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여러분,
지난 8월 28일 우리 연남동 모임에서는 독거어르신
댁 두 곳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말벗을 해드리며 또 한바탕 보람찬 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필 선생님, 창주 씨, 그리고 새로이 동참하신 현아씨가 무지 고생하셨지요!)
활동 후엔 무지 매운 쭈꾸미를 벗삼아 시원하게
한잔씩들 나누구요 (주말에까지 회사일이 밀려있어 먼저 일어난 저는 무척 아쉬웠답니다...)
* 민정씨는 지난 주에 정 선생님과 함께 오붓한
활동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오 선생님, 얼굴 좀 자주 보여주세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공유하나마 이렇게 멜을 띄웁니다.
1. 9월 3일(토) 저녁
7:30, <떼아뜨르 추> '판소리 공연' : 어르신 10여분
공연 초대 문화행사
<떼아뜨리 추>에서 극장기획을 맡고
있는 저의 친구를 통해 공연협찬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결정되고 시간이 촉박합니다만,
지난 모임에서 우리 연남동 식구들의 흔쾌한 동의를 받아 추진하기로 했구요.
-정 선생님은 당일 참석 불가지만, 마포연대 설현정
간사님과 협의하에 연남동 내외에서 모시고 가실 어르신 10여분 초청연락을 맡아주시기로
했고,
-창주 가 정 선생님을 도와 모범기사회 및 차량을
알아봐주기로 했고,
-현아씨, 창주, 그리고 저는 당일 행사지원을
맡기로 했습니다. (어르신 10여분, 자원봉사자 5명 정도 해서 총 15명 예약되어 있음)
* 첨부자료 참조하세요.
* 대략 상의한 대로, 늦어도 7시경까지는 홍대역
근처에서 만나 극장으로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 이후 일정
9.1(목) 20:00 마포 희망나눔지원단 운영위
모임: 정선생님, 저, 글구 시간되시는 모든 분들 참석
9월 연남동 활동일: 9.11일/28일 (자세한 시간
및 일정은 방문처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연락드리지요)
그럼 금방 또 뵙겠습니다. 날씨가 더웠다 쌀쌀했다
그러는데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ps. 창주씨, 현아씨 연락처가 없어서 수신인에
빠져 있어요. 전달 좀 해주세요. 감사~
양윤정 드림
떼아뜨르추 - 가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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