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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자매샬롬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과 부흥
* 춤추는 천국 융단 2001년 1월 13일
성령 안에 하나 되어 단장하는 생명들아,
너희는 항상 변함없이 생명의 몸을 늘 정결하고 깨끗하게 하고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구원과 사랑으로 입맞춤하며 마지막 때의 용기와 담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함이니라.
생명들이 정결하며 깨끗하지 아니하고는 예수가 영의 거룩한 입맞춤으로 나의 사랑을 표현할 수가 없으매 정결하고 순전함으로 예수가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길을 빛으로 환하게 열어놓을지니라.
예수가 생명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빛으로 환하게 열어 놓음이 곧 무엇이겠느냐?
이는 그 만큼 깨끗하고 정결한 보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말함이요.
영이 깨끗하고 정결하면 저절로 광채가 광선과 같이 발하게 되어 있으니 영의 몸이 참으로 순결한 자에게서 발하는 빛이 너무나도 눈부시며 강열 한지라 예수가 스쳐가기 만해도 이를 발견할 수가 있음이며 빠르게 움직임 속에서도 알아낼 수가 있고 작은 틈 사이에 있어도 금방 찾아 낼 수가 있음이니라.
아직까지 무덤 속에 있어 나오는 길을 찾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는 자들아, 너희는 앉아서 다른 이의 구원의 손길이 오지 아니 한다 불평하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나에게는 예수께서 오지 아니하심인지 원망하며 때가 덜 되었다 나태하지 말고 아직까지 영혼 자신의 모습이 더러움으로 빛이 없으매 나아가야 할 길을 열지 못한 것인지 자신을 살펴볼 수 있을 지어다.
오직 예수가 함께 하는 곳에는 기쁨과 영광과 지혜의 충만함이 있음이여!
생명들의 앞길은 바로 몸에서 발하는 빛으로 열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원하노니 예수가 성령 안에 하나 된 자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하여 주며 더욱 아름다운 형상과 성품을 가진 자들이 되게 하길 원함이니라.
생명들아, 예수의 거룩한 입맞춤은 잠시 사랑을 위한 것이 아니요.
이제부터 영원함에 이르기까지 변치 않는 승리를 거두게 하기 위해서이니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중에도 거룩한 입맞춤으로 너희의 영이 오직 나의 사랑으로 변화되며 거듭나게 하고 있음이니라.
볼찌어다, 나의 거룩한 입맞춤을 받는 자와 받지 못하는 자들의 형상과 성품이 확실히 틀릴 것임이여!
나의 거룩한 입맞춤을 받는 자들은 분명히 베푸는 사랑에서부터 진하고 달콤한 꿀과 같은 마음의 인자와 긍휼을 피부에서부터 느낄 수가 있음이니 생명들마다 나의 거룩한 입맞춤을 받을수록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니라.
예수가 너희에게 이 입맞춤을 전하길 원함은 예수에게 좀더 빨리 다가오게 하기 위한 것이요. 또한 이제 남은 진리의 보배와 모든 비밀을 입맞춤으로 전한다는 것을 알지니 입맞춤으로 진리 안에 남은 모든 소유를 더함은 이제 세상 속에서 나의 것을 허락함을 완전히 가리워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며 악한 영들이 알지 못하게 하여 감히 훼방하지 못하게 하고 더욱 은밀함 중에 생명들과 변론하길 원하는 까닭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진리의 모든 보배들이 저 보이는 하늘 문이 아니라, 나의 입맞춤을 통하여 나누어지며 나의 입맞춤이 이제의 영적 교통의 통로가 될 것이니라.
그만큼 이제의 영적 교통들이 순간순간으로 이루어질 만큼 심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나가리라는 것이요.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야 영의 움직임, 곧 예수와 천사들과 뭇 모든 증인들의 영의 움직임을 깨닫고 발견하게 될 것이니 거룩한 입맞춤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나눈 다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만큼 이제는 오직 나의 사랑하는 자와, 정결한 자에게만 하늘의 권세와 축복을 허락하여 주리라는 것을 뜻하나니 이러한 시간의 변화가 이루어짐 속에서 사람들을 통한 영의 역사들을 더 잘 분별해야 할 것이니라.
예수의 진실한 사랑을 받는 자들도 아니며 또한 진심으로 정결하다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의 시간의 변화 속에서 진리라 하는 것을 전하는 것이 무엇이 되겠느뇨?
곧 거짓된 증거밖에 되지 아니함이니 지금까지의 영의 세계의 모습 가운데 새 영 곧 완전한 사랑의 영이 내리며 이 사랑의 영이 이제는 단장된 자와 정결한 자들만을 모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믿음 안에서도 거짓된 진리로 행하는 자들의 정체가 분명히 드러나며 구별되게 될 것이니라.
이제의 거룩한 입맞춤에는 사랑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은밀한 속 교통이 있으매 이 흔적을 가질 수 있음이 이제 더욱 중요하니 이 흔적을 가지지 못한 자는 결코 변화된 자이라 할 수도 없고 하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라 할 수도 없음이라는 것을 명심하며 더더욱 명심할 것은 나의 구원과도 거리가 먼 자가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니라.
이제는 온전한 사랑의 영 안에서의 교통이 이루어질 것이요.
나의 온전한 사랑의 교통 안에 동참할 자가 누구인고?
예수와 거룩한 입맞춤을 할 수 있는 자들이란 그만큼 예수와 하나 된 믿음을 이룬 자를 뜻함이요.
사랑의 입맞춤 속에 주어지는 교통의 권세가 무엇이겠느냐?
곧 보혈의 권세이니라.
보혈의 권세가 가장 마지막 단장 완성의 권세이면서도 가장 큰 권세임을 알 것이요, 보혈의 권세를 허락함은 오직 의인들의 역사를 이룸을 뜻하노니 생명들아, 진심으로 너희는 순전하게 예비 되어 있는 새 몸들이 되어 내 영의 입맞춤을 깨달으며 그에 합당한 영광의 화답을 올릴 수 있길 원하느니라.
의인들을 향한 예수의 움직임은 더욱 깊고 은밀하고도 심히 조용하게 이루어지나니 이러한 때의 나의 움직임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할 것이요.
깨닫는 자들이야말로 참된 의인의 더 온전한 하늘의 지혜를 소유함이 될 것이니라.
빛 된 생명들을 향하여서 예수가 더욱 은밀하고 조용하게 움직임은 얼마만큼 깨어서 깊고 세밀하게 예비하고 있는지 보기 위함이요.
또한 의인 중 더 확실한 의인들을 발견할 수 있길 원함이니 나의 사랑하는 자들마다 심히 잠잠함 속의 예수의 은밀한 발자취와 나의 손길과 입맞춤을 헤아리길 원함이니라.
오직 예수에게만 초점 맞추고 있는 자들이라면 예수의 모든 것을 발견치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으며 이루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악하고 캄캄한 세대 속에 예수가 나의 기뻐하는 의인들을 위하여 강한 천군들을 파송하기 시작할 것이요.
악이 없는 입술 속에는 언제나 승리의 승전가가 울려 펴지리니 너희는 사명의 피의 두루마리를 이루기 위하여서 구원의 강이 흘러가는 대로 함께 나아갈지어다.
이제 구원의 강이 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이여!
너희가 심령의 생기를 보다 더 크게 들여 마시고 한 단계 나아가는 발걸음의 빠르기를 높여야할 것이니라.
구원의 강은 온 세계를 위한 것임이요.
구원의 강에게서 온 세계는 하나의 여리고성이나 다름이 없으니 누구든지 한자리에만 있고는 구원의 강을 발견할 수가 없음이니라.
구원의 강을 보지만 아니하고 함께 따라 나가는 자는 분명히 나 있는 곳에 이르러 예수를 만나게 될 것이요. 구원의 강이 흐르며 땅을 깎아 나의 일꾼들이 찾아내지 못한 보화들을 마자 찾아내어 다 구원의 강 위로 드러나게 하며 구원의 강으로 메말라 있던 땅을 다시금 살아있는 조물들이 모일 수 있는 생명체가 다양한 모습으로 숨쉬고 있는 새 돌판을 회복할 것이니 세상에 대하여서가 아니요. 분명히 믿음 안에서 예비하고 있는 자들에게 구원의 큰 강물이 필요함이니라.
그릇에 떠가는 물도 이제는 너무나 부족함이요.
믿음 안에서 예비하고 있던 자들이 다 심히 마른 뼈들이 아니더냐?
심히 마른 뼈들이 되는 것만큼 강과 같은 샘물이 필요해야 강한 군대와 같은 새 모습으로 다시금 회복할 수가 있으니 모든 영혼들이 마른 뼈와 같이 되는 것으로가 다 된 것이 아니요, 강한 군대로 일으켜 세울만한 새 힘의 권세가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큰 군대로 일으켜 세울 수가 없음이니라.
이제는 고난의 기근이 있는 땅들을 예수가 구원의 큰 강물로 회복하여 넘치는 새 번성을 이루게 할 것임이여!
구원의 강물로 의의 산과 빛의 언덕들을 모두 다 두를 것이니 예수가 너희를 물댄 동산과 같게 하길 원함이니라.
누구든지 이 큰 강을 건너지 아니하고는 영광의 산에 오르지 못할 것이며 또한 이 큰 강의 권세가 없는 산이나 언덕들도 구원의 큰 축복을 받은 것들의 번성과 풍요로움을 나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니 이제는 구원의 강이 길과 같이 이루어지는 때가 아니라 단을 묶는 띠처럼 의의 땅 정수리 사방으로 둘리워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지니라.
구원의 강이 아무 곳으로나 흘러가고 있는 것이 아니요, 모든 물줄기가 흘러간 곳에서 성의 테두리를 두르고 있다는 것을 알지니 구원의 강을 중심으로 하여금 의의 세계를 다시금 새롭게 일으켜 세움이니라.
보라, 구원의 강의 물줄기마다 더 이상 길과 같이 곧게 흘러가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구원의 강의 결실 곧 마무리가 이루어지는 때가 되어 하나의 테두리를 두르고 봉함하는 것과 같은 흐름을 드러내고 있는 때이도다.
생명들아, 너희는 구원의 강이 흐르는 물줄기마다 따라 가보라.
구원의 강의 물줄기들이 그저 끝없이 흘러가고만 있는 것이 아니요.
모든 물줄기 끝에 마다 큰 무지개들이 나타나 있으니 무엇이 있느뇨?
무엇이 보이느뇨?
구원의 강의 물줄기마다 알을 품고 있는 둥지와 같지 아니하며 성을 두르고 있는 성벽과 같지 아니하냐?
그 가운데를 보라.
구원의 물줄기의 봉함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양떼가 있는 곳도 있으며 사슴 떼가 있는 언덕도 있고 사자 떼가 있는 산도 있으며 소 떼가 있는 언덕이 보이지 아니하냐?
구원의 물줄기들이 봉함된 자리마다 이루어진 떼의 형상이 다 다르니 너희는 구원의 강을 바닥에서 보지 말고 높은 하늘에서 보라.
그리하면 구원의 강의 모든 물줄기들의 질서까지 하나로 보게 될 것이요. 모든 물줄기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분명히 나의 몸과 같은 세계를 드러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 보라, 나의 몸은 단순히 적은 수를 드러내는 지체도 아니요. 한 무리만을 뜻하는 지체도 아니며 많은 나라가 모여 있는 온 세계의 자체 그 자체이니라.
지금까지 생명들마다 예수의 손가락이라도 되게 하여 달라고 간구하였으나 세계 섭리와 질서의 몸의 자리에서 손가락 하나의 자리조차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아느냐?
세계 지체 섭리의 예수의 몸에서는 한 영혼 한 영혼이 다 작은 세포와 같고 땀구멍과도 같음이니라.
이러한 질서의 자리에서 손가락 하나의 자리라도 얻기 위하여서는 그 만큼 피 흘리는 각오가 없으면 안 되게 되어 있음이요. 손가락 하나의 자리조차 한 왕권이 됨이니 작은 나라의 왕권이라도 됨이니라.
나의 몸에서 빛과 권세를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자들이 어느 누가 될꼬?
왕의 권세를 가지지 아니하고는 결코 성자 예수 큰 지체의 새 뼈대가 될 수 없음이니라.
백성들은 나의 살과 세포와 같음이요. 그러나 나의 손가락이라도 뼈대로 되어있으매 손가락의 자리 또한 분명히 왕권을 가진 자라야 이룰 수가 있으니 뼈대의 자리는 오직 작은 왕권이라도 가진 자의 것이 됨이니라.
구원의 족속이라 하며 모두가 다 왕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요.
그 중에서도 왕과 왕비 된 자들만이 취할 것이니 생명들아, 이제 구원의 강의 물줄기마다 나의 택한 성들의 모든 테두리를 다 두르고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이제 나의 택한 성들 안에 들어오기 위한 자는 반드시 구원의 강줄기를 작은 배라도 타고 건너야 함이요. 곧 구원과 복음의 열쇠와 두루마리가 반드시 들려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 구원과 복음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의 강을 건너 시온의 나라들 속으로 임하거나 왕래할 수 없음이니라.
복음의 족속들은 나의 허락한 강물로만 왕래하는 자들이 될 것이요.
구원의 큰 강 중심에서부터 사방으로 각 구원의 물줄기가 두른 성들마다 나의 택한 증인들을 파송시킬 것이니 구원의 강의 물줄기들의 새 나라들이 분명하게 일어서면 일어설수록 사방의 나라 가운데의 정수리가 더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니라.
구원의 강의 물줄기들의 모든 성들이 다 일어서면 일어설수록 모든 강의 중심의 더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니 예수가 시온산 사방의 땅과 길을 넓히고 그리로 많은 산과 언덕을 다시금 불러 들이니라.
시온산 사방으로 새 산과 언덕들을 세워서 더욱 아름다운 구원의 땅을 예비할 것이니 내 손의 놀라운 일들을 너희가 보좌에 앉자 보겠고 곧 나의 하는 일들을 함께 주관할 것이니라.
너희가 나의 하는 일들을 함께 주관할 시간이 참으로 멀지 아니하였음이여!
사랑하는 자들아,
?n은 새벽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이제도 듣길 원하느니라.
이미 세계 사방으로 나의 광채가 둘리웠으니 그 광채 속에서 이 한 형상이 드러나는 것 밖에 남지 아니하였음이요. 사방에서부터 빛의 문이 열리고 그리로 수많은 영들이 내려오게 됨을 볼 것이니 온 세상 위에 나의 모든 능력과 권세의 비밀을 다 드러내리라.
다 드러내어도 이것을 아무도 상치 못할 것은 심판주 예수와 당신의 군대의 권세가 심히 위엄하며 두려운 까닭이니 생명들아,
내 곁에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새 지체들의 보좌를 보라.
예수 곁에 나란히 놓일 수 있는 보좌들이야말로 나의 몸 된 자들의 보좌이니 나의 몸 된 자들의 보좌 중에서도 오직 왕권을 가진 자들의 보좌만이 동등이 놓여 있음이니라.
보라, 내가 먼저 내 우편의 보좌의 영들부터 세우노라.
곧 나의 좌편의 보좌의 영들도 세울 것이니 보좌의 영들을 세우며 큰 날의 나의 구원의 손을 받들게 할 것이요.
천사들도 아닌 이제는 생명들로 하여금 직접 나의 손을 붙들게 하리니 나의 우편의 손은 구원의 영광을, 나의 좌편의 손은 심판의 권세를 주관함이니라.
나의 우편의 보좌의 영들부터 세움은 곧 나의 신부들부터 세움이니 생명들아, 진심으로 나의 증인될 자들이 어떠한 자들인지 아느뇨?
하늘의 왕권과 직분을 가진 자라야 증인의 권세를 감당할 수 있음이니라.
나의 왕권을 가진 지체들의 보좌 중에는 왕의 보좌도 있고 왕비의 보좌도 있음이요. 제사장의 보좌도 있고 지파장들의 보좌도 있으며 천국 방백의 보좌도 있음이요.
선견자와 선지자의 보좌도 있으며 천사 권세의 보좌도 있음이 도다.
예수가 예비한 보좌들에 마다 하늘의 왕권을 가진 자들부터 불러 앉힌 후에야 비로써 빛의 백성을 사방에서 불러 모아 다스릴 것이니 많은 물소리와 같은 예수의 음성 속에 새 소리가 울려 퍼짐을 들을 것이니라.
예수가 내 곁의 보좌들에 마다 나란히 좌정한 자들과 사방으로 둘러앉아 하나님의 이름, 곧 여호와 전능자의 영광으로 다스리겠고 빛의 백성들이 왕들의 보좌로 보다 더 가깝게 나아오게 할 것이니 생명들아,
이제 너희는 더 큰 예물과 영광을 예비하여라.
예수가 받는 모든 예물과 영광을 나의 보좌의 영들과 함께 나눌 것이니 그러므로 나의 예물과 영광을 예비하는 자들은 보다 더 많이 준비해야 부족함 없는 사랑을 나타내리라.
이제는 예수에게 바치는 예물이라도 면류관만 있으면 안 될 것이요.
면류관이 있으면 목걸이도 있고 열 손가락의 반지도 있으며 각가지 장식과 의복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해야 예수가 면류관을 취하면 나머지 나의 보좌와 함께 하는 왕들은 그 권세에 따라 예물을 서로서로 나누어 가기지 아니하겠느냐?
이제 나의 지혜를 내 보좌의 영들에게서 찾아볼 것이며 나에게만 있던 보혈의 근원을 내 보좌의 영들에게서까지 찾아보게 될 것이니 진심으로 예수의 곁에 새 보좌의 영들이 이루어짐으로 보다 더 많은 그룹의 영들을 하나님의 성소 속에서부터 불러내어 왕들의 보좌 앞을 행하며 사방으로 불꽃과 같은 영으로 지키게 하리로다.
예수에게서 나타나는 새 예루살렘의 질서의 영광이 더욱 놀랍지 않겠느냐? 더욱 거대하지 않겠느냐?
더욱 뛰어나지 않겠느냐? 더욱 거룩하지 않겠느냐?
모든 영들의 입술에서 저절로 할렐루야의 찬미와 송축이 퍼져 나오리로다.
예수가 나와 하나 된 영들을 위하여 많은 융단을 예비해 놓았으니 나의 충만한 영생의 영광으로 인해 찬양으로 춤추는 융단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이도다.
천국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으니 천국 융단 또한 스스로 움직임이 있음이여! 예수가 명령하기 전에, 나의 보좌가 움직이기 전에 먼저 천국 융단들이 움직이니, 영원한 영생 잔치를 위해 가장 좋은 융단을 쓰고자 풀어놓으니 예수의 큰 잔치 속의 새 보좌의 입성이 있을 것을 융단들이 먼저 말고 노래함이로구나!
너희가 이 땅위에서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누리지 못했던 것을 누릴 때가 곧 다가 왔음이요. 예수가 새 융단의 기초를 펼치고 나의 보좌 사방을 더 거룩하고 영화롭게 단장하며 변화하게 하리라.
모든 영들아, 어린양 예수의 보좌가 있는 곳을 더 사모하고 흠모할지어다. 이는 그 가운데와 사방에 새 변화와 새 모습이 있음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서 나의 보좌 곁에서, 그리고 나의 보좌를 향하여 한순간도 눈을 돌리고 싶지 아니하리니 더욱 많은 무지개가 어린양 예수 보좌 사방으로 영화로운 생명선을 이루듯 펼쳐짐이니라.
바닥에서는 근원의 새 기쁨이 솟아 올라오며 하늘에서는 찬란한 무지개 빛들이 장식을 이룸과 같이 하고 있으리니 나의 기뻐하는 별들아, 진심으로 이제는 예수가 너희를 높은 하늘에 올리울 것이며 하늘의 새 장막을 세우고 어린양 예수의 사랑을 더 크게 더 멀리 전파하는 자들이 되게 할 것이요. 두 손 높이 들고 모든 마음을 올리며 더욱 뜨겁게 하늘 제단의 산 불을 피워 이제부터 시작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까지 심판주 예수의 사명의 분복에 충성함이 될지어다.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