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앙이 자살율을 줄이고 희망의 지구촌을 만든다고 믿는 시민행동: 시흥성문교회 이근행목사 좋은 교회 유해신 목사 공동제안

[유해신]

일 제 시대 신사참배를 거부한 한국교회의 순교신앙의 후예이며, 서로를 존경하는 동갑내기 목사 시흥성문교회의 이근행 목사와 좋은 교회의 유해신 목사, 저희 두 사람은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작은 고난, 작은 순교로서 다음과 같이 우리 성도와 교회에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 광고를 실은 무신론자들과 다른 종교인들에게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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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CA, One Holy Catholic Apostolic,  교회,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에 속한, 그리고 순교자의 교단인 고신 교회에 속한 목사로서 이렇게 글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무신론 신앙을 선전할 자유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을 배반할 자유를 뺏지 않았는데, 우리가 뭐라고 그 자유를 빼았겠습니까?

그러나 세 가지는 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의 길을 거부하면 죽은 후에 반드시 지옥가고, 살아 있을 동안에도 인생이 침울하고, 자칫하면 자살할 수도 있고, 또 비밀한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의 심판이 있다는 이 사실을 전하고 주장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 우리는 구원받기도 하고, 또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둘 째, 우리가 무신론자에게 자신의 신앙을 선전할 자유를 주듯이, 무신론자들도 타 종교인들도 기독교인과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이 자유롭게 기독교 신앙을 전하고 주장할 자유를 달라는 것입이니다. 거리나 지하철이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전도할 때, 우리를 비난하거나 막지 마십시오.

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것을 비난하거나 방해하지 마십시오. 기독교 학교에서 그 학교 설립을 위해 재정과 시간을 낸 사람들이 학생이나 직원의 선발에서 종교를 따지는 것을, "불평등"이라 말하지 마십시오. 기독교학교에서 학교의 결정으로, 성경을 교육하는 것을 비난하거나 방해하지 마십시오.

우리도, 무신론자들이나 타종교인들이 자신의 모임이나 종교기관에서, 어떤 행동을 하든지 비난하거나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셋 째, 참된 평화적 관용과 공존이 있는 다원주의 종교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무신론이나 타 종교인의 소신과 삶을 존중합시다.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지도 모르면서, 성경을 한번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서, 그냥 교회가 하는 잘못만을 가지고, 우리 하나님을 모독하지 마십시오. 저도, 무신론자나 다른 종교인들의 소신과 삶의 스타일을 존종합니다. 비록 그 길이 지옥가는 길인 줄 알지만, 하나님도 사람들이 자유롭게 지옥가게 하셨으니 존중합니다. 그러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여러분의 이 세상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언제든지 저에게 여러분의 소신과 삶의 스타일에 대해 주장해 주십시오. 저는 주의깊게 듣고,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항상 "대화적 관계"로 서로의 신앙을 교환하며 관용하는 "다원적 종교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그러나,

공 개적인 장소에서 타 종교를 비난하는 광고를 하는 것은 시민의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저도 지난 주 저의 교회 설교에서 법정 스님의 사상이 얼마나 큰 문제가 있는가, 기독교인 정치가의 조문행동이 가진 엄청만 문제를 설교 했지만, 그 내용은 교회 인터넷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서 다른 종교를 비난하는 것은 예의상 어긋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버스광고로 "신"을 비난하는 것은, 저에게는 "신"은 "삼위일체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에, 저의 종교를 비난하는 광고를 공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을 볼 때 제 마음 속에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 유대수 장로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고, 몸이 약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만약, 누군가, 저희 아버님을 모독한다면, 더구가 버스 광고로 "유대수가 없어도, 그 자손들은 열정적이고 영적일 수 있다" 그렇게 써 붙이고 다닌다면

제 느낌은 어떻겠습니까? 당장 돌로 광고를 부숴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라서 그렇게 화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분노를 삭이고, 그냥, 그 버스는 앞으로 타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도, 삼위 일체 하나님도, 천국도 비밀도 모르고 그렇게 하셨으니,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독교에 대해 알려고 한다면 시간을 내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 버스를 타지 않겠습니다.

우리 형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여러분이 그렇게 신을 반대하는 광고를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그 버스를 타지 않도록 권유할 것입니다.

우리 누구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냥 안 됐다는 생각만 합니다.

이 부활절에 여러분이 개인적 절망, 가정과 직장의 슬픔을 이길 수 있는 새 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 러분이 비난하는 신은 여러분의 죄와 고통을 지고서 울면서 돌아가셨고, 2천년 전 부활절에 부활하여, 그 뒤로 계속 하늘의 왕좌에서 하늘과 땅과 우주와 온 인류를 위해 ㅁ복음을 전하고 다스리고, 사랑을 베풀고 악한 사람을 벌하면서, 하늘의 큰 정치를 해 오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눈에 보이기 왕으로 오셔서 온 우주의 왕으로서 다르실 것입니다.

지금도 여러분의 아픔과 분노와 모든 것을 위해 하나님은 여전히 눈물흘리고, 여러분이 행복의 길로, 이 땅의 평화와 죽은 후의 영원한 영생으로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이 복음을 여러분도 믿고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기를 기도하면서, 우리들은, 우리의 신앙의 양심대로, 그 광고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4월 10일까지 그 버스는 타지 않겠습니다.

여러 종교가 있지만 항상 서로 평화롭게 지내온 우리 조국의 종교문화를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무신론적 신념, 자신의 신앙을 확신하고 또 다른 사람에 의해 보호받기를 원하는 모든 시민들은 평화로운 "다원적 종교문화"가 이 조국에서 계속되도록 함께 참여해 주십시오.

2010년 부활절 아침에

시흥성문교회 목사 이근행

좋은 교회 목사 유해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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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성문교회는 홈페이지 (http://www.powersm.org)와 좋은교회 (http://cafe.daum.net/-goodchurch) 는 부활줄 주일 예배 때 이것을 광고하고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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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명: 살아 있는 신에 대한 참 신앙이 자살을 줄이고 희망의 지구촌을 만든다고 믿는 시민행동
시민행동 1 (2010년 4월 1일-10일): 도스킨의 망상으로 신을 모독하는 광고를 실은 소신여객의 몇 버스를 타지 않기 시민행동

소신여객과 무신론광고를 게재한 사람들은 그 광고를 게재할 자유가 있습니다.
시민들은 그 광고를 실은 버스를 타지 않을 자유, 자신의 신앙 대로 말하고 행동할 자유가 있습니다.
양식있는 시민들과 정부는 양심의 자유에 따른 행동을 존중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 소신여객: 부천-시흥-서울 운행,  70-2번, 71번, 75번, 700번 등 4개 노선 10대



1. 4월 1일 만우절 부터 4월 10일까지 다음 광고를 실고 다니는 버스를 타지 않습니다.
2. 그 버스를 정류장에서 보신 시민들은 버스기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망상을 광고하는 버스는 타지 않는다고 사장님게 전해 주세요"
이유: 다음과 같이 말하십시오:
 "우리 나라에 매일 37명이나 자살하지만, 그래도 자살하지 않도록 위로한 것은 기독교를 비롯한 유신론적 종교의 공로 때문이다.
도스킨의 말대로 신앙을 망상으로 믿으면 우리 나라에 절망 가운데 자살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질 것이다"
3. 기도와 실천: 이 나라에 절망, 우울증, 자살이 사라지고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희망의 공동체를 만도록 기도하고 희생하며 실천한다.(종교가 다른 사람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자기 종교 신앙을 자유롭게 권유하지만, 항상 존중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도록, 타 종교인에 대한 무시와 정치적 억압이 사라지도록, 북한과 무슬림 지역에서의 종교의 자유, 기타 어떤 종교인들도 다른 종교인에 의해 양심의 억압과 정치를 탄압을  받지 않도록 기도하고 실천한다)
4. 기독교인들은, 4월 1-10일간, 삼위 일체 하나님을 믿는 참 신앙이 민족의 가슴마다 파고 들도록 죽은 후의 소망과 이 땅의 희망의 복음을 전하여, 지구촌에 주님의 교회가 확장되도록 기도하고 희망의 십자가의 복음을 한 명 이상에게 전도한다.
5. 이번 부활절 예배에서 교회는 복음전도와, 이 땅의 평화, 종교간의 존중 속에 진솔한 선교활동이 이루어 지도록, 온 세계 십자가의 순교와 부활의 복음이 확장되도록 기도한다. 살아 계신 신에 대한 신앙과 확신을 허무는 인간주의적 반신앙 운동이 세계에서 사라져서, 세계에 희망이 확장되고 전 세계 자살하는 사람들이 희망 속에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도록.
6. 버스기사의 반응과, 이 운동에 참여한 소감을 뉴스미션으로 이메일로 보낸다( wanglee@newsmission.com)
7. 이 이메일을 주위 사람들에게, 기독교인, 불교신자, 무신론자 등 알고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보낸다.
8. 광고문구에 대한 반론
광고문구: " 신이 없어도 인간은 열정적일 수 있고 영적일 수 있다"

반론:
그러나 나는 믿는다. 경험적으로 안다.
인간이 만든 신이 없어야  인간은 열정적일 수 있고 영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을 만든 신을 믿어야, 인간은 열정적일 수 있고 영적일 수 있다.

인간을 열정적이고 영적으로 만든 신을 믿지 않는 그런 인간의 열정은 광기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참된 영성을 억압한다.
신이 없이 열정적이고 영적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절망하여 자살할 수도 있고, 죽으면 반드시 지족간다.

다음 기사를 통해 삼위 일체 하나님을 모독하는 버스 광고를 소개해 준 뉴스미션과 이병왕 편집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기사를 자유롭게 배포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다음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mission.com/news/2010/03/29/1411.34671.html

순교하여 부활하신 주님을 자랑하는 동역자

 시흥성문교회  이근행 (somokdong@naver.com  http://www.powersm.org)

좋은 교회 유해신 목사 드림 (haeshin@healingpeace.org http://cafe.daum.net/-goodchurch)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