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디몰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바이킹으로 유명한 나라 아저씨가 주인이라고 하더군요.
티본스테이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메뉴판을 봐야하는 불편함을 없애려 이런 장면을 찍어 둡니다.
입가심 하라고 나오네요. 그래도 그 정성이 일단은 기분 좋습니다.
이천원짜리 와인한잔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지 이런 셋팅도 그냥 넘어가 줍니다.
두툼하고 커다랗게 나옵니다.
적당히 지방도 있어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미디움으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올려진 양파가 쩜 그렇게 보입니다. 구워지며 고기를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했을 듯 하는군요.
최상은 아니라 하더라도 적당히 그 가격에 봐 줄만한 수준은 됩니다.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한다 하는군요.
감자도 큼지막 합니다. 바이킹 이니깐요.
참 애매합니다. 둘이 나눠먹기는 약간 작고 하나 먹기는 남을 것 같고, 그래도 고마운것이 하나 주문하고 둘이서 나눠 먹는데 테이블세팅 다 해주고 눈치도 안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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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겠당
맛 괜찮았습니다. 소스가 3가지인데.. 버섯크림소스를 택했거든요.. 전 일반적인 스테이크 소스가 좋은데 그건 없더라구요. 항상 비슷한 정도의 고기질을 유지해 주면 좋은데.. 보라에서 그게 아주 힘들답니다.
다 좋았는데... 키친타올(?) 위에 나이프 대신 과도칼(?)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야~먹음직 스럽네여~리젠시 리조트 옆에 크리스티나 티본 스테이크도 정말 맛나던데~담번엔 여기두 가바야 게써염^^
아~~~ 증말 괴로워여~ 보기만하는거~~~
와이프 될 사람이... 다 사달랍니다... 모두 먹고 잡아고 ^^;
과도라기 보다 스테이크용은 맞는듯 한데.. 손잡이가 그러네요..ㅋ
정말 배고프다~ 참크래커 가튼것도 보이네염~
첫댓글 맛있겠당
맛 괜찮았습니다. 소스가 3가지인데.. 버섯크림소스를 택했거든요.. 전 일반적인 스테이크 소스가 좋은데 그건 없더라구요. 항상 비슷한 정도의 고기질을 유지해 주면 좋은데.. 보라에서 그게 아주 힘들답니다.
다 좋았는데... 키친타올(?) 위에 나이프 대신 과도칼(?)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야~먹음직 스럽네여~리젠시 리조트 옆에 크리스티나 티본 스테이크도 정말 맛나던데~담번엔 여기두 가바야 게써염^^
아~~~ 증말 괴로워여~ 보기만하는거~~~
와이프 될 사람이... 다 사달랍니다... 모두 먹고 잡아고 ^^;
과도라기 보다 스테이크용은 맞는듯 한데.. 손잡이가 그러네요..ㅋ
정말 배고프다~ 참크래커 가튼것도 보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