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남곡교회를 군대가기전까지 다녓던 올해 26살 정웅학입니다 재가 다닐때 담임 목사님이 문준식 목사님이셧는데 목사님이 바뀌고 사회생활을 한다는 핑개로 교회한번 찾아가질 못햇습니다. 이럿게 연합카페가 생긴걸 알고 자주 방문만 햇을뿐 글한번 남기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매마른 땅에 시원한 비가 이틀째 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온지 군생활 2년을 빼면 18년이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전얼마 전까지 김천에 있는 한교회를 다녓습니다.. 집사님들 몃분과 장로님이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가 안된다고 하여 시비교차가 오가다가 분리예배를 드리고 1층과 2층을 놋고도 그장면들을 서로 못보겟다고 하시면서.. 2층올라가는 길을 교회의자로 막아버리는둥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무려 한달이상 그런일들이 있었습니다.. 옆건물 청년회실로 자리를 옴겨지만 그곳의 전기 마져도 끈어 버리시고 창문도 때어가는 바람에 비닐로 칸막이를 해서 촛불 하나에의지하며 목사님 편에 서서 주님 역사를 바라보며 기도하고 햇던 청년이 저엿습니다.. 결국은 목사님이 포기를 하셧고 신음동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셧습니다.. 하지만 전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도하던 시간들이 정말 행복햇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더들면 알겟죠 지금 이사항이 잘못된것을요.. 감문면이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살기좋고 공기좋고 먹을거리 아름다운곳도 많은 것같습니다.. 공기좋고 살기 좋은 감문면 인만큼 감문면 교회들이 부흥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손길이 날마다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찬양이 언재나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시간이 나면 재가다녓던 남곡교회도 꼭한번 가겟습니다..^^ 남은하루도 주님사랑 가득 받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