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가는길" 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황토흙집이 있는 외갓집 가는길..
자~ 회원여러분들! 떠나보시죠 ^^
입구에 기왓장에 "자연의 소리"를 써서 세워 놓았어요 ㅎㅎㅎ
정리 작업이 한창인 정자흙집..
전부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
정자와 흙집이 하나가 된...
여름이면 저기 앉아서 수박을 썰어 먹으면 되겠어요 ^^
초가집 완성입니다..
왼쪽이 부엌(정지) 가운데가 방, 오른쪽이 민속품 전시관입니다 ^^
툇마루가 이쁘게 나온 태극문양 흙집입니다 ^^
앞마당에 한국적이고 소박한 조경을 해보았습니다 ^^
회원님들.. 어떤가요 ^^?
기가 막히게 꼬인 나무를 주워와 마당 가로등을 만들었습니다 ^^
정말 운치있습니다 ^^
이 가로등 또한 운치 있는 가로등입니다~
그림 그린 기왓장으로 이렇게 기와조경을 마무리해주고..
입구 정면에서 찍어본 흙집 전경입니다
단 차이가 나서 집들이 꼭꼭 숨어있네요 ㅎㅎㅎ
그래도 돌들을 이쁘게 쌓아 운치있는 모습입니다 ~
산에 있는 누은 단풍을 옮겨 심어 분위기 연출이 더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
반대쪽 입구입니다 ~
계단도 차분하게 잘 놓았습니다 ^^
민속품 전시장 대문입니다~
한국적인 모습으로 재현을 ㅎㅎㅎ
돌절구 뒤로 살짝 숨은 정자집 ^^
굴뚝도 모자를 쓰고 ~~~
정지 안에 앉아서 군불떼며 가마솥밥을 조만간 할 수 있겠어요 ^^
안방으로 상을 넣을수 있는 쪽문도 ^^
초가집 안방앞 툇마루입니다 ^^
다듬이돌이 태극흙집 한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정자집 지붕.. 편백피죽~
태극흙집 지붕.. 토기와 ^^
초가집 지붕은 인조초가로 ^^
그동안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집 지어 주신다고 정말 수고해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아직 조금 마무리 작업 들이 남아있지만 정말 우리 정서에 딱 맞는 향수적인 흙집들이 지어졌습니다 ^^
출처: 거창 자연의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어반로퍼_박지황 (김해)
첫댓글 이제 나이가 가르키는가 옛 집들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시골로 귀농하여 한 세상 편안한 마음으로뒤돌아 보며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
代父님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헌데... 어디당가??
가상이여 현실이여...
첫댓글 이제 나이가 가르키는가 옛 집들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시골로 귀농하여 한 세상
편안한 마음으로뒤돌아 보며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
代父님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헌데... 어디당가??
가상이여 현실이여...