:10 동점이 되면 서브를 1회씩 번갈아 넣으면서 2점을 계속해서 선취해야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며, 진영의 교대는 세트가 끝날 때마다 실시하는데, 마지막 게임은 어느 한쪽에서 5점을 득점했을 때 진영을 교대한다. |
3) 주요 경기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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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규칙 |
서브 및 엔드의 선택 |
시합 전에 '가위바위보' 또는 '동전던지기'를 통해 서브권 및 진영을 결정한다. 토스의 승자는 서브, 리시브, 엔드 중 하나를 먼저 택할 수 있으며, 패자는 승자의 선택에 따라 다른 것을 택하게 된다. |
서브 |
정지한 손바닥 위에서 공을 회전시키지 않고 수직에 가깝게 던져 올려야 하며, 올려진 공의 높이는 16cm 이상이어야 한다.탁구공은 서브 동작을 취하기 시작해서 라켓으로 맞출 때까지 항상 심판에게 보이도록 탁구대보다 높게 위치해야 하며, 낙하한 공이 라켓에 맞은 다음 자기 진영을 반드시 원바운드 된 후에 네트를 넘어가야 한다. 경기 중 서브를 헛스윙 했을 경우 1실점으로 간주한다. |
리시브 |
상대방의 서브나 리턴에 의해 넘어온 공이 자기 진영에 원바운드 되면 직접 상대측 코트로 되받아 넘겨야 한다. 이때 네트나 지주에 공이 닿은 후 상대방 코드로 넘어가도 무방하나 라켓이 탁구대, 지주, 네트에 닿을 경우에는 실점이 된다. |
레트(let) |
서브가 네트를 맞고 정규 지역에 들어간 경우 리시버가 서브를 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가 진행되었을 경우 경기 중 탁구공이 경기자의 리턴에 지장을 줄 정도로 파손되었을 경우 서브나 리시브 순서가 바뀐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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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규칙 |
실점 |
공을 연속적으로 두 번 칠 경우, 공이 자신의 코트에 계속해서 두 번 맞을 경우, 탁구 라켓을 쥐고 있지 않는 손으로 탁구대 위를 건드릴 경우, 복식에서 순서에 어긋나게 리턴할 경우, 상대방의 공이 자기 진형 모서리에 맞고 불규칙하게 튀어 리턴하지 못했을 경우, 맨손으로 리턴 할 경우, 자기 진영에 바운드 되기 전에 리턴할 경우 등이 있다. |
인터벌 (휴식 시간) |
게임과 게임 사이에는 1분 동안의 인터벌이 허용된다. 또한 각 게임을 시작해서 매 6점을 얻은 후에는 땀을 닦기 위한 인터벌이 주어지며, 마지막 게임에서는 코트 변경 시 짧은 인터벌이 허용된다. |
촉진 룰 |
수비형 간의 경기에서 경기 시간의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 두 팀 가운데 한 팀의 점수가 최소 9점 이상을 획득했을 경우에는 촉진 룰을 적용하지 않으며, 만약 그렇게 못한 상태에서 게임 진행 10분이 경과되면 경기를 중단시키고 서브를 1득점 할 때마다 교대로 하면서 리시버가 13번째 정규 리턴에 성공하면 리시버의 득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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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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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설명 |
네트 어셈블리 (net assembly) |
네트와 네트를 매다는 끈 그리고 지주의 총칭 |
네트 터치(net touch) |
경기 중 몸 또는 복장 그리고 라켓이 네트에 닿는 것(실점) |
듀스(deuce) |
양쪽 득점이 10:10이 된 상태 |
랠리(rally) |
상대의 타구에 응수하는 것, 공이 플레이 중에 있는 것 |
러브 올(love all) |
경기 개시의 심판 용어로 플레이 볼이라고도 함(0:0을 의미) |
럭키(lucky) |
실력보다는 운으로 공이 득점으로 연결되거나 위기를 벗어날 경우 |
매치 포인트(match point) |
경기의 승패를 결정하는 마지막 한 점 |
엣지(edge) |
코트의 끝 모서리 부분 |
프리 핸드(free h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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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핸드(raket hand) |
라켓을 쥐고 있는 손 | |
6.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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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합 전·후 웃으며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다.
■ 경기 중 지면에 떨어진 공은 네트를 기준으로 하여 서로 줍는다.
■ 경기 중 네트를 맞고 상대방 진영으로 공이 넘어가 득점하거나, 상대방 진영 모서리(에지)에 맞아 득점하였을 경우 '럭키' 또는 '미안합니다'라고 말해준다.
■ 공을 상대방에게 건넬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친 후 상대방 진영에 원 바운드 된 후 잡을 수 있도록 준다.
■ 경기 중 함성을 지르지 않도록 하며 발로 지면을 두드려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한다. | |
[ 2차시] 기초기술 익히기(공 익히기, 그립, 포핸드 롱) |
1. 목표
■ 심동적 목표:자신에게 알맞은 그립을 택하여 포핸드 롱을 칠 수 있다.
■ 인지적 목표:그립 방법과 포핸드 롱 타법의 방법을 이해한다.
■ 정의적 목표:
1.탁구장 이용과 관련된 매너를 지킨다.
2. 준비 운동
운동을 실시하기 전에 본 운동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운동 신경에 자극을 주어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준비 운동을 필히 실시하도록 한다. |
<준비운동의 예> |
동작 |
실시 방법 |
동작 |
실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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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히고 두 팔꿈치를 모은다.두 팔을 펴면서 팔을 아래로 떨구며 앞뒤로 흔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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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어깨 넓이의 2배 정도로 벌리고 기마 자세로 앉는다. 두 손을 무릎에 오려 놓고 한쪽 어깨씩 앞으로 내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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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고 손가락은 서로 깍지를 끼어 팔을 높이 든다. 팔을 최대한 위로 뻗으며 양쪽으로 서서히 구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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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다리를 펴고 엎드린다. 두 손을 천천히 펴면서 상체를 들어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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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의 발목을 두 손으로 감싼 후 가슴쪽으로 천천히 끌어당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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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누워 한쪽 무릎을 세우고 다른 한쪽 다리를 두 손으로 잡아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 |
3. 공 익히기
라켓으로 공을 튀겨보게 하여 참가자들이 탁구에 어느 정도 익숙한지를 점검하고, 참가자들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도록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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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익히기 지도 방법> |
내용 |
지도 방법 |
공 만지기 |
지도자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반원을 그린 상태로 하여 집합시킨다. 탁구공을 개인 당 한 개씩 나누어준다. 탁구공이 구기 운동 종목 가운데 가장 작고(지름 40mm), 가장 가벼우며(2.7g), 가장 회전이 많고(초당 100회), 가장 빠르다는 것(상대 코트 도달 시간 (0.2초)을 설명하면서 촉감을 느끼도록 한다. |
공 익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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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을 양팔 간격으로 다시 정렬시킨다. 그립의 상태에 관계없이 공 튀기기를 연습한다. 처음에는 한쪽 면만을 이용하여 포핸드로 공을 튀겨보고, 다음은 백핸드로 공을 튀긴 후, 마지막으로 양 면을 번갈아 가면서 연습한다. 참가자 스스로 목표를 정하게 하고 달성하도록 한다. | |
4. 그립
공 익히기를 통해 탁구공과 라켓의 임팩트 감각을 느낀 다음에 참가자들에게 손이 저리지 않는지 물어보고 만약 그렇다면 그립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그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해준다. |
<그립의 지도방법> |
구분 |
지도 방법 |
펜홀더 그립 |
지도자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반원을 그린 상태로 하여 집합시킨다. 지도자의 그립 상태를 보여주어야 하므로 최대한 밀착시킨다. 라켓을 잡는다'라는 의미를 대부분의 참가자가 힘을 주어 꽉 잡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이는 탁구공과 라켓이 만나는 임팩트 순간에만 이루어져야 함을 알려준다. 리가 볼펜을 잡고 있을 때와 그 볼펜으로 글을 쓸 때 힘을 주는 방법의 차이가 있듯이 임팩트 순간 이외에는 그림과 같이 달걀 한 개가 들어있는 듯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잡아야 하고,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잡아야 함을 알려준다. 참가자 가운데 처음 산 라켓을 가지고 와서 그립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손에 맞도록 깎아야 함을 알려준다. 쇼트 타법과 롱 타법의 차이점은 지도서를 참고하여 설명해주고 쇼트 타법과 롱 타법의 중간 정도로 그립하도록 지도한다. 탁구공 없이 그립한 상태로 포핸드와 백핸드를 치는 스윙을 해보도록 지도한다. |
셰이크핸드 그립 |
라켓의 면이 안보이도록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라켓과 악수를 한다는 기분으로 쥐는 것으로 펜홀더 그립은 엄지와 검지가 한 면에 있지만, 셰이크핸드 그립은 서로 반대에 있음을 설명한다.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세 손가락은 라켓 손잡이를 비스듬하게 하여 감싸쥐는 형태를 취하도록 지도한다. 엄지와 검지는 서로 평행을 유지하도록 하고 나머지 세 손가락과도 평행을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엄지손가락을 라켓의 윗부분 방향으로 세우게 될 경우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검지손가락을 라켓의 윗부분 방향으로 세우게 될 경우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편안하게 다섯 손가락이 가지런히 놓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탁구공 없이 포핸드와 백핸드를 치는 스윙을 해보도록 지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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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핸드 롱
스트로크 연습에 앞서 자신에게 맞는 그립으로 라켓을 잡고 공 익히기 연습을 다시 한번 실시한 뒤에 포핸드 롱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포핸드 롱의 단계별 지도는 참가자 전체를 탁구대 주위에 모아놓고 시범과 설명을 통해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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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롱의 단계별 지도방법> |
단계 |
지도 방법 |
기본 자세 |
포핸드 롱의 기본 자세 그림은 지도서를 참고한다. 어깨, 팔꿈치, 무릎 등에 들어간 힘을 빼고 볼을 주시하도록 한다. 무릎은 가볍게 구부리고 라켓은 가슴 높이에 위치하도록 한다. 라켓의 아래 부분보다 윗 부분이 지면과 가깝도록 하고 손목의 힘을 빼도록 한다. |
백스윙 |
넘어오는 타구의 속도와 방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라켓을 과도하게 뒤로 빼지 않도록 하고 이를 위해 팔이 아닌 허리를 돌려 라켓을 뒤로 보내도록 한다. 즉, 오른발로 신체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상체를 비틀 듯이 돌려주도록 지도한다. 공이 몸 가운데로 올 경우에는 왼발로 신체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상체를 회전시켜 백스윙을 하도록 지도한다. |
포워드스윙과 임팩트 |
공의 속도에 맞추어 포워드스윙이 시작되도록 한다. 공의 속도보다 빠를 경우 상대의 왼쪽으로 가게되고, 늦을 경우 상대의 오른쪽으로 가게됨을 알려준다. 신체 중심은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시킴과 동시에 상체를 왼발을 기준으로 회전시켜야 함을 알려준다. 백스윙에서와 마찬가지로 팔로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회전시키는 힘으로 포워드스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무릎은 타구점이 높을 경우 펴지고 낮은 경우 굽혀짐을 설명하고 팔의 높이를 조정하여 타구가 되지 않도록 지도한다. 스윙을 하는 동안 팔꿈치의 각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공이 몸 가운데로 오거나 멀리 가더라도 90°∼120°를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
팔로스루 |
타구 후에는 중심을 왼발로 이동시키고 라켓은 얼굴 앞까지 이동한 후 기본 자세로 돌아오도록 지도한다. 왼쪽 무릎을 약간 굽히면서 지나친 중심 이동이 되지 않도록 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팔로스루가 제대로 진행되어야 공에 힘이 실려짐을 강조하고 다음 타구의 준비를 위해 신속하게 원위치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 |
6. 포핸드 롱의 연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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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통한 스윙 연습 |
자신의 포핸드 롱 자세를 지도자나 동료를 통해 교정 받을 수도 있지만 거울을 앞에 놓고 연습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
동료와의 연습 |
한 사람은 던져 주고 다른 한 사람은 포핸드 롱 하는 방법으로 서로 번갈아 가며 연습한다. 잘 될 경우 두 사람 모두 포핸드 롱으로 주고받는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주고받는 횟수를 목표로 하며, 잘되는 조는 크로스 방향과 스트레이트 방향으로 포핸드 롱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최종적으로 다양한 코스로 포핸드 롱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 |
7. 평가 및 클리닉
1) 평가
등급의 '상'은 해당 항목의 목표를 의미하며 '중'은 차시 단계로 진행하여도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한 정도를 말하며, '하'는 차시 단계로의 진행보다는 해당 기술을 더 익혀야 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
<그립과 포핸드 롱의 평가> |
항 목 |
등급 |
평가기준 |
그립 |
상 |
펜홀더 또는 셰이크핸드 그립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중 |
타구의 방향에 따라 그립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
하 |
과도한 힘을 주면서 그립을 한다. |
포어핸드롱 |
기본자세 |
상 |
전신에 힘을 빼고 라켓의 높이가 가슴 높이에 있다. |
중 |
상체가 숙여져 있지 않고 다소 불안하다. |
하 |
긴장을 하고 있으며 왼팔과 무릎이 펴져 있다. |
백스윙 |
상 |
신체 중심을 이동하고 허리를 이용하여 회전한다. |
중 |
팔의 상박부위와 몸과의 거리가 다소 벌어져 있다. |
하 |
상체가 돌아가지 않고 팔을 길게 뻗어 백스윙을 한다. |
스윙과임팩트 |
상 |
허리를 이용하여 회전하면서 팔꿈치의 각도가 일정하다. |
중 |
라켓의 중앙부위에 정확하게 공을 맞추지 못한다. |
하 |
라켓이 열려져 있어 볼의 진행방향이 위로 튀긴다. |
팔로 스루 |
상 |
공을 끝가지 주시하면서 라켓을 얼굴 높이까지 이동시킨다. |
중 |
라켓을 얼굴 높이까지 이동시킨 후 기본자세로 돌아오는 것이 늦다. |
하 |
임팩트 후 바로 라켓이 아래로 떨어진다. | |
2) 클리닉 |
<그립과 포핸드 롱의 클리닉> |
구분 |
수정 내용 |
그립 |
· 편안하게 그립하고 있는지를 주시하고 교정해준다. · 손가락의 위치가 정확한지를 파악하여 교정해준다. |
기본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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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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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스윙 |
· 신체 중심이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되고 있는지 살펴준다. · 어깨가 아닌 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되고 있는지 파악해준다. |
임팩트 |
· 임팩트 순간의 팔꿈치 각도가 적정하도록 유도한다. · 임팩트 순간 공이 라켓의 중심 부위에 맞도록 요구한다. |
팔로스루 |
· 균형을 이루었던 신체 중심이 왼발로 이동되도록 지도한다. · 얼굴 앞까지 라켓을 들어주도록 지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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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제
포핸드 롱의 기본 자세를 준비 자세와 연결 동작으로 반복 연습하고, 다음 차시에 학습할 쇼트의 자세와 연습방법을 알아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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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시] 기초기술 익히기(쇼트)
1. 목표
■ 심동적 목표:맞추기 쇼트 또는 커트성 쇼트를 할 수 있다. ■ 인지적 목표:쇼트의 타구점과 단계별 포인트를 이해한다. ■ 정의적 목표:상대방과의 랠리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갖는다. |
2. 정리 운동
운동이 끝난 후에는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그리고 스트레칭 등을 통해 정리 운동을 하는 것이 피로의 회복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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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운동의 예> |
동작 |
실시 방법 |
동작 |
실시 방법 |
어깨잡고 눌러주기 |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어깨를 마주잡으며 몸을 굽혀 옆으로, 아래로 각각 8호간씩 실시한다. |
손목·발목 털기 |
한 발로 서서 손목과 들여진 발목을 털어 주고, 반대 발로도 다시 실시한다. 한쪽 발 당 8호간 실시한다. |
한 발로 서서 다리 뒤로 당기기 |
왼발로 평형을 잡고 오른발의 무릎을 굽혀 발목을 잡아 당긴다. 한쪽 발 당 8호간 실시한다. |
깍지끼고 목 누르기 |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깍지 낀 두 손을 머리 뒤로 감싸고 가볍게 16호간 눌러준다. |
발뻗고 앉아 굽히기 |
발을 최대한 벌리고 앉아 앞으로, 좌측으로, 우측으로 각각 8호간씩 실시한다. |
누워서 다리 들기 |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누운 상태에서 한 발씩 교대로 16호간 들어 올린다. |
어깨 눌러주기 |
무릎을 굽혀 양발을 엉덩이 쪽으로 붙인 다음 팔을 조금씩 뒤로 빼 최대한 뻗은 상태에서 서서히 8호간 눌러준다. |
누워서 무릎 당기기 |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면서 복부 쪽으로 올리고 두 손으로 무릎을 잡아당긴다. 각각 8호간 실시한다. | |
3. 그립과 포핸드 롱 복습하기
지난 차시에 배운 포핸드 롱을 정확한 그립을 통해 10분간 복습하면서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
<그립과 포핸드 롱의 복습> |
내용 |
지도시 점검 내용 |
연습 방법 |
그립 |
펜홀더의 그립에서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세 손가락이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지 확인한다. 손목의 이동이 자연스럽게 되는지 확인한다. |
전체를 한 곳에 모아 지난 차시에 배운 그립과 포핸드 롱의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시범과 설명을 한다. 2인 1조로 하여 포핸드 롱을 하도록 하고, 지도자는 순회하면서 교정해준다. |
포핸드 롱 |
팔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돌려서 회전하는지 확인한다. 팔로스루 동작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지 확인한다. | |
4. 쇼트의 단계
백핸드 쇼트는 기본 자세,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로 구성된다. 쇼트의 단계별 지도는 참가자 전체를 탁구대 주위에 모아놓고 시범과 설명을 통해 지도한다. |
<백핸드 쇼트의 단계별 지도방법> |
단계 |
지도방법 |
기본 자세 |
백핸드 쇼트의 기본 자세 그림은 지도서를 참고한다. 기본 자세는 경기 전형이나 체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허리를 높게 하고 몸은 조금 앞으로 구부리며, 양발은 코트의 끝부분에 거의 평행하게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백핸드 쇼트는 나의 힘에 의해 공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타구를 라켓 각도를 조절하여 되받아치는 것이므로 스탠스를 넓게 잡고 하반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프리 핸드를 오른손의 각도와 같이 유지하고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
백스윙 |
허리를 돌리면서 오른쪽 어깨를 앞으로 기우려 비스듬한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백핸드 드라이브 자세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 팔만으로 라켓을 당기지 않도록 한다. |
임팩트 |
백스윙 때의 허리 회전을 다시 푼다는 감각으로 자연스럽게 라켓이 나가도록 하며, 팔로만 치지 않도록 한다. 쇼트 타법의 기본은 넘어온 공이 바운드 한 직후에 치는 것임을 강조하고, 다만 초급자의 경우 이를 응용하기 어려우므로 바운드 한 직후부터 정점에 이르기까지의 순간 중 하나의 지점을 선택하여 임팩트 하도록 지도한다. 무회전 되어 넘어오는 공은 임팩트 하는데 별 무리가 없으나 전진 회전 또는 후진 회전의 경우 라켓의 각도를 달리해서 임팩트해야 함을 알려준다. 초급자의 경우 대부분 라켓 면이 하늘 방향으로 되어 있어 공이 높게 튀면서 넘어가게 되는데, 처음부터 라켓 면이 상대방을 향하도록 지도한다. |
팔로스루 |
쇼트 타법의 스윙은 간결하게 마무리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임팩트 후 어깨 높이에서 정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눈은 멀어져가는 공을 끝까지 주시하도록 지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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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맞추기 쇼트와 커트성 쇼트의 지도
쇼트는 초급 단계에서 맞추기 쇼트와 커트성 쇼트를 익히며, 중급 단계에서 푸시성 쇼트와 스톱성 쇼트를, 상급 단계에서 드라이브성 쇼트와 너클성 쇼트를 익히게 됨을 알려주고 백핸드 쇼트의 단계별 지도를 토대로 맞추기 쇼트와 커트성 쇼트를 실제 지도하도록 한다. 맞추기 쇼트는 라켓의 각도만을 이용하여 상대의 공을 그대로 받아넘기는 쇼트의 기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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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기 쇼트의 연습방법> |
table탁구대 센터 라인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서 1명은 던져주고 1명은 쇼트 할 준비를 한다. table동료와의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던져주는 공이 정확한 위치에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탁구공을 던져주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던져주게 되는데, 던지는 사람은 동료가 연습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던져야 한다. table던지는 방법은 탁구공을 쥔 손이 얼굴에 오게 하여 다트를 던지듯이 손목을 이용하여 던지도록 하며, 처음부터 던지는 공의 속도가 빠르게 되면 쇼트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최대한 느리게 보내준다. table던지는 공의 포물선이 너무 높게 올라가거나 너무 낮을 경우에도 쇼트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치기에 적당한 높이로 던져야 한다. table넘어간 공이 바운드 되는 위치는 상대가 움직이지 않아도 쇼트가 되는 위치이어야 한다. table쇼트를 하는 사람은 쇼트 된 공이 네트를 넘어가 원바운드 되어 던지는 동료가 받을 수 있도록 라켓의 각도만을 조절하여 넘기도록 한다. table맞추기 쇼트는 라켓 면이 상대방을 향해 있어야 한다. 만약 라켓 면이 하늘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경우 교정시켜 주도록 한다. table상대방이 던져주는 공이 짧거나 길 경우 팔을 뻗어 임팩트 하지말고, 발을 움직여 이동하여 임팩트 하도록 지도하며, 맞추기 쇼트는 상대방이 스매시하거나 드라이브를 했을 경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비 기술임을 알려준다. table지도자는 탁구대를 순회하면서 연습공을 쳐주도록 한다. table맞추기 쇼트가 잘 되는 조는 다음의 커트성 쇼트를 연습하도록 지도한다. | |
<커트성 쇼트의 연습방법> |
커트성 쇼트는 맞추기 쇼트에서 한 단계 발전된 기술로 맞추기 쇼트가 라켓 면을 상대방을 향하도록 하는 반면, 커트성 쇼트는 하늘 방향으로 하여 후진 회전을 가하는 기술임을 알려준다. · 일반적인 커트의 경우에는 공과 라켓의 임팩트 시간을 길게 하고 상대방 진형 깊숙한 곳으로 반구하지만, 커트성 쇼트는 순간적인 임팩트와 네트를 살짝 넘기는 타법임을 알려준다. · 맞추기 쇼트와 마찬가지로 서로 마주보고 서서 던져주고 쇼트 하는 연습을 한다. · 던져주는 공에 회전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맞추기 쇼트보다 리바운드 되는 공의 각도가 더 위로 커지게 되어야 올바른 커트성 쇼트임을 알려준다. · 맞추기 쇼트는 라켓의 각도만을 조절하지만 커트성 쇼트는 신체를 앞으로 이동하여 커트를 하는 타법임을 알려준다. | |
6. 쇼트의 연습 방법
쇼트의 연습은 동료가 던져준 공을 쇼트로 넘기는 연습에서부터 연결 동작으로 연습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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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의 연습 방법> |
동료가 던져준 공 쇼트 연습 |
|
동료가 서브한 공 쇼트 연습 |
· 한 사람은 서브를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쇼트를 하는 방법으로 서로 번갈아 가며 연습한다. |
동료가 포핸드 롱한 공 쇼트 연습 |
· 동료의 서브를 쇼트로 넘기면 다시 포핸드 롱으로 넘기고 이를 쇼트로 계속 연결하는 연습을 한다. |
동료가 쇼트한 공 쇼트 연습 |
· 한 사람의 서브로 시작하여 다음 공부터 계속해서 서로 쇼트로 주고받는 연습을 한다. |
연결 동작 연습 |
· 서브 → 쇼트 → 포핸드 롱 → 쇼트 → 쇼트 → 포핸드 롱 등으로 서로 번갈아 가며 쇼트와 포핸드 롱 연습을 반복 연습한다. | |
7. 평가 및 클리닉
1) 평가 |
<백핸드 쇼트의 평가> |
항 목 |
등급 |
평가기준 |
기본자세 |
상 |
· 포핸드 롱 자세보다 허리를 높게 하고 양발을 넓게 하여 최대한 안정이 되어 있다. |
중 |
· 양발 가운데 하나의 발이 지나치게 앞으로 나와있다. |
하 |
라켓 면이 하늘을 보고 있으며, 프리 핸드가 펴져 있다. |
백스윙 |
상 |
· 허리를 돌려 신체 중심을 이동한다. |
중 |
· 상체가 탁구대와 너무 가까워진다. |
하 |
팔로만 라켓을 당겨 신체 중심의 이동이 없다. |
임팩트 |
상 |
회전된 상체를 허리를 이용하여 다시 회전시키며 라켓의 면이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 |
중 |
라켓의 중앙부위에 정확하게 공을 맞추지 못한다. |
하 |
라켓의 각도를 이용하지 않고 커트하듯이 임캑트 한다. |
팔로스루 |
상 |
공을 끝까지 주시하고 라켓을 어깨 높이까지 이동시킨다. |
중 |
라켓을 어깨 높이까지 이동시킨 후 기본자세로 돌아오는 것이 늦다. |
하 |
임팩트 후 라켓면을 하늘 방향으로 하여 들어올린다. | |
2) 클리닉 |
<백핸드 쇼트의 클리닉> |
구분 |
수정 내용 |
기본 자세 |
스탠스를 넓게 잡아 충분히 안정되어 있는지 지적해준다.탁구대와의 거리를 40cm 정도로 하고 있는지 지도해준다. |
백스윙 |
라켓을 몸 뒤로 돌리거나 팔꿈치가 펴지지 않는지 파악해준다. 허리의 회전을 이용하여 백스윙 하도록 권고해준다. |
임팩트 |
임팩트 순간 턱이 들리지 않도록 요구한다.신체 중심이 몸 뒷부분에 가 있도록 지도해준다. |
팔로스루 |
프리 핸드를 뒤로 빼는지 파악하여 알려준다.라켓의 높이가 어깨 높이까지만 올라가는지 지적해준다. | |
3) 과제
이번 주에 배운 쇼트의 기본자세와 스윙 연습을 계속하여 자동적으로 자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다음 주에 학습할 서브와 리시브에 대하여 자료를 찾아보고 예습한다.
[ 4차시] 응용기술 익히기 (서브와 리시브)
1. 목표
■ 심동적 목표:서브와 리시브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 인지적 목표:서브의 단계와 리시브 때의 주의사항을 이해한다. ■ 정의적 목표:경기에서 갖추어야 하는 매너에 대해 이해한다. 2. 보강 운동
탁구를 잘 하기 위해서는 탁구의 기술뿐만 아니라 탁구에 필요한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신체의 특정 부위를 발달시키 기 위해서는 보강 운동이 필요하다. |
(보강 운동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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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
실시 방법 |
동작 |
실시 방법 |
가벼운 아령으로 팔 근육 단련 |
가벼운 아령을 쥐고 속도를 변화시켜 포핸드 롱, 쇼트, 커트, 스매시 등의 연습을 한다. |
아령으로 손목 근력 단련 1. |
팔을 구부려 아령을 역방향으로 쥐고 위로 들어올리는 연습을 한다. 서서 팔을 뻗어 어깨 높이까지 드는 연습을 한다. |
아령으로 손목 근력 단련 2. |
팔을 구부려 아령을 정방향으로 쥐고 몸 쪽으로 감아 올리는 연습을 한다. 팔꿈치를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연습을 한다. |
바벨로 하체 근력 단련 |
바벨을 어깨에 메고 천천히 앉기와 서기를 반복한다.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는 연습을 한다. |
순발력 훈련 |
팔굽혀펴기를 5회 실시한 후 재빠르게 스타트한다. 정면을 보고 앉거나 뒤로 돌아앉은 자세에서 스타트 연습을 해본다. |
민첩성 훈련 |
4인이 1개 조가 되어 탁구대의 4면을 번갈아 가면서 이동하고 자신의 차례에 공을 받아넘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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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핸드 롱과 쇼트 복습하기
지난 차시에 배운 포핸드 롱과 쇼트를 각각 10분간 복습하면서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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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롱과 쇼트의 복습> |
내 용 |
지도시 점검 내용 |
연습 방법 |
포핸드 롱 |
임팩트 동작에서 라켓 면이 상대방을 향하고 있으며, 스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한다. 연속적으로 포핸드 롱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
전체를 한 곳에 모아 포핸드 롱과 쇼트의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시범과 설명을 한다. 2인 1조로 하여 포핸드 롱과 쇼트를 하게 하고, 지도자는 순회하면서 교정해준다. |
쇼트 |
상대의 공을 자연스럽게 되받아 넘기는 자세가 이루어지는지 확인한다. 오른쪽 어깨를 과도하게 돌리는 백스윙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한다. | |
4. 서브의 단계
서브는 기본 자세, 토스, 임팩트, 팔로스루로 구성된다. 서브의 단계별 지도는 참가자 전체를 탁구대 주위에 모아놓고 시범과 설명을 통해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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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의 단계별 지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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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구분 |
지도 방법 |
기본 자세 |
포핸드 |
무릎을 약간 굽히고 체중은 왼발에 두며 왼발에 체중을 싣는다. 왼쪽 어깨가 상대 코트를 향하도록 선다. |
백핸드 |
오른발을 앞으로 하고 오른쪽 어깨가 상대 코트를 향하도록 선다. 프리 핸드가 라켓 핸드보다 위에 있다. |
토스 |
포핸드 |
체중을 왼발에 두고 양 무릎을 굽혀다가 펴면서 공을 일정한 높이의 수직 방향으로 올린다. 허리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라렛을 뒤로 보낸다. |
백핸드 |
오른발 뒤꿈치를 들어 체중을 앞꿈치 부위로 옮긴다. 프리 핸드를 먼저 수직 방향으로 이동시킨 후 라켓 핸드를 백스윙한다. |
임팩트 |
포핸드 |
공의 낙하 속도에 맞추어 무릎을 약간 굽히면서 자신의 가슴부위에서 공을 임팩트 한다. 임팩트 순간의 라켓과 공의 회전 정도와 속도에 따라 다양한 서브의 구질과 코스 변화가 일어남을 강조한다. |
백핸드 |
낙하하는 공을 무릎을 약간 굽히면서 임팩트 한다. 손목을 순간적으로 빠르게 작용하여야 회전이 강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양 팔이 서로 멀어지면서 임팩트 되도록 한다. |
팔로스루 |
포핸드 |
공을 타구한 후에는 공의 진행 방향으로 라켓을 그대로 이동시키고 라켓을 쥔 손과 발은 처음의 기본 자세로 되돌아간다. |
백핸드 |
공을 타구한 후에는 공의 진행 방향으로 라켓을 그대로 이동시키고 라켓을 쥔 손과 발은 처음의 기본 자세로 되돌아간다. | |
5. 서브 종류별 지도방법
서브는 서브된 공의 회전 여부와 회전 방향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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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종류별 지도방법> |
구분 |
지도 방법 |
무회전 서브 |
이 서브는 서브 자체의 위력보다는 다른 회전 서브와 같이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의 허점을 노리는 서브이며, 탁구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끼리 첫 서브에 회전을 가하여 넘기면 상대방이 다시 되받아 넘기기 어려우므로 필히 배워야 함을 알려준다. 타구 순간 공의 회전을 가하지 않고 라켓의 평면으로 타구한다. 라켓의 면이 엔드 라인과 평행이 되도록 임팩트와 팔로스루를 한다. |
전진회전 서브 |
라켓으로 공을 임팩트 하는 순간 라켓의 각도를 앞으로 기울여 공을 위로 들어올리듯이 타구하도록 한다. 포핸드의 경우 3시 방향에서 12시 방향으로, 백핸드의 경우 9시에서 12시 방향으로 스윙하도록 한다. | |
|
구분 |
지도 방법 |
후진회전 서브 |
커트 타법으로 서브를 하는 것으로 임팩트 순간 라켓을 눕혀 타구한다. 포핸드의 경우 3시에서 6시, 백핸드의 경우 9시에서 6시 방향으로 빗겨 아래로 스윙하도록 한다. 임팩드 순간의 라켓과 공의 접촉 시간이 길고 속도가 빠를수록 강한 후진회전 서브가 됨을 알려준다. |
좌우회전 서브 |
라켓을 거의 90°정도로 세워 공의 옆부분을 접촉하여 회전시키는 서브이다. 포핸드의 경우 3시에서 9시, 백핸드의 경우 9시에서 3시 방향으로 수평 상태로 스윙하도록 한다. 포핸드의 경우 우회전 서브가 되어 상대방이 라켓을 대었을 때 왼쪽으로 튀게 되며, 백핸드의 경우 좌회전 서브가 되어 상대방이 라켓을 대었을 때 오른쪽으로 튀게 됨을 알려준다. | |
|
6. 리시브
상대방 서브의 종류와 코스 그리고 속도에 따라 리시브 방법이 달라진다. 리시브에서 지켜야 할 중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
<리시브의 체크 포인트> |
구분 |
지도 방법 |
밸런스 |
서브에 따라 리시브 위치를 좌·우·전·후로 신속히 움직여야 하므로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스탠스를 어깨 넓이보다 조금 넓게 한다. |
신체 중심 |
신체의 중심이 낮으면 낮을수록 이동 속도가 느리게 되므로, 가급적 높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임팩트 |
라켓 핸드의 팔 각도가 90°정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신체 중심선 앞에서 공을 임팩트하도록 한다. |
팔로스루 |
리시브가 끝나면 다음 타구에 대비하여 즉시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 |
7. 서브 및 리시브의 연습 방법
초급자의 경우에는 단조로운 연습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술인 만큼 다른 연습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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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및 리시브 연습의 단계> |
단계 |
연습 방법 |
1 |
서브와 리시브를 각각 분리하여 연습한다. 즉, 서브를 넣고 상대방은 손으로 잡아 다시 던져준다. 서브 넣는 지역을 달리하고 회전을 달리하면서 연습한다. |
2 |
서브와 리시브 1회를 연습한다. 즉, 서브를 넣고 상대방은 리시브를 하며 리시브된 공을 서버가 잡은 후 다시 서브를 넣는다. |
3 |
서브와 리시브를 1회씩 하되 지정된 지역에 리턴이 되도록 한다. 즉, 서브와 리시브가 바운드되어야 할 지역을 임의로 선정한 뒤 필히 그 지역으로 공을 보낸다. | |
8. 평가 및 클리닉
1) 평가
평가의 방법에는 폼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과 해당 기술을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평가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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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서브와 리시브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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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
등급 |
평가기준 |
서브 |
기본 자세 |
상 |
스탠스를 넓게 하고 무릎을 많이 굽혀 신체가 안정되어 있다. |
중 |
무릎이 덜 굽혀져 다소 불안정하다. |
하 |
스탠스가 좁고 허리를 숙이고 있다. |
토스 |
상 |
토스의 높이가 적당하고 왼발로 신체 중심을 이동한다. |
중 |
허리의 회전이 불충분하다. |
하 |
라켓이 떨구어져 있으며 프리 핸드의 팔이 펴져 있다. |
임팩트 |
상 |
신체 중심보다 앞부분에서 임팩트하고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된다. |
중 |
라켓면과 공의 각도가 다소 크다. |
하 |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임팩트 하여 공의 진행방향이 불규칙적이다. |
팔로스루 |
상 |
임팩트 후 양 어깨가 엔드 라인과 평행을 이룬다. |
중 |
라켓을 어깨 높이까지 이동시킨 후 기본자세로 돌아오는 것이 늦다. |
하 |
임팩트 후 라켓이 머리 위까지 올라간다. |
서브 |
상 |
10개 중 각각 4개씩 양쪽 모서리를 서브할 수 있다. |
중 |
10개 중 각각 3개씩 양쪽 모서리를 서브할 수 있다. |
하 |
10개 중 각각 2개씩 양쪽 모서리를 서브할 수 있다. |
상 |
상대의 서브 |
10개 중 8개를 네트에 높지 않게 받아넘긴다 |
중 |
상대의 서브 10개 중 5개를 네트에 높지 않게 받아넘긴다. |
하 |
상대의 서브 10개 중 2개를 네트에 높지 않게 받아넘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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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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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및 리시브의 클리닉> |
단계 |
구분 |
수정 내용 |
서브 |
기본자세 |
포핸드 |
엔드라인에 대해 양 어깨가 수직으로 되어 있는지 지적해준다. |
백핸드 |
오른쪽 어깨가 상대를 향하며 오른발에 체중을 두는지 지도해준다. |
토스 |
포핸드 |
토스의 높이와 프리 핸드로부터 거의 수직이 되는지 파악해준다. |
백핸드 |
토스와 동시에 허리를 틀어 백스윙 하도록 권고해준다. |
임팩트 |
포핸드 |
체중을 왼발로 옮기고 손목을 재빠르게 움직이도록 요구한다. |
백핸드 |
공과 라켓의 접촉 각도에 따라 회전 방향이 달라짐을 주지시킨다. |
팔로스루 |
포핸드 |
볼을 스쳐 올리듯이 라켓을 위쪽으로 크게 휘두르며, 허리를 충분히 회전시켜 라켓으로 타구 방향을 바라보는지를 지적해준다. |
백핸드 |
리시브 |
밸런스 |
어깨보다 넓은 스탠스를 유지하도록 교정해준다. |
신체 중심 |
상대의 스매시에는 신체 중심을 높여 준비하도록 권고한다. |
임팩트 |
신체 중심선 뒤에서 공을 임팩트하지 않도록 지도해준다. | |
3) 과제
이번 주에 배운 다양한 구질의 서브를 구별하여 넣을 수 있도록 연습하고, 다양한 구질의 서브를 1구에 공격당하지 않도록 리시브하는 연습을 실시한다. 또한 다음 주에 학습할 드라이브에 대하여 자료를 찾아보고 예습한다.
[ 5차시] 응용기술 익히기(드라이브)
1. 목표
■ 심동적 목표:포핸드 드라이브를 안정되게 할 수 있다. ■ 인지적 목표:드라이브와 포핸드 롱과의 차이점을 이해한다. ■ 정의적 목표:동료 연습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갖는다.
2. 보강운동 탁구의 기술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 동작과 관련된 체력 요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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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운동의 예> |
|
동작 |
실시 방법 |
동작 |
실시 방법 |
다리근력 |
한 발 높이뛰기 |
30cm의 높이가 되도록 한 발로 뛰어오른다(좌우 각각 5회×3번) |
사람 업고 다리굽혀펴기 |
2인 1조로 하여 한사람씩 업고 일어서기를 반복한다(각각 5회×3번) |
순발력 |
전후 이동 풋워크 |
5m 거리를 앞뒤로 연속하여 20회×3번 이동한다. |
허벅다리 들고 달리기 |
제자리에서 허벅다리를 올리며 10회×3번 달린다. |
민첩성 |
두 발로 뛰어오르기 |
상체를 세운 상태에서 허벅지를 가슴에 닿도록 두 발로 뛰어오른다(20회×3번) |
토끼뜀뛰기 |
10m의 거리를 토끼뜀하여 2번 왕복하도록 한다. |
스피드 |
10m 왕복달리기 |
10m의 거리를 2회 왕복하여 3번씩 달린다. |
20m 전력질주 |
20m의 거리를 전력으로 질주하는 것을 3회 실시한다. | |
3. 서브와 리시브 복습하기
지난 차시에 배운 서브와 리시브를 정확한 그립을 통해 10분간 복습하면서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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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와 리시브의 복습> |
내용 |
지도시 점검 내용 |
연습 방법 |
서브 |
토스한 공을 끝까지 주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지역으로 넘어가는지 확인한다. 서브 폴트를 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
전체를 한 곳에 모아 지난 차시에 배운 서브와 리시브의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시범과 설명을 한다. 2인 1조로 하여 서브와 리시브를 하도록 하고, 지도자는 순회하면서 교정해준다. |
리시브 |
리시브 후에 기본 자세로의 복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확인한다. 리시브되어 네트를 넘어가는 공의 높이가 적당한지 확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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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라이브의 단계
드라이브는 기본 자세,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로 구성된다. 드라이브의 단계별 지도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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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의 단계별 지도방법> |
단계 |
지도방법 |
기본 자세 |
코트에서 약 1m 정도 뒤로 떨어져 서서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발을 약간 앞에 두도록 한다.무릎의 힘을 빼고 허리의 탄력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체 중심을 낮게 하여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드라이브는 포핸드 롱의 자세보다 스탠스를 넓히고 무릎을 더 굽힌 자세로 인식하게 한다. |
백스윙 |
타구에 맞추어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고 오른쪽 어깨를 뒤쪽으로 당긴다. 어깨의 움직임과 허리가 동시에 회전하지만 허리 위치는 타구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허리를 당기거나 상대방에게 등이 보일 정도로 몸을 비틀어준다. 오른팔의 상박 부위는 기본 자세에서의 간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팔꿈치의 각도는 120∼130°정도가 좋으며, 신체 중심을 오른발로 옮겨준다. |
임팩트 |
백스윙 때의 허리 회전을 다시 푼다는 감각으로 자연스럽게 허리를 돌려 임팩트 하도록 하며, 팔로만 치지 않도록 한다. 드라이브의 타구점은 바운드 된 공의 정점에서부터 약간 낙하한 지점으로 해야 회전력이 더 강하고 공에 속도가 붙어 위력이 커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공의 회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탁구대 엔드라인과 자신의 무게 중심을 평행으로 놓는 가상선을 그어 놓고, 그 선보다 앞에서 임팩트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즉, 오른쪽 허리 앞에서 공에 임팩트 해야 하고, 허리와 어깨를 동시에 회전하여 스윙하고 중심을 왼발로 옮기도록 지도한다. |
팔로스루 |
오른팔의 상박 부위가 입술에 닿을 정도로 스윙을 크게 가져가도록 한다. 왼쪽 어깨를 너무 돌리게 되면 다음 동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결정구가 아닌 경우에는 탁구대 엔드 라인과 양쪽 어깨가 평행이 되는 시점에서 더 돌리지 않는다. 포핸드 롱의 자세보다 아래에서 위로 향한 움직임이 더 크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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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핸드 드라이브와 루프 드라이브의 지도
셰이크핸드 그립의 백핸드 드라이브는 펜홀더 그립의 포핸드 드라이브만큼 매우 위력적인 공격이 된다. 또한 라켓 면과 공의 임팩트 각도를 작게 하여 강한 전진 회전을 거는 루프 드라이브는 상대방의 타이밍을 빼앗는 중요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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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드라이브의 지도와 연습방법> |
table백핸드 드라이브의 단계는 기본 자세,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로 구분되며 각 단계별로 아래와 같이 실시해야 함을 알려준다. table기본 자세에 있어서 오른발이 왼발보다 앞에 있어야 하며, 체중은 왼발에 두도록 한다. table무릎을 많이 구부리고 상체는 세우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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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은 허리를 충분히 틀어서 오른쪽 팔꿈치를 배로 끌어 안 듯이 하고, 왼쪽 팔은 어깨 정도까지 올려준다. 임팩트는 쇼트와 달리 공을 스치듯이 올린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라켓을 45°정도로 숙여서 공의 윗부분을 타구하도록 한다. 팔로스루는 라켓이 머리 위치까지 가도록 하고 체중을 오른발로 이동시킨다. 설명과 시범을 마친 후 탁구대 센터 라인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서 1명은 타구점이 엔드 라인에서 30cm 정도 될 수 있도록 던져주고 1명은 탁구대와의 거리를 50cm,로 하여 백핸드 드라이브를 할 준비를 한다. 던지는 사람은 최초 공의 빠르기를 천천히 하고 바운드가 쇼트보다 높게 될 수 있도록 던져주어야 한다. 공을 맞추기가 어려울 경우 각자 공없이 백핸드 드라이브 스윙 연습을 하도록 하거나 포핸드 드라이브를 하게 하여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지도자는 탁구대를 순회하면서 연습 공을 쳐주도록 한다. 백핸드 드라이브가 잘 되는 조는 다음의 루프 드라이브를 연습하도록 지도한다. | |
<루프 드라이브의 지도와 연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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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드라이브가 포핸드 드라이브보다 전진회전이 강하게 걸리는 반면, 임팩트 시의 라켓과 공의 접촉 각도가 작아 치기 어려운 타법임을 시범과 설명을 통해 비교해 준다. 이 타법은 상대의 공이 강한 후진회전이 걸려 낮게 깔리는 커트성 공에 대응하거나, 높은 반구를 하도록 유도하는 준비타로서 효과적으로 사용됨을 알려준다. 낙하지점으로 이동하여 백스윙을 하고 이때 손목은 자연스럽게 떨구고 체중은 오른발과 오른손으로 이동시킨다. 스윙은 거의 수직 또는 비스듬히 위쪽으로 크고 강하게 올려침과 동시에 허리의 회전을 이용하여 임팩트 하도록 한다. 임팩트 후 몸의 중심은 왼발로 이동하고 라켓은 힘있게 머리 앞 위로 오게 하여 팔로스루를 마치되, 기본 자세로의 복귀를 되도록 빠르게 한다. 설명과 시범을 마친 후 탁구대 센터 라인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서 1명은 던져주고 1명은 루프 드라이브를 한다(매 20회 후 교대) 지도자는 순회하면서 참자가의 문제점을 교정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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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라이브의 연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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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서브한 공 드라이브 연습 |
한 사람은 서브를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는 방법으로 서로 번갈아가며 연습한다. |
동료가 포핸드 롱한 공 드라이브 연습 |
동료의 서브를 드라이브로 넘기면 다시 포핸드 롱으로 넘기고 이를 드라이브로 계속 연결하는 연습을 한다. |
동료가 쇼트한 공 드라이브 연습 |
동료의 서브를 드라이브로 넘기면 다시 쇼트로 넘기고 이를 드라이브로 계속 연결하는 연습을 한다. |
연결 동작 연습 |
서브 → 포핸드 롱 → 쇼트 → 드라이브 → 서브 → 포핸드 롱 → 쇼트 → 드라이브 등으로 서로 번갈아 가며 서브, 포핸드 롱, 쇼트, 드라이브 연습을 반복 연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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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및 클리닉
1) 평가 |
<포핸드 드라이브의 평가> |
항 목 |
등급 |
평가기준 |
기본자세 |
상 |
스탠스를 넓게 하고 무릎을 많이 굽혀 신체가 안정되어 있다. |
중 |
무릎이 덜 굽혀져 다소 불안정하다. |
하 |
스탠스가 좁고 허리를 숙이고 있다. |
백스윙 |
상 |
상대에게 등이 보일 정도로 허리를 돌리며 왼발로 신체 중심을 이동한다. |
중 |
허리의 회전이 불충분하다. |
하 |
라켓이 떨구어져 있으며 프리 핸드의 팔이 펴져 있다. |
임팩트 |
상 |
신체 중심보다 앞부분에서 임팩트하고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된다. |
중 |
라켓면과 공의 각도가 다소 크다. |
하 |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게 임팩트 하여 공의 진행방향이 불규칙적이다. |
팔로스루 |
상 |
최대의 회전을 가하되 임팩트 후 양 어깨가 엔드 라인과 평행을 이룬다. |
중 |
라켓을 어깨 높이까지 이동시킨 후 기본자세로 돌아오는 것이 늦다. |
하 |
임팩트 후 라켓이 머리 위까지 올라간다. | |
2) 클리닉 |
<드라이브의 클리닉> |
구분 |
수정 내용 |
기본자세 |
스탠스를 넓게 잡고 신체 중심을 낮추고 있는지 지적해준다. 탁구대와의 거리를 1m 정도로 유지하고 있는지 지도해준다. |
백스윙 |
팔꿈치의 각도를 올바르게 유지하고 있는지 교정해준다.어깨와 허리를 이용하여 회전하도록 권고해준다. |
임팩트 |
임팩트 순간의 공이 신체 중심보다 앞 부분에 오도록 교정해준다. 라켓과 공의 임팩트 각도는 적정한지 주지시킨다. |
팔로 스루 |
아래에서 위로 양 어깨가 엔드 라인과 평행되고 라켓의 높이가 어깨 높이까지만 올라가도록 권도한다. | |
3) 과제
이번 주에 배운 드라이브의 기본자세와 다양한 드라이브 방법을 반복 연습해 보도록 하며, 단식과 복식 경기의 전략에 대하여 자료를 찾아보고 실제 동료와 경기를 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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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틈틈히 들려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가 좋아서.. 출처는 밝히고 저희 동호회 카페에 퍼가겠습니다. 양해해주십시요.
손관장님~!!좋은자료 잘 보고 담아갑니다~^^*!추운날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