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차의종류] 허브차의 종류와 효능 그리고 마시는 법

나에게 맞는 허브차 한잔으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1. 캐모마일(Chamomile) : 달콤한 사과 향, 불면증, 신경통, 류머티즘 치료제로 쓰임. 소화 촉진하고 몸을 편안하게 함 2. 스피아민트(Speamimt) : 제일 많이 이용되는 허브 중 하나. 청량한 맛이 있음. 소화에도 좋고 기분전환이나 잠을 쫒을 때 효과적이다. 3. 세이지(Sage) : 입욕제로도 쓰이며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에도 좋다.(임산부나 간질환자는 피함) 4. 히비스커스(Hibiscus) : 아름다운 붉은색을 띰, 신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함유괴어 피로 회복에 효과. 설타을 첨가하거나 다른 허브와 블렌딩 하거나 아이스티로 적당. 5. 페퍼민트(Peppemint) : 독특한 향과 단맛이 있어 동양인에 맞는 민트류 허브.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함. 몸의 긴장을 풀어 주어 자기 전에 마셔도 좋다.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6. 라벤더(Lavender) : 화려하고 진한 향기로 향기이 여왕이라 불린다. 진정효과가 있고 두통, 생리통, 스트레스성 고혈압, 복통, 소화불량 등에 좋다. 임신중에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7. 레몬 버베나(Lemom Verbena) : 연한 레몬향에 시고 단맛이 난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위에 다소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장기간에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한다. 8. 레몬 밤(Lemon Balm) : 레몬돠 비슷한 향이면서 신맛이 없어 은은한 맛을 즐 길 수 있다. 발한 작용이 있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좋다. 9. 로즈 힙(Rose Hip) : 로즈 힙은 장미꽃이 핀 후의 열매를 말한다. 비타민 C가 레몬의 20배나 들어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좋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10. 로즈마리(Rosemary) : 강한 향과 개운한 뒷맛이 특징,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아침에 마시는 차로 좋다. 저혈압으로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사람에게 좋다. 임산부나 고혈압 환자는 많이 마시는 것을 피한다. 11. 타임(Thyme) : 상쾌한 향과 약간 쓴맛이 남, 목에 통증이 있을 때나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두통을 진정시키고 꽃가루 알레기 현상을 완화시켜 준다. 임신 중에는 피흐는 것이 좋다. 12. 마테(Mate) : 섬유질이 풍부하고 식욕을 억제하며 지방의 대사를 촉진해 다잉어트에 좋다. 마시는 법 찻주전자에 생잎을 그대로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6-7분 정도 우리면 된다. --- 생잎을 가볍게 비빈후 우리면 맛과 향이 더욱 진해진다ㅣ --- 말린 허브일 경우는 3-4분 정도만 우리면 된다. ---입맛에 따라서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블렌딩해서 마셔도 좋다. (페퍼민트와 캐모마일, 스피아민트와 레몬 버베나. 라밴다와 스피아민드. 로즈마리와 캐모마일 등)  --- 홍차와 허브, 녹차와 허브, 보이차와 로즈류를 블렌딩해서 먹는다. 차 마시기 좋은 계절이 가을이지요.... 자신에게 맞는 차를 하나쯤 선택하셔서 이 가을 풍성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